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10월 미야자키 후루사토키즈나 프로그램 후기 (김기성)

미야자키에서의 발자국을 더듬어

 

20178~ 10월 미야자키 후루사토 키즈나 참가자

김기성

 

 

아코피아의 미야자키 후루사토 키즈나 프로그램은 이전까지 주로 1개월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지만, 내가 3개월을 신청하면서 마쓰자키 상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야했다. 너무나 많은 경험을 하였지만, 내가 인상적이었던 부분만 남겨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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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월 토쿄키즈나인턴십 프로그램 후기 (이지원/청주대학교)

안녕하세요. 2017 5월부터 7월까지 도쿄 후루사토 프로그램에 참가한 상명대학교 김현정입니다. 저는 장기간 일본에 체류해 보면서 현지생활을 경험해 보기도 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비즈니스센터에서 인턴으로서 근무를 해보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쉐어하우스
도쿄 크로스하우스 쉐어하우스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제가 생활한 곳은 일본인 4, 한국인 4명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일본어로 대화를 하며 생활하였습니다. 부족한 일본어 실력이었지만 쉐어하우스 친구들이 용기를 북돋아주었고, 일본어도 알려주어 회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도쿄 크로스하우스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한 데 모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줍니다. 저는 이곳에서 주최하는 바비큐 파티에 참가했었는데 그 당시 날씨가 너무 더워 힘이 들었지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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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7 도쿄 키즈나 인턴십 TCCP 참가자후기 (성은지)

안녕하세요저는 2016 5월부터 7월까지 90일간한일포럼이 주최하고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도쿄키즈나인턴십프로그램에 참가한 성은지입니다.

 

저는 평소 콘텐츠마케팅광고분야에 관심이 높아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해왔으며 전공인 일본어와 연관지어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를 일본에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일본에서의 3개월간의 현지생활과 인턴으로써 일본에 있는 회사에근무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 준비과정

2016 4월 한달간 키즈나도쿄인턴쉽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키즈나 도쿄 참가절차를 따라 접수를 한후 이력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아 연락을 많이 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2주 후 인턴쉽이 확정되고 비행기 예약숙소 결정 등을 진행한 후 출국을 하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해외생활을하는것이 처음이라 준비하는 내내 불안한 마음 반설레는 마음 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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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월 토쿄키즈나인턴십 프로그램 후기 (이지원/청주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1월 한 달간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도쿄키즈나인턴십에 참여한 이지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일어일문학 전공자로써 일본여행 경험을 제외하고 장기적으로 일본에서 체류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1개월이지만 일본에서 현지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또, 취업준비를 하면서 일본에 있는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해 볼 수 있다 점도 저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본가를 떠나 생활하게 되어서 걱정도 되었지만, 일본에서 만난 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많이 챙겨주셔서 잘 생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 프로그램 진행해 주신 아시아희망캠프 측에서도 출발 전 사무실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안내와 지내게 될 숙소도 찾아주시고 친절하게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셰어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입주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낯설기도 했지만 다양한 문화차이도 알게 되고 색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습니다. 1월1일 신정에 일본에 도착해서 셰어하우스를 제공한 사쿠라하우스 신주쿠사무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 스탭 분들이 신년의식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난생 처음으로 ‘카가미비라키’(鏡開き)라는 전통의식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카가미비라키’(鏡開き)는 ‘카가미와리’(鏡割り)라고도 하며 “요이쇼~요이쇼 요이쇼!”라고 외치며 큰 술통의 뚜껑을 나무망치로 쾅하고 두들겨 깨는 의식인데,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과 행복, 건강 등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재미있는 전통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숙소를 이용하면서 궁금한 점이나 불편사항에 대해서 한국인 스탭분이 바로바로 대응해주셔서 편리했습니다. 도쿄 여러 지역에 셰어하우스나 도미토리, 아파트먼트 형식의 숙소를 제공하고, 다국어가 가능하신 스탭분들이 많아서 일본에서 장기숙소를 구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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