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09

Jan

2017

한국어서포터 후기(전성인)

 

 

안녕하세요. 코리아플라자 ‘히로바’에서 2016년 7월~12월까지 한국어 교육 봉사를 해 온 전성인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히로바와 함께 했네요. 처음에는 한국어 강사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경험을 쌓기 위해서 한국어 교육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당시 일본어도 공부 중이었기에 히로바는 저에게 딱 맞춘 듯한 곳이었습니다. 처음 히로바로 향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잘 할 수 있을까?’, ‘어떤 분을 만나게 될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던 그 때가요.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사실 그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한국어를 가르치는 능력에 대한 부족함과 새로운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한 두근거림, 그리고 즐거움이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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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Aug

2016

한국어서포터 후기 (송지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7월까지 약 8개월동안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의 한국어 멘토링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어를 이용한 봉사활동을 찾던 중 우연한 기회로 찾게 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활동에 흥미를 느껴 약 8개월의 기간 동안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공지를 보고 봉사활동으로 일주일에 한 번 하루동안의 시간을 낸다는 것 때문에  민을 조금 했지만 '일본어'라는 취미를 살려 할 수 있다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후, 몇일 지나지 않아서 서포터로 선발되었다는 연락과 함께 일본인 수강자 분들의 간단한 프로필을 전달받았습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여 대부분 수강자들의 연령대가 20대, 여행자들이라고 생각하였는데 20대, 여행자들이 대부분이었던 첫 수업의 학습자분들 이후로는 대부분의 학습자가 30대~50대의 연령대이었습니다. 또한 수업에 막상 참가를 하고 나서 여러 일본 분들을 만나보니 여행자 이외에도 회사원, 워킹홀리데이, 유학 등 다양하게 참가하고 계셨습니다. 


 단순한 여행 목적 한국어보다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활동을 하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예상했었던 기간 이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매주 다른 일본인 수강자 분들과 함께 매칭이 되어 수업하였습니다. 정해진 교재, 가이드라인없이 매번 다른 수강자들과 수업을 하다보니 처음에는 틀릴까 긴장도 많이 하고 수강자 분들의 수준에 맞는 교재, 자료를 준비해가는 것이 조금은 어려웠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어려울 때 일수록 입장을 바꿔서 내가 수강자 입장이라면 어떤 수업 방법을 원하고 기대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는 하였습니다.


 만약 수강자가 여행자라면 음식점, 편의점, 마트, 호텔 등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한국어를 학습하길 기대할 것이며, 회사원이라면 상사, 거래처에 대한 예의와 존칭에 관심을 둘 것 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학습자에 맞는 수업 자료를 준비해서 가니 조금씩 수업에 대한 긴장이 없어졌고 흥미 또한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수업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다보니 한 분 한 분 만족하시고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그럴수록 매주 고정된 수강자분들도 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몇 개월 간 진행하며 많은 일본인 수강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가치관, 문화, 습관 등의 차이를 크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한일 간의 문화, 가치관 습관 등의 차이를 크게 2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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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존경표현.
 대학생 때, 일본어를 배우면서 일본어에도 한국어처럼 존칭이 있다고는 배웠고, 사용 방법도 당연히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용법이 전혀 다른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나이를 중요시해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이를 묻고 한 살이라도 차이가 나면  존칭을 사용해야하는 분위기이며 친해져도 계속해서 존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에 반해 일본에서는 나이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처음 만나도 나이를 잘 묻지 않으며 친해지고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서야 나이를 묻곤 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친해지면 나이에 관계없이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인에게 있어서 존칭은 나이보다는 상대와의 거리였던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식 존칭법'으로만 생각해서인지 '일본식 존칭법'에 대해 듣고 나서는 가까운 나라임에도 다른 문화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감사 표현.
 수업은 매주 고정되어 있는 분들과 진행하기도 하며 여행자나 단기 어학연수 등으로 오시는 분들과 수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짧게 한국을 방문하시는 여행자 혹은 단기 연수를 목적으로 오신 수강자 분들은 처음 만남이지만 수업이 끝나고 오늘 하루 수업이 고맙다며 일본 과자 등의 작은 선물을 건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정으로 수업하시는 분들은 수업 중에 수업 이외의 한국어시험 가입, 제주도 예약 등 생활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끔 저에게 물어보셨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와드리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업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인데 그것에 대해 저에게 정말 고맙다는 표현을 전하였으며 정말 작은 배려에 대해 잊지 않고 늘 더 큰 마음으로 보답하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본인들과의 수업을 통해서 한일 간의 문화, 가치관 등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본분들도 수업을 통해 한국어 이외에도 한국의 문화, 가치관을 습득함으로써 한국인들과 더 원활하게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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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2

