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김서현 / 경희대학교 )

 

1. 신청 계기

일본으로 놀러가고 싶었지만 놀러가는 것 보다는 봉사활동을 하고,일본 친구들을 사귀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우연히 이 캠프에 접하게 되었다. 이 캠프는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직접 찾아보고 신청하기 까지 많은 불안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글을 잘 못쓰지만 열심히 후기를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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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신희정 / 영진전문대학교 )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안녕하세요? 대구에 위치한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23살 신희정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가 아마 대학생활에 있어 마지막 방학이 아닐까 해서, 2019 여름 도쿄 국제워크캠프에 지원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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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서원일)

 

안녕하세욧!! 이번에 2019 도쿄캠프에 동행한 서원일 입니다아!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어서 먼저 작성하신 분들꺼 참고 해서 써요!! 비록 이번이 다섯번째 방문이지만 일본학생들과 교류하는 여행은 처음이어서 긴장반 그리고 설렘반으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첫째날

 

첫째날에는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로 바로 갔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난 후, 많이 늦었었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콘피자, 오므라이스 그리고 돈카츠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충격을 먹었던 시스템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음식을 주문하면 음료수는 공짜로 마실 수 있었지만 거기에선 음료수 값을 따로 내야 마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쨋든 디저트로 파르페도 먹어서 기분좋게 첫째날을 끝냈습니다. (캡슐호텔이 난 더 좋더라 #아늑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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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권혁민 / 세종국제고등학교 )

 

저는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도쿄워크캠프에 참가한 세종국제고등학교 권혁민학생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에 참가한게 시마네현.교토.그리고 이번 도쿄 세번째 참가했습니다.

첫째 날은 나리타 공항에서 1시간정도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였는데 깨끗하고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늦은 저녁을 숙소 근처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돈카츠를 먹었습니다..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형.친구.동생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

식사후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행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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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국제워크캠프 in 오사카

참가후기(이시은 / 월촌중학교)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는 일본 오사카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9년 1월에 열린 오사카 국제교류캠프에 참가하게된 월촌중학교 이시은입니다.
평소에 봉사활동 시간을 안 채우다가 곧 마지막 학기가 다가와서야 봉사활동을 찾아보게되다가 평소에 관심이 많던
나라 일본에서 하는 봉사활동이 유익할것같아 이 봉사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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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국제워크캠프 in 오사카

참가후기(송채현 / 경기대학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경기대학교 2학년이 되는 송채현이라고 합니다. 저의 전공이 일어일문학과이다보니 일본 문화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아시아 희망캠프가 주최한 이번 오사카 국제워크 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는 전에 개인적으로도 많이 가봤지만 캠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가보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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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윤가영 / 인월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도쿄워크캠프에 다녀온 인월고등학교 윤가영이라고 합니다.

 

일본을 방문하는건 이번이 3번째였지만 봉사활동을 하고, 다른 일본 친구들과 교류를 하는것은 처음이라서 전에 방문했을때보다 더 기대되고 설레는 방문이었습니다!

첫째 날 (2019.1.18)

 

첫째 날은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지하철로1시간 정도 걸려서 숙소로 이동하고, 숙소에서 짐을 풀고 숙소 근처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돈카츠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밥을 먹으면서 같이 간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며 많이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밥을 먹은 후엔 아쉬워서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서 게스트 하우스의 휴게공간에서 다같이 먹으며 얘기를 하고, 앞으로 일본에서의 남은 일정을 기대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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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 (이경민/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도쿄 캠프 프로그램을 참여한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비즈니스과에 재학 중인 이경민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은 작년 겨울 도쿄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봉사시간도 받고 재밌을 거 같다고 말 해 준 덕분에 이 단체를 알게 되고 참여를 해서 좋은 기억이 남아 친구에게 추천하여 친구와 함께 이번에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번 일정보다는 관광 할 수 있는 일정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일본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이어서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친구 같은 경우 25일 일본에 먼저 도착을 해서 도쿄를 돌아다니다가 26일 날 사람들과 만나 같이 관광을 했습니다. 우에노역 근처에 숙소가 있어 26일 날 우에노 근처에서 관광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우에노 근처에는 동물원과 시장 등 구경을 하며 첫날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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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 국제워크캠프 in 오사카

참가후기 (윤미연/경기관광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에 열린 오사카 국제교류캠프에 처음 참가한 경기관광고등학교 윤미연입니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추천을 받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관광객으로 일본에 왔다면 전혀 겪어보지 못할 경험들을 이 캠프 덕분에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7/22(일)
첫째날은 오사카로 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설렘 반 긴장 반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오사카는 한국처럼 엄청 더웠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오사카에 갔기 때문에 신기하고 낯설었습니다. 먼저 숙소에 가서 짐을두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저녁은 우리나라까지 매우 유명한 라멘집인 이치란에 가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고나서는 도톤보리에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인터넷에만 보던 구리코 전광판과 함께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첫날은 소박하게 이치란과 도톤보리만 다녀오고 숙소에 갔습니다. 첫날이여서 그런지 일본에 온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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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윤원주/안성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안성여자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1학년 윤원주입니다. 처음에는 홈 스테이를 하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아시아희망캠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아시아희망캠프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교토희망캠프 4박5일로 제가 최근에 일본에 관심이 생기고 고등학교 새 학기이다보니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참가했습니다.

 

첫날 밤에 교류회가 있었고, 요새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취업을 많이 하는 근황이 있는데 혹시 이것에 대해 경멸감이 있는지 아니면 그에 긍정적인 생각이 있는지 궁금해서 동행리더가 도와줘 물어봤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해외로 취직하는거고 한국인들만 취직하는 게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인들도 취직한다. 그리고 나도 그들처럼 해외로 취직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일본 대학생들이 포괄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서 내가 본받아야 할 점이 있었고 이 질문으로 내가 해외로, 국제적으로 취직하고 싶은 야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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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 (김윤지/사직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사직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윤지입니다.

