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15

Sep

2017

한국어서포터 후기 (이관영)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2017.2월 2일부터 2017년 8월 23일까지아시아희망 캠프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국어 서포트 봉사활동을 했던 숭실대학교 이관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일어학과를 나와서 휴학을 하던 도중 , 인터넷 검색을 통해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는 한국어 서포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어가 전혀 유창한 수준은 되지 못하였지만, 조금이라도 한국에 와있는 일본인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서포터를 하면서 느낀 언어습관이나 문화 차이]

 

많은 일본인분들이 일본에는 없는 '받침' 을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발음을 약하게 할때마다 세게 강조하라고 말을 해주었던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히로바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이 한국어를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대단해보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k-pop에대한 열기가 생각보다 엄청 큰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가르쳤던 일본인들이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을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루하게 공부를 할 때보다 일본인 학생들도 좀더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가 되어 저도 물론 한국 아이돌에 대한 모르는 부분을 들을 수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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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17

제7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김나현/충북대학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7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했던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나현입니다저는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한일미래포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일본드라마나 음악 등을 접하면서 일본문화를 좋아했습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없었고 더더욱 일본인과 역사나 영토문제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기회는 아예 없었습니다그런 점에서 한일미래포럼에서는 일본인 친구들과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져 신청했습니다.


  첫째 날요나고 공항 로비에 집합한 후 버스를 타고 시마네 현 청소년의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일정은 개회식을 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우선 집회원분들과 통역해주는 분들을 시작으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그 후에는 방을 옮겨 서로 이름을 맞춰보는 것과 미션을 듣고 그 미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모여 2명이상을 만드는 게임을 했습니다이런 활동을 하면서 얼굴과 이름을 익혔고 어색했던 것도 조금씩 사라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저녁식사를 하고나서 그룹별로 모여 첫 토론을 시작했습니다저는 영토문제 팀에 속했었습니다이 주제를 선정한 이유와 간단한 토론을 했습니다토론이 끝나고 각자 정해진 숙소에 들어가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는 일본인친구 두 명과 함께 방을 썼는데 의사소통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의사소통이 정 안되면 번역기를 쓰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러면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그룹별 토론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저희 조는 독도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한국 측은 512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한 후부터 쭉 우리나라 영토였다고 주장하고 일본 측은 17세기 에도막부 시대 때부터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독도에 대한 한국과 일본 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서로 주장하는 것이 많이 다르기에 해결점을 찾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토론을 끝내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저희 팀은 핸드북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와 그것에 초점을 맞춰 피피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5분조와 10분조로 나누어 5분조는 독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토론한 결과를, 10분조는 핸드북의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저는 5분조에 속해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이 날은 팀별 토론 뿐 아니라 한국인과 일본인이 더욱 우호적인 관계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전체 토론도 진행했습니다그 중에 나왔던 의견으로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과자 수입하기나 홈스테이 진행하기각국의 유튜버들이 한국과 일본의 문화에 대해 소개하기 등이 있습니다굉장히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는데 이것들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한일 양국의 사이가 좀 더 좋아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저녁에는 바비큐를 했습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에는 아침을 먹고 이즈모타이샤로 갔습니다먼저 역사박물관에 갔는데 옛날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또 유물들이 한국과 비슷한 것이 많아 신기했습니다이즈모타이샤에서 처음 참배를 해봤는데 색다른 경험이 됐습니다숙소로 돌아와서는 조별로 한 시간 정도 발표준비를 한 다음 그동안 했던 토론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첫 번째 발표는 저희 조가 맡았습니다저희는 그 동안 토론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우선 독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그동안 토론했던 결과를 말했고 핸드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두 번째 발표는 헤이트스피치 팀이었습니다이 팀 발표를 들으며 같은 것에 대한 한일 양국의 입장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예로 수요 집회를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돈보단 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민간과 국가차원에서 해결이 된 문제인데 아직까지 집회를 하는 게 이상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이 외에도 독도의 날 후원기업이나 일본에서 일어나는 혐한시위가 있었습니다이러한 원인으로는 역사교육의 차이와 반일/혐한 감정을 이용하는 한일정부미디어의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러한 해결방법으로는 일본 학교 교육 체험이나 미디어 교류를 들었습니다같은 내용에 한일양국의 입장차이가 너무 크게 되면 해결이 되기는커녕 사이가 더 나빠진다고 생각합니다세 번째 팀은 병역에 관한 발표를 했습니다먼저 징병제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설명했습니다장점에는 애국심을 키울 수 있고 병력확보가 된다다른 나라에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다 등이 있었고단점에는 인권 침해와 등이 있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장점을 살려 단점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과 징병 없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마지막 발표는 위안부 팀이었습니다위안부문제에 대해 한국은 할머니들의 의견 반영과 진심 어린 사과가 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고 일본에서는 금전적 보상을 했으므로 사과를 충분히 했다는 입장이었습니다한일양국의 입장차이가 큰 것도 문제이지만 저는 이 발표를 들으며 우리나라에서 정부와 시민의 차이가 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이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정부와 시민이 힘을 합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뜻에 맞는 결과가 나오도록 우리 또한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날은 짤막하게 폐회식을 한 후에 끝이 났습니다. 34일 동안 타이트한 일정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한일양국의 미래는 지금 우리와 같은 젊은 세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한 사람의 사고가 형성되는 데는 학교를 다니면서 받는 교육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같은 문제를 두고도 배운 내용이 다르면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다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한일미래포럼과 같은 것이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렇게 한일 학생들이 민감한 문제를 두고 자유롭게 소통을 할 수 있으면 서로의 오해를 줄이고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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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17

