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차세대 미래포럼 참가후기 - 정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한일사회문화포럼에서 봉사활동자 정수혜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NGO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의미깊은 포럼에 참가를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이 포럼을 준비하면서 과연 내가 얼만큼 도와줄 수 있을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제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일본 친구들을 많이 만날 기회가 없어서 과연 일본은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가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같은 또래의 친구들
다같이 모인 한국친구들 일본친구들은 같을 또래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과연 우리들이 무엇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지만, 아직 우리가 20대이기는 하지만 한일 관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말을 했다. 한국이 일본을 어떻게 말을 했다. 등을 통해서 한국 친구들이나 일본친구들이 서로에 대해서 오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모인 친구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국적이 다르고 20대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 서로 나라에 대해서 바르게 알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알기보다는 직접 스스로 찾아보고 그 정보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의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2. 20대들의 열정 소통
포럼에서 정해진 시간때문에 한일 관계에 대해서 친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뒷풀이까지 많은 친구들이 모였었다. 뒷풀이에서도 친들의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다. 일본어를 잘 하든 못하든, 한국을 할 수 잇든 못하든,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다. 포럼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것은 '프리허그'동영상 이야기였다. 다른 주제를 이야기 할때는 친구들이 모두 진지하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을면서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중에서 가장 뜨겁고 눈이 빤짝했던 순간은 '프리허드'에 동참을 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게 실행일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겟지만, 어느 한 이벤트가 한일 친구들을 소통을 하고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말을 통하지 않아도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기 깊다고 하겠다. 

일본은 나에게 중학교때 배웠던 외국어, 여행 가기 가장 가깝고 즐거운 곳이었지만, 포럼을 통해서 일본에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더 나아가 일본친구들이 한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더 많은 소통의 장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