 

어릴적부터 가족들과 매년 일본여행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일본문화에 관심이 생겨 현재는 일본어를 배우며 자격증을 준비하고 대학을 일본쪽으로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때 한번쯤은 혼자라도, 혼자가 아니더라고 부모님없이 해외를 나가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찾은 활동이 ‘도쿄 국제 워크캠프’였습니다. 그 많은 지역 중 왜 도쿄를 골랐냐면, 도쿄 캠프 일정 중 ‘도쿄 스쿨 오브 뮤직’이라는 학교를 방문한다고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또래 친구들과 소통 할 기회가 생긴다는 기대감 때문에 망설임없이 도쿄캠프에 신청하여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도쿄를 방문한 기간동안 도쿄에 태풍이 와서 많은 봉사가 취소되고, 관광도 취소되었지만 나름의 추억도 많이 쌓은 여행이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부산에서 혼자 출발하게 되어서 많이 떨렸습니다. 공항에서 가이드분과 5일동안 같이 지낼 언니, 동생들과 만나 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이 여행에서 모두 여학생들 뿐이라 많이 편했고 만난지 얼마 안 됐지만 숙소로 가는 지하철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친해졌습니다.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먼저 도착해있던 언니들을 만났습니다. 저녁을 먹을 겸 숙소 근처를 구경하며 숙소에서 먹을 것도 사고, 밥도 먹었습니다. 그날 밤에 만난지 5~6시간 밖에 안됐지만 벌써 친해져 밤새 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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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김재원/주엽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주엽고등학교를 재학중인 김재원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일본에 가고싶어했고, 일본문화를 좋아하고, 가까운 나라로써 우리나라와 어느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아시아 희망 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첫째 날, 일본에 도착하고 홈스테이하는 집에 가면서 한국보다 자판기가 유독 많은게 눈에 띄었고,집에 도착해서 대학생들과 파티를 열고음식을 먹고 서로 얘기를 나눠가면서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면서 일본의대학교에서는 이런 곳에 교수님도 같이 와서 수업이 아닌 같이 즐기는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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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 (김서림/부산동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동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서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 주최한 국제 워크 캠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저랑 같은 일본어학원을 다니는 외대생 언니가 일본에 가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요즘 많다고 검색해 보라고 해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아코피아 홈페이지에 들어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일본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꿈꾸고 있었던 터라 이런 단체를 통해서 일반 관광에선 할 수 없는 일본인 학생들과의 교류회와 일본 유명 대학의 캠퍼스를 둘러보는 것에 대해 남들보다 필요성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이번 프로그램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첫날은 숙소 주변을 둘러보고 숙소에 와서 다른 분들을 기다리다가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다들 초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 같은 여학생이라 그런지 저희는 빠르게 친해졌고 그날밤에 서로 모여서 많은 얘기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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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 국제워크캠프 in 쿠마모토

참가후기 (양한욱 / 연세대학교)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8월에 있었던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쿠마모토에서 하게 된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된 연세대 원주캠퍼스 국제관계학과에 재학중인 양한욱입니다.

 

일본을 처음 가게 된 것은 둘째치고 (다양한 이유가 있긴 하지만) 평상시에 일본은 가고 싶었고 봉사시간을 받는 것을 떠나서 단순히 여행이 아닌 교류 차원의 경험을 하고 싶기도 해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중화권을 가본 경험은 있지만 일본은 처음이었기에 출발할 때부터 설렘반 긴장반인 마음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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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이상우/단국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학교 영문과를 다니는 이상우입니다. 이번에 아시아희망 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교토 희망캠프에 4박 5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약 2시간 30분가량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첫째 날 숙소 주인분과 지인 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근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특유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트리 클라이밍 같은 체험도 하고 번역 활동을 하며 봉사도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절에 올라가서 절 고유의 분위기를 느꼈고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마을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산책 하는 것 또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 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교토역 주변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굉장히 길거리가 깨끗했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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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국제워크캠프 in 시즈오카

참가후기 (윤주성/이천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천고를 졸업한 윤주성이라고 합니다. 이번 아시아 희망캠프기구에서 주최한 시즈오카 희망캠프를 5박6일을 다녀왔습니다.

공항부터 시즈오카현지의 이즈미상께서 직접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1시간가량을 달려 숙소에서 도착하고 곧바로 구노산토쇼구의 문화재를 관광하였습니다.

산에 올라 내려다보는 일본의 분위기와 풍경은 일본의 정서가 고스란히 배어들어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문화재에는 세월과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전통과 역사를 보전하며 경쟁력을 키우는 일본에게 놀랐습니다. 아시아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에는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며 문화를 만긱하였습니다. 이 캠프에서 좋은 점은 현지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좀 더 신중하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날에는 국제코토바외국어학원의 교원분들과 학생분들께서 환영해주셨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일본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린사람들은 k-pop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며 트와이스, BTS 등등 유명하다며 자신들도 문화를 즐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좋게 봐주시고 즐거주신다니까 왠지 감사함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학생분들께서 직접 시즈오카의 중심지를 관광시켜주셨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 시청, 시즈오카역, 게임센터 등등 연령대가 같아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후에는 일본 아시아희망캠프회장분 그리고 현지분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놀라웠던 점은 길거리가 놀라울 정도로 깨끗했고 그들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흡연에 대한 규제도 있다하니 이해가 갔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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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 (장유진/창문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창문여자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유진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2월 아시아희망캠프 기구가 주최한 일본 도쿄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우선 저는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 일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번 프로그램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우선 첫날은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에는 NUTS 봉사활동단과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함께 돌아다니면서 얘기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쿄스쿨오브 뮤직 학생과 과자도 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친해진 분들과 지금도 sns로 연락을하고있습니다. 또 다음날에는 시부야와 하라주쿠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자유시간을 가진 후 그린피스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일본 거리를 치워갔습니다. 이번에도 일본분들과 서툰 일본어와 서툰 한국어로 대화를하며 봉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스카이트리를가서 구경도하고 온천도가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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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백지현/한국관광고등학교)