제7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박지후/한남대학교)

 

  아시아희망캠프에서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에서 주관해서 진행된 제7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한 한남대학교 박지후라고 합니다평소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아 여러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던 중 ‘한일미래포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한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일본대학생들과 여러 외교적인 문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느끼고 신청을 하였습니다토론주제로는 ‘위안부’, ‘독도’, ‘혐오발언<Hate Speech>’, ‘병역문제 4가지가 있었고 저는 여러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이 든 ‘혐오발언에 대한 토론팀에 신청을 하여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정식으로 토론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많은 걱정들이 있었습니다한국인이라면 누구든지 애국심을 가지고 발언할 수 있는 주제이면서도 동시에 일본인 입장에서도 충분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말을 아끼고 사소한 발언하나에 언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자율적인 토론과 최종 발표 PPT제작이었습니다어색함과 동시에 즐겁기도 했던 아이스브레이킹 후 첫 토론은 시작했을때는 설렘과 동시에 막막함이 함께 찾아왔습니다많은 주제를 포함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 넓은 주제이기 때문에 저희 팀이 발표를 해야 할 방향으로 주제를 정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삼고 토론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어느 정도의 토론 후 저희팀은 혐한과 반일에서 나오는 여러 시위나 행위들을 예로 들고 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저희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만드는 것을 최종목표로 토론을 진행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종목표가 정해진 후 본격적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준비해온 여러 가지 사례들을 주제로 양국간의 입장과 생각을 이야기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웠지만 실제로 일본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은 모두 편견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첫째로 일본사람들은 혐한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것에 놀랐습니다오히려 혐한 보다는 한국문화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혐한시위와 관련해서는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둘째로 우리 또한 오해와 편견으로만 바라보고 있던 것입니다일본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떠올렸던 지난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되는 토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생각보다 한국과 일본 모두 서로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여러 가지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었고더 좋은 의견교류를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전체토론에선 한일 양국이 좀 더 문화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에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미디어과자유튜버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었고 그 중 개인적으로 재미있거나 좋았던 아이디어는 서로의 교육을 공유한다는 것이었습니다일본은 한국의 교육을 한국은 일본의 교육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였습니다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교육자의 입장에서는 양국의 선생님들이 서로의 교육과정과 교육내용을 충분히 공부한 후에 교육을 하는 것과 학생들 입장에서는 교환학생 느낌으로 편견을 버리고 제 3자의 입장에서 서로의 교육을 받아보고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토론을 하던 중에도 서로가 교육받아온 과정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달라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리 같은 젊은 세대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박 4일동안 말은 잘 통하진 않지만 서로 한마디 한마디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룸메이트들과 같은 조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고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통역을 진행해준 친구들과 진행위원들에게도 매우 감사합니다이러한 문화교류의 기회가 좀 더 알려지고 많아지면서 한일 두 국가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갈등을 우리세대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여 이번에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러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주최측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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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17

제8회 한일중고생포럼 참가후기 - 서현도(광주밀알두레학교)

 