May

2016

한국어서포트 후기 (단국대학교 손유진)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된 계기는 일본어를 활용하여 봉사할 수 있는 언어봉사를 찾는 과정에서 였다.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이 한국어 맨투맨 멘토링 및 서포터 봉사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에 대한 한국어 멘토링과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생활서포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별히 한국어교육 자격증이 없어도, 일본어 일상회화가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봉사를 할 수 있다. 내가 봉사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를 선택해서 하루 2시간이상 일본인과 맨투맨 봉사를 한다. 내가 처음 매칭 된 일본인은 한국에 지인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한국에 여행을 오시는 여성분이었다. 처음 하는 것이었고, 정해진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웠는데, 서로의 여행 경험이나 일상생활 얘기들을 하다 보니 점점 대화가 원활해지고,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둘러말하는 스킬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정기적으로 한국어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원하는 일본인 아저씨 한분과 매칭이 되어 봉사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발간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서적을 교재로 단계가 초중고급으로 올라가는데 현재 중급 단계까지 진행되었다. 수업방법은 일단 예습을 하고 오신 일본인 분에게 교재의 챕터마다 있는 메인 대화문을 읽게 하고, 그 후에 내가 한국어로 천천히 읽어가며 틀린 발음을 교정해주는 식으로 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그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일본어에 없는 한국어를 설명하거나, 한국어에는 없는 단어를 일본어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사전으로 검색을 해봐도 없고,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만한 정보가 없어서 곤란했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이 나의 일본에서의 경험 덕분이었다. 나는 일본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공부했던 적이 있다. 그때 1년간 일본인들과 부대끼며 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일본어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는데 이것이 한국어에 없는 일본어 단어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어떤 단어를 선택해서 이런 식으로 설명하면 될 것 같다는 식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최대한 많은 설명과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했다. 그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일본인 분께서 무척 만족하시며 계속 수업을 해주기를 원하시는 점은 내가 이 한국어 봉사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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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3

Mar

2016

한국어서포터 후기 (이은영/단국대학교)

2015년 한일포럼이 주체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단국대학교 일본어과 이은영입니다한국어 서포터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일본인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해서였습니다일본어과에 재학 중이지만 일본인교수님을 제외한 일본인을 만나기는 쉽지 않고 소통의 기회도 거의 없었습니다저는 저의 일본어 실력체크와 좀 더 많은 일본인과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보던 중 한국인 서포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히로바를 알게 되었습니다일본인학생의 간단한 정보와 시간을 연락받고 찾아간 시청역에 위치한 아담하지만 아늑한 사무실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연령층의 일본인과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차이점은 습관과 언어의 차이였습니다.

저는 한국어 실력이 초급단계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수업이 주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한국어 로 먼저 말하고 의미 파악여부에 따라 뒤이어 일본어로 다시 한번 말하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수업을 진행하던 중 제가 발견한 일본인의 습관중 하나는 -이라던가なるほど라고 하시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 이였습니다저는 당연히 제가 설명한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이러한 표현을 하시는 줄 알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순간 다시 한번 설명해달라고 말씀하셔서 알았다는 표현이 아닌 습관적으로 상대에게 보이는 반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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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2

Mar

2016

한국어서포터 후기 (강윤지/성신여자대학교)

안녕하세요. 코리아플라자 히로바에서 한국어 멘토링 봉사활동을 한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강윤지입니다.
[한국어 서포터를 하게 된 계기]
저는 전공이 일본어였지만,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중, 일본 어학연수를 가게되었습니다. 이후에 일본어에 더욱 흥미가 생겨서 제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알아보던 중에 한일사회문화포럼에서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는 한국어 멘토링 서포터 활동을 알게되어 신청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신청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코리아플라자 히로바에서 수업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신청한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부담감과 책임감을 안고 첫 수업을 위해서 히로바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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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1

Mar

2016

한국어서포터 후기 (김성/주부)

 

안녕하세요.  

 

저는 3개월동안 한국어서포트를 하고있는 김성입니다 주부이고요.  일본어 능력을 이용할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던중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 플라자가  주관하는 히로바라운지를  알게되었습니다. 3개월간의 짧은기간이었지만 일본분들이  한국어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이라도 그 분들께 한국과 한국어에 대해 알리고싶어졌습니다.대부분의 수강생분께서는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교재를 가지고  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 교재에 맞추어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회화를 잘하시는 분은 주로 발음교정과 존대말위주의 수업을 진행했는데  예를 들면 합니다를  하무니다라는  식으로  받침을 발음하시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고  일본어랑 비슷한 발음 예를들면  도시같은 발음도  토시랑 많이 헷갈려 하셨던것같아요.최근에  수업을 진행했던 분은 한국어를 접하신지 얼마 안되는 분이셔서 모음과 자음위주의 수업을 진행했는데 ㄲ ㄸ ㅃ ㅆ같은 된발음이나 닭과 값같은  받침이 두개있는 발음을 굉장히 힘들어하셨던것같아요  한국어를  매일 쓰는 한국사람이지만 가르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설명을 드릴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새내기 선생님이지만 한국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같이 수업하면서  저도 보람이 느껴져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려합니다.  저랑 같이 공부하셨던 수강생분의  교재를 올려보았습니다.한국어에 대한그분의  열정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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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8

Feb

2016

한국어서포터 후기 (이주희/연세대학교)

안녕하세요연세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주희입니다.