 

안녕하십니까, 한국관광고등학교 관광일본어통역과의 백지현입니다. 이번에 아시아희망캠프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교토희망캠프 4박5일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우선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은 친구가 다녀온 뒤 추천을 해주어서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교토의 카사기마을에서 활동을 하였는데 정말 잊지못할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봉사를 하고 왔다는 기분보다는 많은 것을 즐기고, 배우고 온 캠프가 되었습니다.

 

첫쨋날은 카사기 마을에 도착을해서 게스트하우스 구경을 하고 밥을 먹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 홈스테이가 아니라서 조금 실망 했지만 게스트하우스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인들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 많은 대화를 직접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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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 (지족고등학교/권민정)

 

 

고등학교에 올라오기 직전에 일본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아시아 희망캠프라는 곳에서 일본에서의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여름방학 캠프의 모집 공고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신청하게 되었다.

캠프는 8월 4일~8일로 총 4박 5일로 진행되었다.전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료고쿠에 도착해 요시노야에서 식사를 했다.

 

둘째날에는 오모테산도에서 일본의 봉사단체와 함께 길거리 미화 활동을 했다. 담배꽁초 이외의 쓰레기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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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국제워크캠프 in 오사카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입니다. 학교를 다니던 중 우연찮게 해외 자원봉사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저희가 단독으로 해외에 나가기엔 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있어 알아보던 중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을 발견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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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 (장다빈/한국관광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관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장다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2018년도 도쿄 아시아희망캠프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평소에도 일본어를 하며 일본에 관심이 많은만큼 일본에 가는것을 기대하며 아시아 희망캠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첫날은 비행기도 타고 이동한만큼 힘들어서 많은 활동을 하진 못하였지만 일본에 적응하게 되는 첫날이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해 사람들과 친해진 후 다같이 놀았던 것이 기억나네요.

다음날은 NUTS봉사활동단과 함께 봉사를 하였습니다이때 친해지게 된 분들과 함께 쓰레기들을 치우며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스쿨오브뮤직학교에 가서 학교도 소개받으며 학교 학생분들과 즐겁게 교류회를 하며 게임을 한게 생각납니다. 이때 친해진 일본친구분들과 sns 같이하며 아직도 즐겁게 연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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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 (유현걸/김포외국어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유현걸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2018년도 도쿄 아시아희망캠프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고 평소에도 일본에 관심이 많고, 또한 일본유학을 결정한 저였기에 일본에 가는 것이 매우 기대되었습니다. 첫날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여 도쿄에 처음 가보았는데, 자유 시간을 주셔서 그동안 가고 싶었던 아키하바라에 갔다왔습니다. 밤에 걷는 도쿄 시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다음날은 저의 목표 대학교인 와세다 대학교를 구경하고, 봉사단체인 NUTS와함께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NUTS분들이 와세다 대학생들이셔서 많은 것을 여쭤보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있었습니다. 또한 도쿄스쿨오브뮤직에 가서 일본 친구들과 교류회를 하였고, 하라주쿠와 시부야에 가서 메이지 신궁도 관람하고, 봉사단체인 Greenpeace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을하며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때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진 대학생분과는 SNS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천에 가서 목욕을 하고, 소센지와 스카이트리도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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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 국제워크캠프 in 쿠마모토 참가후기 (정민재)

안녕하세요?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2017-08 쿠마모토 캠프에 참가한

 

프랑스 니스대학교에 재학중인 정민재 입니다.

잔인할 만큼 지루한 프랑스유학 생활중, 프랑스대학교에서 아시아인은 저혼자라서 평소에 아시아 외국인도 만나보고 싶어서, 이번에 아시아 외국인에 대한 갈증과 궁금증이 생겨, 아시아 희망캠프기구 쿠마모토 2017-08에 인터넷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불합리합니다. 위를 보면 끝이없고, 아래를 봐도 끝이 없습니다. 세상으로 나아갈수록, 세상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더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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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 국제워크캠프 in 쿠마모토 참가후기 (김현정)

안녕하세요. 저는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김현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일본에 대해 관심이 있게 되었는데 우연히 국제워크캠프에 대한 홍보를 보고 일본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국제캠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캠프 첫째날은 구마모토공항에서 1시간정도 거리에있는 아소역에서 아야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첫 날은 백팩커에 짐을 놓고, 아소역 주변 관광과 저녁식사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본의 편의점과 식당, 로컬마트를 보며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니다.