  일본 봉사 여행은 총 4박 5일로 진행이 되었다. 크게 첫날에 봉사와 둘째날 홈스테이, 그리고 넷째날 일본 이즈모니시고 학생들과 교류 그리고 봉사와 마지막날 보고회이다. 일단 이번 봉사여행의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해안 청소이다. 일본에서 우리가 청소한 해안은 사진으로 보던 만큼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깨끗하다고 볼 수는 없었다. 쓰레기를 치우는 도중 신라면등 우리나라에서 온 쓰레기가 많았다. 그렇게 첫째날 쓰레기를 치우고 잠을 자고 둘째날 내가 기대했던 홈스테이를 시작했다. 홈스테이는 자연이와 함께 하게 됐는데 우리가 배정받은 가정은 어느 노부부의 가정이었다. 도시권 가정보다 옛 일본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거기 같이 살던 남성분이 한국분이셔서 편하기도 했다. 그리고 일본 이즈모니시고 학생들과 교류를 했는데 소바 만들기가 기억에 남았다. 내가 아는 소바는 메밀소바밖에 없는데 거기서 만든 소바는 다른 소바였다. 그래서 기억에 남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날 보고회를 간단하게 하고 백화점에서 간단하게 가족 선물을 샀다. 

 
  일본에 가서 느낀점은 여유가 많다는 것이었다. 물론 일본중에서 시골에서 있다 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일본 특유의 느린?그런 분위기와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항상 급하게 시간에 쫒기며 살아가야 하는 한국에 있다가 그런 일본의 분위기 속에 있다 보니 내가 녹는듯 편해지기도 했다. 특히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의 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는데 한국과 달리 일본 라면집(?)은 전부 수제를 하는 듯 했다. 라면 국물까지 스프없이 만들었다. 그런 사소한 점이 일본에 빠져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한국과 특별하게 다른 점은 한국은 뒷정리를 '서비스'라는 종목에 넣었지만 일본은 그런 뒷정리라는 부분을 개인이 해야하는 당연한 부분이라고 인식한다는 것이다. 일본 숙소에서 우리가 잔 곳을 다시 원상태로 완벽하게 돌려놓아야 했었다. 이런 인식이 국가를 깨끗하고 완전하게 보존하는 강한 힘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었던 쓰레기 치우기에서도 사실 느낀 게 있었는데 우선 일본에 한국 쓰레기가 많이 몰려온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먼 거리라고 느꼈던 것이 쓰레기로 인해 해를 입히기에는 충분히 가까운 거리였다. 특히 폐폴리에틸렌 용기가 문제라는데 한국에서 떠내려온 폴리에틸렌 용기가 굉장히 많은데 처리 비용이 억단위를 뛰넘었다. 문제는 용기 속에 실제로 악영향을 끼치는 폐 의료약품부터 가지 각색으로 많이 있다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을 무작정 미워하기보다는 이웃나라, 이웃이니까 우리가 일본에게 끼치는 악영향부터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 바다는 의외로 깨끗했었다. 우리나라 바다는 어딜 가든지 뭔가 탁하고 어두운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일본 바다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맑다는 느낌도 들었다. 이런 바다를 더럽히는 주범중 하나가 우리라는 것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다. 청소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덥고 습하고 힘들었다. 청소중에 나는 썩은내도 날 힘들게 하는 요인 중 하나였다. 특히 넷째날 일본 학생들과 오전에 청소를 할 때는 오전이었는데도 오후3시처럼 굉장히 햇빛이 강하고 덥고 힘든 날씨였다. 우리는 후반에 지쳐서 열심히 못할 때도 이즈모니시고 학생들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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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1

Sep

2017

제8회 한일중고생포럼 참가후기 - 추성빈(제철중학교)

  한일 포럼이 주최하고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8회 한일중고생포럼 시마네현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된 포항 제철중학교 3학년 추성빈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전 시마네현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 내가 살고 있는 포항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그 대학생이 일본어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 추천하여 이 활동을 하며 시마네현에 대해 알게 되었다그리고 그 다음해에 봉사활동을 찾는 중 이 프로그램을 하며 알게 된 위덕대학교 교수님께서 시마네현 해안을 청소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셔서 이곳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는 이 프로그램에 처음 참가해서 해안에 어떤 쓰레기가 어느 정도 있는지 잘 알지 못하였고 있어도 캔이나 병 같은 것만 떠내려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시마네 요나고 공항에 도착하고 쓰레기를 줍는 일정은 첫날과 넷째날에 있었다처음 해안에 도착하기 전에 쓰레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버스를 타고 쓰레기를 주우러 해안으로 갔다쓰레기를 주웠을 때 느낀 점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게 아니었다는 것이었다예를 들면 단순히 패트병을 주워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고여서 썩어있는 내용물을 버려야 하고 패트병 이외의 깨진병같은 위험한 쓰레기도 주워야 했다는 것이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에 남은 것은 무엇보다도 쓰레기 뒤편에 적혀져 있는 한국어였다그걸 보며 우리나라 사람이 버린 쓰레기가 이런 먼 해안까지 멀리 떠내려 와서 폐를 끼치고 있다는 게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웠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홈스테이를 하는 날이었다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쓰레기만 줍는 활동만 하지 않고 홈스테이를 하거나 인근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과 교류를 하는 활동도 하여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홈스테이 첫날에는 나카타니 유우코라는 분이 호스트로 정해졌다유우코씨는 다른 호스트분과는 달리 차를 타고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서 살고 계시는데나는 이준이라는 1살 어린 동생과 같이 갔다.

