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공공기관 인턴십 참가후기 (서상원/영남이공대학교)

안녕하십니까 이번 인턴십에 참여하게된 서상원 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의 영남이공대학교에 재학중이며 학교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가있었습니다.

 

제가 하게 된 이 프로그램은 4개월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고, 4개월간 저희가 있었던 곳은 큐슈 안 구마모토 라는 곳 이였습니다.

4개월 중 1개월은 구마모토 안에 있는 구마모토 현립 대학교에서 현립 대학의 학생들에게 수업을 받으며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에 대해 교육을 받는 것 이였습니다.

 

1개월은 먼 것만 같으면서 꽤나 짧은 기간이였습니다.

처음 우리가 봤던 일본은 엄청났습니다. 거대하기도 거대했었고, 사람들 모두가 꽤나 친절했고, 상냥했었습니다. 처음 일본의 구마모토 현립대학의 학생들과 만났을때, 사실 겁도 살짝 났었습니다.

 

우리를 가르치는 학생들이라고 해도 타국의 학생들이고, 처음보는 사람들이였기에 꽤나 경계를 하고있었지만, 그것은 저의 오해였습니다.

타국사람인 우리들을 위해서 현립 대학의 학생들은 마치 그런건 상관 없다는 듯이 웃어주고 이야기해주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구마모토 라는 곳에 처음 와보았고, 일본 사람들도 생소한 우리들에게는 엄청난 친절이였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었는데, 일본어와 일본의 생활 일본의 문화 등 여러가지를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일본이라는 곳은 정말이지 배우면 배울 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곳이였습니다.

우리에게 처음인 일본의 모든 곳, 것은 우리에게 항상 즐거움을 주었고, 항상 신기함 이라는 기분을 전해주었습니다.

일본의 현립대학 학생들과는 공부만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과 일반 생활을 같이 공유할 수가 있었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했었는데, 처음 만났을때와 마지막이던 때에는 그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것도 가능했었습니다.

 

그 때에는 정말이지 그들과 한발 더 가까워진 것만 같아 매우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1개월간 공부를 하면서 오오기리 만담이라는 것도 같이 시행을 했고,

그것은 일본의 개그 같은 것으로 여러명이 한줄로 나란히 방석 위에 앉아 이야기를 하고 누군가 딴지를 걸고 관객들을 웃기게 하는 재미있는 연극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오오기리 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하였고, 자연스럽게 일본인들과 조금더 친해질수도 있었습니다.

 

일본인들은 우리들에게 우리가 듣지 못한 정보를 많이 내어주려고하고 우리를 위해 일을 해주었고, 우리는 그런 그들을 보면서 열심히 일을하며 그들을 위해 끝까지 만담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만담을 하면서 일본어 실력이 조금이나마 늘 수가 있었고, 조금더 우리 사람들 끼리도 가까워 질수가 있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남은 3개월 동안 우리가 하여야 하는 것은 우리의 전공과 비슷한 회사에 들어가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하고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엇습니다.

제가 정해진 곳은 쿠보타 라고 해서 일본에서도 꽤나 유명한 일본 농기구 회사였습니다.

 

그 곳은 농기구의 정비와 자동차의 정비 그리고 농기구의 생산 판매 등을 하는 곳으로 저는 전공이 자동차 정비 였기에 자동차를 정비하고 가끔씩 농기구도 정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사실 일하는 곳에 처음 갈때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무섭기도하고 겁이 많이 났는데, 그것 또한 저의 오산이었습니다. 그곳에 있던 직원 모든 분들은 나를 위해서 먼저 다가와 주셨고, 또 어떤 분들은 나에게 먼저 한국어를 하면서 다가와도 주셨습니다.


쿠보타에서 일을 할때 기상시간은 매일 아침 5시였습니다.

 

사실 말이 5시지 매일 그 시간에 일어나서 일을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실제 일을 할 때를 대비해서 경험을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니 그리 힘들지는 않앗습니다. 그렇게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회사는 꽤나 거대한 회사였습니다. 회사의 주변에는 자동차와 농기구 들이 엄청나게 활보하고 다녔고, 그중에서 내가 간 곳은 뒤쪽에 있는 쿠보타 서비스 센터였습니다. 정비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우선 제일 간단한 것으로 정비를 하면서 정비 공구들의 이름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정비를 하면서 정비 기구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만 해도 엄청난 일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정비 공구는 모두가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난 양의 종류가 있고, 그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면 정비를 하는데 시간적으로든 어떻게든 큰 차질이 생기고 불이익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또 내가 배울 수가 있었던 것은 이때까지 내가 배운 것은 학교에서 책을 보면서 이론을 공부하였던 것이 다였지만, 이렇게 실제로 회사에 들어와서 실제 자동차를 만지면서 일을 해보니 확실 히 보고 배우는 것이 굉장한 도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3개월 동안 나는 실제 회사에 다니면서 모두와 이야기하고, 놀고, 일을하고, 기술을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어도 확실하게 배울 수가 있었기에 큰 이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4개월간 구마코토에서 있으면서 일을하거나 공부만 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 1개월 간에 주말은 거의 매일 국제 교류 회관에서 소풍을 갔는데 이것이 또 엄청났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놀러가서 그들과 이야기 하면서 일본에 대해 더 알수 있고, 일본어 공부에도 엄청난 도움이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국제 교류회관에서 구마모토 성, 아소산, 정통 화과자 전통 차를 만드는 것을 해본적이 있는데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확실히 이것은 이때가 아니면 절대 못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쿠보타에서의 일이 모두 끝나고 8월 11일부터 다른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그때에는 국제 교류회관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국제 교류회관은 쿠보타 처럼 엄청나고 거대한 회사였습니다. 항상 우리들에게 친절했고, 우리들을 위해서 일을 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국제 교류회관에서 있으면서 많은 캠프도 갈 수가 있었습니다. 함께 이야기 하고 놀고 함께 이동할 수가 있었던 국제 교류회관에서의 일은 정말이지 저의 또다른 경험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캠프라는 것도 정말이지 엄청났습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같이 놀수 있고, 함께 있을수 있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것도 다른 나라 사람들 끼리 대화가 가능 하다니 얼마나 대단한일인지... 


이렇게 제 4개월간의 일본에서의 인턴십은 끝이났고, 저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도중도중 못미덥고, 화가나고, 신뢰를 잃을때도 있어 힘든 때도 좋은 때도 있엇지만, 이 프로그램으로 얻게 된것이 상당하고 이 프로그램으로 알게된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저는 이 행복이 계속 되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항상 이 구마모토에 4개월동안 내가 살았었다 라는 것은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이 일을 기억하고 힘들때 화날때 기쁠때 이때를 생각하며 힘내고 걸어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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