 

둘째날은 조 식 후 아침일찍 캠프 장소로 갔습니다. 일본, 대만, 독일, 중국 등에서 모인 고등학생들과 같은 리조트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저희는 직접적인 봉사활동보다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저희가 계획한 봉사활동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 만난 일본인, 독일인들과 한 팀이돼어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봉사활동 계획을 짜고 유니세프 직원을 만나는 활동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서 한국인 통역 스태프가 도와줬는데 일본어를 더 열심히공부하지 못한 아쉬웠지만 통역분이 많이 도와주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석식을 먹고 다다미방에서 일본인 고등학생 10명정도와 같은 방을 썼는데, 한국어와 한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친절한 학생들 덕분에 밤 늦게까지 웃고 떠들다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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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 국제워크캠프 in 쿠마모토 참가후기 (김현정)

 

안녕하세요. 저는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김현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일본에 대해 관심이 있게 되었는데 우연히 국제워크캠프에 대한 홍보를 보고 일본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국제캠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캠프 첫째날은 구마모토공항에서 1시간정도 거리에있는 아소역에서 아야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첫 날은 백팩커에 짐을 놓고, 아소역 주변 관광과 저녁식사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본의 편의점과 식당, 로컬마트를 보며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니다.

 

  둘째날은 조 식 후 아침일찍 캠프 장소로 갔습니다. 일본, 대만, 독일, 중국 등에서 모인 고등학생들과 같은 리조트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저희는 직접적인 봉사활동보다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저희가 계획한 봉사활동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 만난 일본인, 독일인들과 한 팀이돼어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봉사활동 계획을 짜고 유니세프 직원을 만나는 활동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서 한국인 통역 스태프가 도와줬는데 일본어를 더 열심히공부하지 못한 아쉬웠지만 통역분이 많이 도와주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석식을 먹고 다다미방에서 일본인 고등학생 10명정도와 같은 방을 썼는데, 한국어와 한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친절한 학생들 덕분에 밤 늦게까지 웃고 떠들다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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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 국제워크캠프 in 쿠마모토 참가후기 (정민재)

안녕하세요?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2017-08 쿠마모토 캠프에 참가한

프랑스 니스대학교에 재학중인 정민재 입니다.

  잔인할 만큼 지루한 프랑스유학 생활중, 프랑스대학교에서 아시아인은 저혼자라서 평소에 아시아 외국인도 만나보고 싶어서, 이번에 아시아 외국인에 대한 갈증과 궁금증이 생겨, 아시아 희망캠프기구 쿠마모토 2017-08에 인터넷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불합리합니다. 위를 보면 끝이없고, 아래를 봐도 끝이 없습니다. 세상으로 나아갈수록, 세상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더 증가하게 됩니다.

  첫째날은 숙소에 가서 쉬고, 밥은 일반 식당에서 먹습니다. 티벳여행으로 5000m이상의 산 (백두산의 2배 높이) 에 올라서 고산병 후유증이 있는 저는, 몸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여서, 심장도 많이 약해져있고, 말하기도 힘이들고, 소화도 잘안되서 반찬투정을 좀 했는데, 같은 일행인 친절한 현정씨와 상혁씨가 저에게 배려한 덕분에 그나마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을수 있어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사먹을수 있었습니다 ^^; 동행리더인 이노우에아야 님은 엄마처럼 포근하신 분이셨는데, 고산병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저에게 모든 음식 메뉴들을 친절히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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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 국제워크캠프 in 삿포로 참가후기 (이현종)

안녕하세요 저는 중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이현종입니다. 지난 7월20일부터 7월 24일 동안 삿포로 봉사활동을 갔다왔습니다. 삿포로는 일본 내에서도 여름휴양지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첫 번째날에는 산치토세 공항,시로이 코이비토 테마파크에 갔는데,저는 이 두곳에서 홋카이도의 특산품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먼저 공항에서 저는 꽃게,카스테라,칭기스칸,소라벤 등 홋카이도의 명물들을 알 수 있었고 현지분들의 자부심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저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에 갔는데, 시로이코이비토는 일본 3대명과중 하나인데,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과자로 만들어진 예술품들을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시로이코이비토를 시식했는데, 달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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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 국제워크캠프 in 삿포로 참가후기 (김윤서)

저의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삿포로워크캠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첫날은 비행기의 지연으로 공항에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 바로 규동을 먹고 교류회에 가서 일본인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드라마나 케이팝을 통해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고 제가 한국어로 말을 하면 모두 몸을 앞으로 기울여 저의 이야기를 하나도 놓지 않겠다는 듯이 집중하셨습니다. 그 모습이 귀여웠고 그 곳에서 만난 유학중인 한국인분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조금 허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공부하여 어려운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해주었는데 일본어를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뒤로 가장 기대가 컸던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깔끔하고 크고 좋았습니다. 침대방과 다다미방이 모두 구비되어있어 처음 전화 면접을 볼 때 다다미 방이 있는 숙소에서 지내고 싶다고 이야기 했던 것을 잊지 않으시고 이행해주신 아시아국제희망캠프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둘째날에는 일본 고등학교를 방문하기로 예정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에 갔는데 역시 일본 편의점 크고 많고 신기했습니다. 고등학교는 오도리고등학교인데 international school로 UN에서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지어진지 10년 밖에 되지 않아서 인지 시설도 깔끔하고 신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에 비데가....! 다도체험을 하고 일본 친구들이 듣는 수업도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어색해하는 저에게 친절히 말을 걸어주었고 같이 탁구도 쳤습니다. 저녁은 삿포로 시내에서 자유롭게 해결하는 것으로 저랑 제 친구는 부타동을 먹었습니다. 저는 일본 음식이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에 장난을 치지 않는 듯한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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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 국제워크캠프 in 삿포로 참가후기 (김윤서)

