Wed

12

Jul

2017

17-6 미야자키 후루사토 참가자 후기 (김채운)

안녕하세요!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미야자키 후루사토’에 참가한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전공한 김채운입니다. 저는 일어일문학과를 전공하였지만 자격증에만 전전긍긍해오며 실상에서는 아무 말도 못할뿐더러, 일본 문화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고 느껴서 일본에서 문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후루사토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6월 한 달간을 미야자키에서 보내며 여러 가지 일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움과 동시에 그 곳의 사람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미야자키로 운항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 항공뿐입니다. 주 4회 정도로 운행되는 점을 고려하시고 일정을 미리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미야자키 공항에 가면 마츠자키라는 분이 마중을 나오십니다. 그 분과 함께 미야자키 시내 쪽으로 가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체험할 ‘유메 미르쿠’의 직원들과 일본어 교실 담당자 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홈스테이 호스트 가족 분들을 일일이 만나며 서로가 간단한 소개를 하며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습니다. 소개를 할 당시에 사람들이 환한 얼굴로 맞이해주시며 일본어가 서툰 저를 위해 천천히 차분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곤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어가 제대로 들리지가 않아서 매일의 일정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까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매일 일본인들과 마주하니 들리지 않던 일본어가 들리게 되었고 저도 모르게 일본어 문장을 구사할 때 재밌기도,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관광지로서는 유명하지 않은 미야자키의 이곳저곳을 호스트 분들의 도움으로 같이 다녀보며 숨겨진 명소를 들러볼 수 있었으며 매일 점심 다양한 음식점을 들러보며 저만의 맛집도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매일 마주하니 한 달간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지역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살아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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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0

Sep

2016

16-7 미야자키 후루사토 참가자 후기 (이준민)

안녕하세요!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미야자키 후루사토’ 프로그램에 한 달간 참가했던 한남대학교에 재학중인 이준민 입니다.

 

 7월1일~7월31일까지 미야자키후루사토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저는 처음에 출발했을 때 히라가나와 기본적인 인사 이외의 일본어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일본어가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참가하였지만, 한 달간 많은 언어적 성취와 즐거운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먼저 제가 참가한 미야자키 후루사토 프로그램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바라던 이상적인, 일본을 확실히 느낄 수 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숙소는 홈스테이를 하며, 일주일에 3일은 일본인들과 함께 일을 하는 인턴십 프로그램과 2일은 미야자키 국제교류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분들과 1:1로 일본어 수업을 받는 것 이었습니다. 내년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저로써는, 실제로 일본인들과 일을 해 볼 수 있는 경험과 일본어 수업, 홈스테이를 통해 항상 일본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에 저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일본어 수업에 대해서 말하자면 1:1수업은 다수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날 마다 로테이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 선생님들 마다 다른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수업 초반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일본어 실력을 체크한 뒤, 본인의 실력에 알맞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자신의 일본어 교재를 가져왔으면 그 것으로 진행을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교재로 진행을 하곤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혼자서 공부하다가 궁금했던 표현들이나 책에서 배웠지만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인 지 궁금한 표현들을 노트에 메모를 한 후 선생님게 여쭈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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