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구마모토 후루사토 프로그램 후기 윤상혁

  안녕하세요저는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 중인 윤상혁입니다친구의 소개로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2017-08 쿠마모토 캠프를 알게 되었고 우연한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아소역에 도착하여 한국인 가이드 선생님 아야 상과 인사를 나눈 뒤 백팩커에 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서로 음식을 나누며 한국인 친구들과 아야 상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엔 캠프장을 이동해 조 배정을 받았습니다여러 가지 주제의 조들이 있었고저희 조는 자연 재해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조였습니다저희 조엔 대다수 일본인이였지만한국인중국인대만인독일인 등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섞여있었습니다친절한 일본인 스태프들의 설명을 듣고 그들과 토론을 하며 지진의 발생과 피해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일본은 실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만큼 일본인 친구들이 말해주는 지진의 실체와 그 때 당시 느끼는 감정 등을 들으며 상상했던 것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밤이 되자 다 같이 모여 캠프 파이어를 하였는데 춤도 추며 어색한 시간이었지만 다문화가 섞여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날엔 좀 더 주제에 대한 심층 토론을 하였습니다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피해대책예방법을 토론하면서 어제보다 좀 더 살가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토론이 진행되었고지진 뿐만 아니라 쓰나미태풍 등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실제로 겪은 친구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자연 재해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넷째 날엔 각 조에서 토론하거나 준비한 내용들을 발표하면서 각 분과에서 어떤 것들을 진행해 왔는지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도 한국말로 발표를 하여 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에게 자연 재해에 대해 알려 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저도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날인 만큼 다같이 사진도 찍고아소 신사로 가서 관광을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사람들이 섞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유익했고특히 자연 재해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친절한 일본 스태프들의 배려에 편안한 캠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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