 

 

 제가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가짐과 동시에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입니다하지만 오세아니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던 터라 적극적인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던 중운 좋게 한국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고아시아학이라는 전공을 택하며 동아시아와 관련한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그 수많은 기회들 중 제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고가장 뜻 깊었던 활동은 단연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국내 거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서포터입니다.

 

 

 저는 2학년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을 무렵우연찮게 대외활동을 알아보던 중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활동이라는 점에 흥미가 생겨 한국어 서포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공식적인 신청 절차와 간단한 면접을 거쳐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던 분은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계신 K씨였습니다제가 예상했던 것과 달리 K씨의 한국어는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일상적인 회화에는 어려움이 전혀 없었고한국어로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한 토론을 벌일 수 있을 정도의 고급 한국어를 구사하셨습니다일본과 한국의 시사 이슈는 물론이거니와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으셔서 저 역시도 여러모로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K씨와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메르스 사태에 관한 K씨의 입장이었습니다작년 한국에서 가장 파장이 컸고심각했던 문제였으니만큼 K씨가 관심을 보일 것이 틀림없으리라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K씨의 견해는 매우 신선했습니다외국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지만 한국에서의 삶에 익숙해져있는 한국인으로서는 도저히 생각이 미치지 않았던 부분까지 세세히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학생이 된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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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4

Aug

2015

한국어서포터 후기 (안예슬/극동대학교)

안녕하세요~ 오늘 한국어서포터가 끝난 극동대학교 일본어 학과 안예슬입니다^^ 올해 5월 16일부터 오늘까지 3~4개월을 했네요 시간이 이렇게 빠를 줄 이야 ㅜㅡ

 

처음에 일본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없을까 하다가 히로바에서 하는 한국어서포트를 알게 됬어요.

저가 처음 가르키게 된 일본인분은 이시사카씨인데 30대이고 사회인이셨어요. 한국에는 출장으로 오셨고 8월 초에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3~4개월 가량의 시간이 주어져서 길것 같지만 짧은 시간이기에 한글부터 시작하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회화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시카사씨는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하셔서 수업이 시작할 당시 한국어를 전혀 모르시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하나하나 일본어로 설명해드리고 한국발음을 체크하고 노트에 적고 또 적고 정말 서로 열심히 가르키고 가르킴을 받았던 것 같아요.

 

항상 12시에 히로바에서 만나서 복습을 하고 수업을 나간 후 마지막에는 평소에 궁금했던 한국어 회화가 있으면 알려드리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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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한국어서포터 후기 (김해나/동덕여자대학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한국어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동덕여자대학교 졸업반 학생으로, 작년에 일본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워홀을 하면서 일본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만큼, 저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부터 한일포럼에서 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신청하는 것은 쉬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강사 신청을 하고나면 확인 메일이 옵니다. 히로바에 방문해서 강사 등록서를 작성해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신청한 시간대에 급하게 강사가 필요해서 오피스를 방문하기 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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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한국어서포터 후기 (나예슬)

저는 2015년 2월부터 6월까지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는 한국어 서포터-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예슬이라고 합니다.

사실 한국어 서포터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스스로의 일본어 실력을 확인하고 싶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도 없었고 직장에서도 일본어를 사용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일본어 실력 알 수 없었기에 실제 일본인들에게 통용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또 가능하다면 이제껏 공부해 온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 하던 차에 우연히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한국어 멘토링 자원봉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활동을 빨리 시작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안내받은 것과는 달리 저는 운 좋게 히로바라운지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다음 주부터 바로 한국어 멘토링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어 실력을 확인하고 싶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한 자원봉사였는데 막상 첫 수업일이 다가오니 과연 내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오히려 한국 이미지를 좋지않게 만들거나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 비록 수업에선 제대로 쓰지 못했지만 밤을 새워 수업자료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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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5

Jun

2015

히로바 한국어 서포터 후기 (김도희/숙명여자대학교)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4학년 휴학생 김도희라고 합니다.


일본으로 1년간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한국에서도 계속 일본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한일포럼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멘토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일본인 대상 한국어 과외를 해본 경험이 있어, 한국어 멘토링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 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국어 멘토링을 신청했고, 2014년 8월 첫 일본인 학생 쿠미코상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쿠미코상과의 대화는 생각보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한국어를 워낙 잘하셨기때문에 기본적인 한국어 문법보다는 쿠미코상이 수업 중 모르는 부분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설명 위주로 멘토링을 시작하자고 결정 후, 교재는 쿠미코상의 문법 교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카카오톡으로도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모르는 부분, 그리고 어색한 한국어 부분을 고쳐주고 설명해주며 수업 시간 이외에도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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