  먼저 주변에서 유명한 이즈모타이샤라는 신사에 가게 되었는데 그쪽의 신이 과 관련되어있어 먼 곳에서도 사람이 많이 찾아온다고 했다유우코씨에게 시마네에 대해 알게 된 게 있는데 시마네의 마스코트인 머리에 신사지붕을 쓴 노란고양이다이름은 시마네코라고 하는데 시마네와 네코(고양이)를 합쳐서 말장난을 한 것 같았다저녁에는 마을 축제에 갔다축제에 가기 전에 유우코씨의 친가에 가서 유카타(일본전통의상)을 입혀주셨다그곳에서 만화에서나 보던 하루 동안 여는 노점이나 카키코오리라고하는 간 얼음위에 시럽을 끼얹어먹는 빙수를 먹고 불꽃놀이를 보았는데 이때까지 이렇게 가까이서 불꽃놀이를 본적은 처음이었다불꽃놀이를 하는데 고양이 모양으로 터트리는 게 가장 인상 깊었다불꽃놀이가 끝나고 카부키라는 일본전통 연극을 보았다한국에서 볼 수 없는 문화나 생활양식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 다음날에는 이즈모니시라는 고등학교 학생 중 인터랙트(Interact)부라는 봉사활동 동아리에 가입한 고등학생들과 해안에 가서 같이 쓰레기를 주웠다원래 사람당 1명씩 짝지어서 사람을 만나야 되는데 나는 인원수가 맞지 않아서 그쪽 학생들의 선생님인 닛타 선생님과 함께 앉았다해안까지 가면서 선생님과 한국 고등학교와 일본 고등학교의 차이점에 많은 대화를 하며 갔는데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서 일본 고등학교가 많이 부럽다고 생각했다특히 일본학교에는 문화제라는 축제가 있는데 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시간도 많이 주고 같은 반애들과 협력하여 뭔가를 만들고 노점도 세워서 군것질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그에 비해 우리학교축제는 대충대충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부러웠다.

 

  해안에 도착해서 쓰레기를 버리는 중 방송국에서 사람이 와서 인터뷰도 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찍었다쓰레기를 줍고 나서 이즈모니시고등학교에 가서 같이 간 학생들과 소바를 같이 만들어 먹었는데 소바를 직접 만드는 부분에서 인상 깊었다우리가 소바를 만들 수 있도록 소바가게에서 일하고 계시는 아저씨를 데리고 와서 우리에게 소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그리고 그곳 학생들과 선물을 교환하고 장기자랑을 하였는데 일본학생들이 한국어로 인형연극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한국인들의 쓰레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도 해양쓰레기에 대해 인식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니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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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방방곡곡 후루사토키즈나 프로그램은 '90일단기비자'로 진행되는 일본체험 무급 인턴십이고,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합니다.

요코하마는 어떤 지역인가요?

 

도쿄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항구 도시중 한 곳입니다. 일본 국내에서 도쿄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손꼽힙니다.

일본의 근대기에 막대한 외국 자본의 투자로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 이루어진 발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일본 근대의 화려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구와 함께 이국적인 건물들이 곳곳에 있는 도시의 풍경은 일본의 다른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낭만을 불러옵니다. 공업과 무역시 요코하마 산업 경제의 중심이며 주요 산업은 제철, 조선, 자동차 등의 대규모 공업입니다.  