 저의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삿포로워크캠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첫날은 비행기의 지연으로 공항에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 바로 규동을 먹고 교류회에 가서 일본인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드라마나 케이팝을 통해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고 제가 한국어로 말을 하면 모두 몸을 앞으로 기울여 저의 이야기를 하나도 놓지 않겠다는 듯이 집중하셨습니다. 그 모습이 귀여웠고 그 곳에서 만난 유학중인 한국인분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조금 허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공부하여 어려운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해주었는데 일본어를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뒤로 가장 기대가 컸던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깔끔하고 크고 좋았습니다. 침대방과 다다미방이 모두 구비되어있어 처음 전화 면접을 볼 때 다다미 방이 있는 숙소에서 지내고 싶다고 이야기 했던 것을 잊지 않으시고 이행해주신 아시아국제희망캠프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둘째날에는 일본 고등학교를 방문하기로 예정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에 갔는데 역시 일본 편의점 크고 많고 신기했습니다. 고등학교는 오도리고등학교인데 international school로 UN에서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지어진지 10년 밖에 되지 않아서 인지 시설도 깔끔하고 신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에 비데가....! 다도체험을 하고 일본 친구들이 듣는 수업도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어색해하는 저에게 친절히 말을 걸어주었고 같이 탁구도 쳤습니다. 저녁은 삿포로 시내에서 자유롭게 해결하는 것으로 저랑 제 친구는 부타동을 먹었습니다. 저는 일본 음식이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에 장난을 치지 않는 듯한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날은 온천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온천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번에 간 온천은 많이 고급졌습니다. 그곳에서 휴양을 보내고, 저녁으로는 스프카레를 먹었습니다. 역시 느끼했지만 맵게 해서 먹으니 아주 맛있습니다. 저는 맵기level.4로 했는데 (참고로level.6 이 최대) 하나도 맵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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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 7月27~31京都キャンプ

 ホームステイ先の家では一日目から豪華なお食事を用意してくださり みんな汽車の中で簡単に食べたことを後悔する程だった。*反省: 出発前にホームステイの方と食事提供について詳しく連絡のやりとりをするべきだった

自己紹介や簡単にホームステイ中の日程報告など説明してくださり この日でなかが深まった。

 

二日目 歴史がある資料館や城跡を巡らせていただき実際に古文書の整理をしたり朝鮮通信使に関しての説明もあり参加者みんなの祖先に関する話で興味深い内容だつた 

 

*全て通訳しなければならず完璧にできていなかったと思われる点がある

このあとはコンビニに連れていってくださったり 夜食を用意してくださった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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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 요코하마워크캠프 후기 (엄건희/울산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엄건희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에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어서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알아보던 중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가까운 아시아에서도 참여할 수 있고 장기간이 아니더라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프로그램 일정은 아시아, 일본 요코하마에서의 국제워크캠프였으며 일정은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인 4박 5일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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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아이치 참가후기 (임형준)

안녕하세요? 혜전대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임형준입니다. 해외봉사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니 우연히 아시아희망캠프기구를 알게 되었고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아이치 국제워크캠프(2016년 8월 3일 ~ 2016년 8월 7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일본에 관심이 많았는데,아시아희망캠프기구를 통해 평소에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본 문화 체험, 봉사활동, 홈스테이 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여행을 가기 전에 매우 두근거렸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를 하지 못하여 일본으로 출발하는 날 가이드 선생님과 3명의 아이들을 처음 만나 걱정이 되었지만 적극이고 말도 잘 들어주어서 매우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첫째날>

공항에서 모두 모여 여러가지 확인을 하고 오전 11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에 주부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카에역에 도착하였고, 바로 호텔로 갔습니다. 그 후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사카에역 주변을 관광하였는데 한국인에게 친숙한 돈키호테, TSUTAYA 등 여러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오후 7시에 일행들과 모여 일본 회사원들에게 매우 친숙하고 인기있는 스키야(すき家)에 모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맛있었고 후식으로 빙수를 사서 모두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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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아오모리 참가후기 (임승민)

내 이름은 임승민이고서울 송파구 송례중학교에 3학년으로 재학중이다이번 여름 방학때앞으로 고등학교에 가기 위한그리고 봉사른 한다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 일본 아오모리 캠프로 향하게 되었다일본어는 전에 일본에서 약간 체류하였기에 아주 기본적인 회화만 할수 있는 상태여서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 등 두렵기도 했다.

 

1일차 12시 쯤 아오모리공항에 도착하여네부타 마쯔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체육관으로 향했다도착하여 아이들과는 약간 어색해했으나서로 네부타 마쯔리의 오도리()을 연습하고 아시아의 각각 나라의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더욱 친해지게 되었다또한 네부타 마쯔리의 인형을 만들어 서로 비교하며 담화를 나누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그 날의 저녁엔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주고 같이 핸드폰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경험을 했다.

 

2일차에는 기상하고 체조후행사에 필요한 물건 만들기를 했다그리고 온천으로 향하여 한국에서 경험할수 없는 체험을 했다그리고 아이들과 모자를 만들었다. 6시에는 네부타 마쯔리에 참여했다비록 4km 정도 되는 힘든 행군이였으나구호를 외치며 춤을 추고 물도 뿌리며 함께 행군하다보니 그런 힘듬과 더위도 싹 날라가는 듯하였다.

