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일 차세대 미채포럼 후기 / 박준모 


인천대학교 체육학과 4학년 박준모 입니다.

저는 이번에[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했습니다.

 

나는 토론자로 참가했다. 출발전에 합격메일을 보고또보고 설레는 마음에 지하철을 타고 대방역에 있는 서울 여성프라자에 도착했다. 외국학생들과 토론하는 대외활동이 처음이여서 긴장반 설레반이였다. 내가 잘할수있을까?? 남들과 잘 어울리수 있는 생각에 마음이 평소보다 달랐다. 우리3조는(혜정이누나,솔바로, 치야키, 타쿠야, 사요) 나까지 이렇게 6명으로 구성되었다

 

첫째날 개회식을하고 노시로 아츠시씨 실행위원의 분위기속에 그룹워크-(입장을 바꿔토론)을 하였다. 양국간의 서로생각하는점

 전지에써서 간단하게 서로의 생각을 알수있는 시간이였다. 이시간에는 내가생각하지않은 것을을 알수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다.

 쉬고난뒤 <아사히 신문 카이세 아키히코 >서울 지부 장님의 강연 시간을 가졌다.. 자기의 경험담 및 미디어 각신문사의 차이점

 한국은 일본기사를 어떻게쓰는가? 일본은 한국을어떻게쓰는가 신문사의 차이 등등.... 미디어에 대해 더 깊이 알수있었으며 강연을 들으며 많은 정보를 알수있어서 좋았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친목회 치맥을 하고 ~ 다들 분위기가 up 된시점에 좌담회를 하였다.. 우리조는 부위원장님의 중심으로 (준혁, 가희. 유이.....등등....이름이기억안나서죄송함돠 ㅠㅠ) 조가 구성되었으며 좌담회는 지원 동기 및 내용이 진지하게 흘러갔으며 끝마무리는 좋게 마쳤다.!

그리고 하루끝....하루밤을 자고 난뒤 2일째 !!! 9시 부터 포스터세션에 대한 그룹워크 , 기존미이어한일 보도에 대해 토론을 한뒤

 점심을 먹고 나는 한일 양국간의 교류에 대해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다.. 반일 감정, 역사 문제 , 한일교류 등

 3가중에 나는 교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이와같이 해결및 좋은 방안을 내세우려면

 교류를 통해서 상대방을 더 잘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그리고 난뒤 종합토론을 마치고, 페회식을 하고 뒷풀이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1박 2일 동안의 토론를 마쳤다.

이번토론을 통해 정말 느낀점이 많다 . 내년6월이면 한일 양국 교류 50주년이 되는 시점에 , 대학생들의 이런자리가 마련되고 내가 참여할수있던게 너무좋았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역사적, 정치적 시점 많이다르고 사연이 많은 두나라가 아닌가 생각된다. 미디어관점으로 보았을때 상업주의 의식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인정하지만 어떻게보면 안타가운 현실이 아닌가 싶다. 결론을 해결될 방법은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런 포럼과같이 대학생들이 이런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상호의견을 주장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자리가 더 필요하며 이런 포럼이 더 확장되었으면 하는 내생각이다. 

토론을하며 위안부 문제, 및 여러 문제들의 일본의 잘못만 방송하는 한국미디어....이번토론에 위안부 문제, 독도문제... 등 일본여론을 직접 일본인들에게 들으니 새로운 생각과 내가 알지못하는 문제등 더 알수있었다. 어떻게 보면 이 토론에 참가한 한국인들은 평소에 일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싶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시선으로 보았으면 하는 내 바램이며, 어떻하면 관심없는 학생들을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그리고 토론에서 좋았던점이 독도문제등... 어런걸 이런자리를통해서 심화하게 이야기 할수 있었다는 그런점.... 이포럼의 장점이 아닌가싶다... 아까도 강조했듯이 한일 양국간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런 교류를 통해 서로에대한 인식을 바꾸고 양국간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 상호간을 이해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그리고 해결방안이 아닌가싶다...


1박2일동안 실행위원장 사사야마씨 부위원장 허장선씨 실행위원 노시로 아츠시, 심예리,차서희, 리카씨 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나머지 열심히 참여해준 토론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습니다!! 포럼 2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