 

■ 주최 : 아시아희망캠프기구

■ 협력 : 요코하마시립대학교

    公益財団法人こども教育支援財団 東京大志学園

■ 후원 : 한일사회문화포럼 

■ 인원 : 매달 최대 2명(2명 근무시 근무 일자 조정 필요)

■ 자격 : 일본어 중급(JPT 500점)이상의 한국인(대학생~사회인) 연령제한 없음

            → JLPT, JPT점수가 없으면 전화테스트로 대신 합니다.    

 활동기간 : 최소 30일간 ~ 최대 90일간 (선택가능) 

■ 근무시간 : 평일 근무 / 주말 자유시간 

■ 활동 : 東京大志学園 横浜校에서의 학생 서포트 및 한국어 수업 진행

           일본의 중고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해 주세요! 

 

■ 참가회비: 무료    

      

■ 안심지원서비스: 1개월 60만원 / 2개월 90만원 / 3개월 120만원 

  서류 지원에서부터 출국까지, 현지에서 생활하는 중간에도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출국전 지원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현지 생활서포터가 도움을 드립니다. 

 

도쿄다이시학원은 일본 내각부 인정 공익재단법인 어린이교육지원재단이 운영하는 교육기관입니다.

부등교 학생, 아동을 학교로 되돌려 보내기 위한 지원과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통학

교실에 나와 친구들, 혹은 부등교를

극복한 선배들과의 교류를 합니다.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계속

하는 것은 그만큼 사회 적응력을 

키워주고 학교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교과 학습

한명 한명의 학습능력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든 정성을 다해

가르치고 이해가 될 때까지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진학·진로 상담

재적되어 있는 학교와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여 수시로 상황을 보고

합니다. 진학 혹은 진로에 대하여

개별 상담을 통하여 각 학생에게 

맞는 다음 단계를 준비합니다. 

정신건강 상담

전문 상담가에게 받는 정기적인 

상담은 물론, 부등교 관련 전문가

혹은 부등교를 극복한 선배들의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고민은 가진 부모님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눌수 있도록

모임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다이시학원 요코하마 홈페이지

 

<숙소안내> 

* 개별적으로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가격/기간에 맞춰 구해주세요! 

 

*Share House

 

1. R Share House  http://r-share-house.com/bukkeninfo/         

 

<yokohama 花月園倶楽部>


<横濱シェア>


2. Share Place  http://www.share-place.com/

 

<シェアプレイス東神奈川99>

 


<シェアプレイス東戸塚>


3. Interwhao  http://www.interwhao.co.jp/

 

<ファーストハウス市が尾>


 

<ファーストハウス溝の口>


일본방방곡곡후루사토키즈나 참가절차 

 

※ 수시접수, 수시선발

1. 접수신청 : 아래 양식에서 신청.

2. 이력서를 제출(이력서양식 : 다운로드)  ※ acopia.korea@gmail.com 로 보내주세요. 

일본방방곡곡후루사토키즈나_요코하마_이력서.doc
Microsoft Word Document 63.0 KB

3. 예약금 10만원 입금하기 

입금계좌 : 국민은행 009901-04-115687 아시아희망캐캠프기구 

※ 입금하는 순서대로 매달 2명이 확정됩니다. 예약금은 전체 참가회비의 일부이고 입금후 취소해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4. 비행기 예약하기 (각자 예약후 구매)

5. 상세안내와 주의사항 받기 (서울사무국 방문 또는 이메일로)

6. 안심지원서비스(필수) 가입하기

7. 서약서 제출하기

 

아시아희망캠프 참가서약서양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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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출국하기 → 요코하마 도착 → 입실하기 

9. 현지 담당자와 만나기 → 1~3개월간 할일을 의논하여 정하기.

10. 인턴십&체험  (최소 30일간 ~ 최대 90일간) 

11. 귀국 

12. 참가후기 작성 및 제출하기 →  멋진 수료증과 6만원 받기 (참가후기를 제출하면 6만원을 선물합니다.) 

13. 인증서(수료증) 자동발행 받기

국민은행 009901-04-115687 아시아희망캠프기구
국민은행 009901-04-115687 아시아희망캠프기구

환불규정

※ 일본방방곡곡 후루사토키즈나 프로그램은 '90일단기비자'로 진행되는 일본체험 무급 인턴십이고,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합니다.


잠깐!! 아래의 접수신청부터 해주세요

 

전화 : 평일 09:00~18:00 /  02-738-4649  

  방문 : 방문환영! 방문일시를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acopia.korea@gmail.com

일본방방곡곡후루사토키즈나: 요코하마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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