 

3일차에는 보고서를 쓰고아이들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그때 친해진 마코토라는 아이와는 펜팔을 공유했다그리고 지금까지도 언제 한번 보자 하면서 연락중에 있다.그리고 전 세계적인 규모인 아오모리 불꽃 축제에 갔는데너무 아름다웠으며 이렇게 큰 규모의 불꽃축제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정말 불꽃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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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아오모리 참가후기 (최선정)

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학사법부속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선정입니다.
2016년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에서 주최한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국제워크캠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2016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국제워크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원래는 7월 초 아버지와 함께 일본 자유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인터넷에서 일본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를 알게 되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국제워크캠프는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처음 외국에서 봉사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 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오모리현은 혼슈지방의 최북단에 있는 현으로 사과가 유명해서 사과로 만든 다양한 식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는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로 지방 특색이 각각 다른 아오모리현의 아오모리시, 히로사키시, 고쇼와라시에서 열리지만 아오모리시의 축제가 가장 유명하고 1980년대 일본 국가 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8월 5일 (아오모리로 출발하는 날, 1일)

인천 공항에서 동행리더인 마스카 미나미상과 일행들을 만나 출발하여 일본 아오모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초등학교 체육관에 도착하여 다른 나라에서 온 아이들이 도착하는 것을 기다린 후 학교 음악실에 짐과 이불을 놓고 여장을 풀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온 캠프여서 그런지 편의점에 가는 일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조차 사소한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8월 6일 (2일)

 6시에 기상해서 아침 운동을 하고 조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네무타 마츠리 행사에 필요한 소품을 만드는 것을 거들고 간단한 음식을 만들었는데 호일을 싼 대나무 끝에 밀가루 반죽을 끼워 화로 위에서 구운 다음, 다 구워진 따뜻한 빵을 스텝한테 가지고 가면 접시 위에 옮겨줘서 초코 소스를 발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쉬는 도중 아이들이 먼저 말을 걸어왔는데 아이들이 사교성이 좋아서 핸드폰 게임도 같이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네부타는 일거리가 많은 여름철에 몰려오는 졸음을 쫓기 위해 만들었다는데 삼국지에 나올 법한 영웅호걸의 모습이나 전설 또는 신화 속에 있음직한 거대한 형상들이 화려하고 압도적이었습니다.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국제워크캠프을 통해 여러 나라의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 겨울 방학에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꼭 참가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8월 7일 (3일)

6시 기상, 아침 체조를 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기억 남기기로 서로의 티셔츠에 메시지를 적고 단체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을 남겼습니다. 저녁에는 호텔 근처에서 불꽃 축제를 했는데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거리를 걸어 다니며 감상했는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즐기는 모습과 각양각색의 불꽃들이 까만 하늘을 매운 풍경이 잘 어우러져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8월 8일 (4일)

미술관 견학을 하고 아오모리 역 근처 네부타의 집 WARASSE을 방문했는데 이곳에서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축제에 대해 체험하고 배웠습니다. 네부타 홀에는 실제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에 출진한 대형 네부타 5대가 전시되어 있었고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형 네부타 5대는 화려하면서도 과감한 색채와 웅장하면서 압도적으로 큰 규모에 놀랐고 만드는 과정에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 9일 (5일)

전철을 타고 히로사키역에 도착했습니다. 
히로사키 공원은 히로사키 성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벚꽃축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2.600그루의 벚나무 중에는 1882년경에 심어진 것도 있어서 4, 5월의 히로사키 공원에 오게 된다면 화려한 벚꽃축제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히로사키 성은 날씨가 좋았던 탓인지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8월 10일 (아오모리 네부타 국제캠프 마지막 날, 6일)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국제캠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특색을 가진 축제가 인상적이었고 새로운 경험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프로그램을 주관해 주신 아시아희망캠프기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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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고교생국제워크캠프 in 후쿠오카 참가후기 (김소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상동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김소현이라고 합니다.처음 이 캠프를 알게 된 계기는 일본에 너무 가고싶었고, 그곳에 사는 일본친구들과 교류하고 싶다는 마음에 사이트를 찾아보던 도중에 ACOPIA라는 아시아희망캠프기구를 찾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저의 장래희망은 일본이라는 국가나 여러 다른 국가에 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는 해외기업종사자가 되고싶습니다.그러기에 이 프로그램은 저에게 정말 의미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던 프로그램같습니다.가능하다면 저는 일본의 대학을 생각중입니다.물론 가능하지않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부모님을 설득하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돕는다면 가능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캠프를 통해서 조금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꿈을 세우고 계획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것 같아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ACOPIA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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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고교생국제워크캠프 in 후쿠오카 참가후기 (최소영)

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북도에 있는 오송고등학교 2학년 최소영이라고 합니다. 저의 꿈은 국제기구종사자가 되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려운사람들을 돕는 인물이 되고싶은데요. 저와 같은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아시아희망캠프기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저에게 어렸을 때 부터 친숙한 나라였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일본이라는 나라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갈등상태에 놓여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아픈역사를 남기고 반성을 하지 않는 나쁜 모습을 보면서 저는 많이 실망했지만 어렸을 때의 기억과 현재 문화로서 또한 사람으로서의 일본을 체험하고 싶다는 마음에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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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고교생국제워크캠프 in 후쿠오카 참가후기 (송시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준 아시아희망캠프

 

저는 현재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입니다. 인문계와 달리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이 중요해서 시험이 끝나고 열심히 알아보던 중 아시아희망캠프기구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해외로 갈 수 있다는 것에 끌렸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제가 감수해야 할 위험부담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캠프의 취지를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조사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가하고 싶은 캠프를 찾아보았고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후쿠오카고교생캠프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캠프에 참가신청을 한 뒤 카카오톡으로 참가자들 그리고 안내해주시는 분과 계속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에 가기 전까지 무사히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출발하기 전에 동행 리더분이 바뀌고 동행리더분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줄 알았는데 먼저 일본에 가서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인신매매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일본에 도착한 순간 돌아갈 수 없으니 거기서 기다리고 계시겠다는 건가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서를 쓰고 출국을 할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학생으로서 내기 힘든 큰 돈을 지불하였기 때문에 일단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한국을 떠났습니다. 공항에 도착하고 동행 리더분과 참가자들을 본 순간 저의 걱정들이 참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예비참가자분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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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이창하)

