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공공기관 인턴십 참가후기 (장재원/영진전문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영진전문대학에 재학생인 2학년 장재원이라고 합니다~

평소 외국에 가고 싶어 했지만 딱히 갈 수 있는 기회와 돈이 많이 들어 갈수 가 없었지만 이번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일본공공기관인턴십(GIP)으로 총 16주간 일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가기전에 아직 일본어도 그렇게 유창하게 잘 하지 못하고 어떻게 생활 할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또 다시 올까 다시 한번 생각 하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구마모토에 도착 하고 4개월간의 일본 생활 외국에 처음 와본 사람으로 너무 흥미로울거 같았지만 언어적인 장벽으로 불안함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처음에 가게 된곳은 구마모토국제교류 회관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이 곳은 일본에서 4개월간의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도움을 받았고 가장 많이 이용한거 같았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4주간은 熊本県立大学(구마모토현립대학교) 와 熊本国際交流会館(구마모토교류회관) 에서 일본생활 및 환경과 앞으로 12주간 있을 글로벌인턴쉽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熊本県立大学(구마모토현립대학교)에서 한 달 동안 학교에서 한자 숙제 및 비지니스 일본어 등 언어 적인 지식을 일본 사람한테 배울수 있고 일본 친구를 사귈 수가 있어 정말 좋은 기회 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산토리 맥주 공장 및 다도 체험 , 아소산에 가서 소바 만들기 체험 및 와카시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본 친구들과 즐거웠던 4주간의 시간이 지나고 5주차 부터 일본 인턴쉽이 시작되었습니다. 인턴쉽이 시작 된 곳은 구마모토 시내에 위치한 카라시마 지하주차장 입니다. 처음 인턴쉽 장소가 발표 되고 지하주차장에서 일하게 되어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주로 하게 된 일은 주차장 감시, 공조장치를 점검 및 관리 하는 일을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간의 시간동안 반복적인 일로 인해 지루함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 하여 일본어를 배우며 일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의 지하주차장 일을 끝 난뒤 , 남은 2달 동안 다른 곳에서 홈페이지 관리 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 일과 다르게 이번 홈페이지 관리 하는일을 평소 하고 싶었던 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도 중 일본 라디오 방송에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있어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 외 8월에 실시하는 3박 4일간에 실시하는 일본 글로벌 워크 캠프에 참가 하여 한국에서 온 학생 및 각 여러 나라 및 일본 현지 학생과 함께 교류를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글로벌 워크 캠프에 참가하여 여러 가지 집무 , 번역 및 통역을 하였습니다. 통역일을 하면서 서로 각자의 나라에 대해서 문화가 달라 마찰도 있었지만 좋은 결과로 끝나 괜찮았지만 , 그에 비해 어릴 떄 부터 영어나 일본어를 공부 하여 현지인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 더욱 공부 해야 겠다는 생각 까지 하고 좋은 경험 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4개월 간의 인턴쉽은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 모두 있었지만 좋은 일이 더욱 많았던거 같습니다.

일본 인턴쉽을 하기전에 한국에서는 단순하게 단어만 외우고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자신만의 공부 하는 법을 배우고 가는거 같습니다.



Write a comment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