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언론인 구로다, 이번엔 '비빔밥 비하'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일본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가 이번엔 한국의 비빔밥을 비하하고 나섰다. 

구로다는 산케이 신문 26일자 9면에 실린 기명 칼럼 시리즈 '서울에서 여보세요'를 통해 "겉으로는 예쁜 모양을 한 비빔밥이지만 실제 먹을 땐 엉망진창의 모습으로 변한다"며 '양두구육'(羊頭狗肉,밖에는 양 머리를 걸어 놓고 안에서는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이라는 표현을 썼다. 

'비빔밥은 괴롭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구로다는 "비빔밥은 일본의 '치라시즈시(ちらしずし, 일본식 회덮밥)' 처럼 처음에는 야채나 계란 등 여러가지 재료가 밥 위에 아름답게 장식된 채 나오지만 이것을 먹을 때는 숟가락을 손에 단단히 쥐고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