저는 서울 강남구에 평범하게 사는 영동고등학교 학생 1학년 이창하입니다. 평소에 국내에서 벽화그리기같은 봉사활동들을 해왔었는데 한번쯤은 국외에서 봉사도 해보고 그 나라의 문화도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시아국제캠프기구에서 주최한 일본쿄토국제워크캠프를 찾게 되었습니다. 정말 망설임 없이 바로 지원하게 되었고 가기전에 긴장도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제가 옛날에 스키 타러 한번 가봤는데 그때의 여행은 호텔에서 자고 도시에서 활동했는데 이번 쿄토는 제가 처음으로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여행을 가는 것이었고 도시가 아닌 "템플스테이"를 하는 것이여서 신박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친구랑 같이 가긴 했지만 가서 사람들이랑 같이 못 어울리면 어떡하지 내가 민폐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했었는데 가서는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잘 적응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여기서 기존의 여행에서 느낄 수 있었던 문화를 다른 방식으로 체험하게 되어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절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것이였는데 온수기가 고장나서 온천에서 맨날 씻게되었는데 그게 오히려 이득이였습니다. 한국에서만 체험하던 온천을 일본에서 체험해보니 더욱 좋았습니다~

 

첫째날 : 저는 친구와 다른 시간 비행기를 먼저 타서 일본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는데 처음 부모님없이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여서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공항에 한국어도 적혀있었고 구조도 쉬워서 다행히 걱정거리 없이 버스 승강장에서 사람들을 다 만났습니다. 다같이 버스 표를 끊고 오사카역으로 갔습니다. 오사카역에서 일본 현지에 있던 사람들을 더 만나서 총 15명이 되었고 교토역으로 가서 버스타고 절로 도착했습니다. 굉장히 어색했고 절에서 자는 것이 처음이라 기대도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먼저 사람들과 다같이 절에 따로 모여서 밥 먹는 곳에서 인사를 나누면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사람들이랑 친해진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어색했습니다. 일본이 소식한다는 것을 들어봤는데 정말로 저녁에 간단하게 삼각김밥 두개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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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 국제워크캠프 in 미야자키 참가후기 (김지수)

안녕하세요.저는 안산 경안고등학교에 다니고있는 17살 김지수입니다.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번 캠프를 알게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나라에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다는게 불안하기도했지만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습니다.

 

첫날에 미야자키 공항에 도착했을때 한국보다 더한 더위에 깜짝 놀랐었습니다.그 날씨에 짐을옮기고 이동하다보니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굉장히 설렜습니다.공항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라고 하셔서 사촌동생과 함께 라멘집에 갔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식사라 기대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다같이 신사로 이동했습니다.소규모의 신사였는데 만화에서만 보던 신사를 직접가보니 굉장히 신기했습니다.일본인 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잘 알아듣지믄 못해도 왠지 일본인과 말을 텃다는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그후 시민 프라자에 돌아와서 홈스테이를 함께할 가족분들을 만났습니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가족분들과 첫 대면을 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굉장히 친절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저희를 맞이해주신는 가족분들을 보고 긴장했던 마음을 풀수 있었습니다. 

 

저희 홈스테이 가족에는 사키라는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같이 놀면서 홈스테이 집에 도착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습니다.집은 일본 전통집과는 조금 거리가멀고 조금은 현대식의?집이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일본의 화장실을 직접보니 매우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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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아오모리 국제워크캠프 (김민재/동의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동의대학교 2학년 복학 예정인 김민재 라고 합니다.

저는 2/22일부터 2/26일까지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아오모리 눈축제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1일차 –부산→아오모리(시치토토와다) 이동 & 홈스테이]

아오모리 까지 가는 비행기표는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환승을 해서 가는 편이었는데체크인을 두 번 해야 되는 것을 처음 경험을 하여(유럽 같은 경우는 환승을 하여도 체크인은 한 번 이었다) 1시 비행기를 놓쳐 3시 비행기를 타고 아오모리로 갔다. 버스를 타고 아오모리 역까지 가는데 한국과 다르게 버스는 후불요금 이었고 구간마다 요금이 달랐다. 버스를 내려 신칸센을 타고 시치토토와다역 까지 가는데 일본어를 할 줄 몰라 영어를 쓰면서 갔었다. (아오모리 역무원들은 영어를 할 줄 아나 잘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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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아오모리 국제워크캠프 (노주환/고려대학교)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아오모리 눈 축제 캠프에 참가했던 고려대학교 1학년 노주환입니다. 이번 일본 캠프는 제 두 번째 일본 방문이었습니다. 지난 여름방학 때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으로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왔는데,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일본 사람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이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환승한 후 아오모리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일행들과 만나 함께 다시 신칸센을 1시간가량 타고 최종 목적지인 시치노헤토와다역에서 내렸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거리가 한가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시골마을이었습니다. 신청해간 데이터로밍도 자꾸 끊어질 정도로 아주 외진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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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국제워크캠프 (이지후/대구가톨릭대학교)

안녕하세요저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국제워크캠프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학교 3학년 이지후 라고 합니다. 2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를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캠프에 참여한 사람은 제게 이 캠프를 제안한 제 친구와 더불어 처음 만나는 4명, 그리고 일본인 동행리더 였습니다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초면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괜찮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도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아서 걱정과는 달리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첫째날은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고 숙소에서 이번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고 제대로 된 일정은 둘째날부터 이루어졌습니다캇수이 여대와 나가사키 대학을 견학하고 그곳의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나가사키 대학에서 나가사키 지역의 유학생을 관리하고 관련 문제를 담당하시는 관계자분들을 만나서 일본 유학이나 일본 내에서의 취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학교 견학을 마치고 우리는 나가사키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러 갔습니다데지마와 구로바엔을 구경하고 상점가에서 카스테라도 구입했습니다이동할 때 이용했던 교통수단은 유럽의 트램과 같은 노면전차였는데 일본어로 '로멘덴샤(路面電車)'라고 합니다노면전차는 처음 타보는 것이라 신기했고 전차마다 디자인도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그 날 저녁에는 차이나타운에 가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어보았는데 굉장히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국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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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국제워크캠프 참가자 후기 (이유진)

안녕하세요저는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국제워크 캠프에 다녀온 한남대학교 3학년 이유진이라고 합니다지난 겨울방학이 다가올때 쯤대외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프로그램을 찾던 중 국제워크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평소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기도 하였고지난 여름에 개인적으로 다녀온 일본여행이 만족스러웠지만 막상 일본인들과의 소통이나 문화체험을 할 수있는 경험이 적어 조금 아쉬웠던 점을 캠프를 통해 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45일간의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첫째날에는 오후비행기를 탄 탓에 후쿠오카 공항에 저녁쯤 되어서야 도착하였습니다공항에서 나가사키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궁금한 마음에 내리기 전 문을 살짝 열어보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렇게 약 2~3시간동안 이동해 나가사키에 도착하여 숙소 체크인을 하고 규동으로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일행들과 늦은 시간까지 떠들고 나서야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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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김휘모/청주대학교)

안녕하십니까 아시아 희망캠프기구에서 주최한 20162월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체험 국제워크캠프에 참여한 청주대학교 체육교육과 3학년 김휘모입니다. 저는 자원봉사 1365페이지에서 방학때 봉사할 것을 찾아보다가 해외봉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언젠가는 한번쯤 해외봉사가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참가하게 되어서 뿌듯했습니다. 다른 나라도 있었는데 평소 일본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관심이 있었던 터라 일본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첫 해외여서 두근거리기도 했고 조금 떨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왕 해외가는거 조금더 즐기고 싶어서 일부러 비행기 시간을 가는 날 일찍 오는날은 늦게 잡아서 비행기 표를 예매했고 삼각대, 블루투스 리모컨 등등 많이 챙겨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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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아오모리 국제워크캠프 (김동훈 / 카이스트대학교)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4학년 김동훈입니다.

저는 이번 2016년 겨울 2/22일부터 2/27일까지 아시아희망캠프기구 아오모리 눈축제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1일] 김포공항→아오모리 이동 & 홈스테이 입성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아침 8시라서 참가자들끼리 오전 6시에 다 같이 모이기로 했었는데, 전날 스키장에서 주간권을 타서 피곤했기 때문인지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났다... 멘탈이 부셔지다 못해 가루가 되었는데 아버지께서 어차피 발생한 일, 침착하라고 하시면서 김포공항에 태워다 주셨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이 짐을 미리 싸 놓은 것과 집이 목동이라서 김포공항까지 자가용으로 빠르면 15분이면 갈 수 있었다. 영은이의 23통의 부재중 전화 목록을 보면서 7시 5분쯤 공항에 도착했다. 체크인이 20분까지라서 부랴부랴 체크인을 하고 20만원 정도 환전하여 출국장에 들어갔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오전 8시 비행기를 못 타면 아오모리 가는 비행기가 그 날은 없었다고 한다....

 여행 시작부터 이런 일이 발생해서  멘탈이 부서져 있는데, 영은이가 화내지 않고(ㅎㅎ) 다독여 주었다. 덕분에 일본까지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던 것 같다. 아오모리 까지 가는 비행기표는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환승을 해서 가는 것이었는데, 하네다 공항에서 아무 생각 없이 기다리다가 짐 언제 붙이지라는 의문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국내선과 국제선의 거리가 꽤 있어서  비행기를 또 놓칠 뻔했다. 

 아 그리고 하네다공항에서 농구선수 및 방송인 서장훈을 봤는데 키가 진짜 컸다. 

 아무튼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아오모리로 갔다.  아오모리 공항에서 일행을 만났고 고속(?)버스를 타고 아오모리 역까지 갔다. 일본인 동행인 히비야 상이 있어서 든든했다. 버스에서 내려 신칸센을 타고 시치토토와다역까지 갔는데 역에 쓰여 있는 한자를 하나도 몰라서 히비야 상이 없었으면 신칸센 예매하느라 3~40분 정도 걸렸을 것 같다. 역에 도착하고 홈스테이 가족분들과 일본인 직원들과 함께 환영회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 홈스테이 시장님 할아버지가 차로 태워주셨는데 그 분은 영어를 아예 못하시고 우리는 일본어를 거의 못해서 의사소통이 힘들었다...

 저녁에 공용 온천탕을 가서 목욕을 하였는데 주민분들이 말을 거셨지만 내가 일본어를  잘 못해서 웃기만 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아주머니께서 요리를 정말 잘하셨다. 또한 아주머니께서 정이 넘치셔서 음식도 정말 많이 주셨다. 음식 정말 맛있었고, 아주머니께서 한국에 관심도 많고 정도 많으셔서 따뜻한 시골 정을 느낄 수 있던 것 같다. 할아버지께서 사케를 꺼내 오셔서 다같이 술을시며 우리끼리도 친해지고 홈스테이 가족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취침을 하였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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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아오모리 국제워크캠프 (강영은/이화여자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재학중인 강영은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항상 일본을 여행가보고싶었지만, 일본어를 못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가는 것보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의 지도 아래에서 가는 것이 더욱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방학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전날 급하게 정신없이 짐을 싸고 새벽에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4박 5일을 시간대로 나열하기보다는 인상깊었던 행사 별로 나누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1. 홈스테이

홈스테이 했던 집은 아오모리 마을회관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가정집이었습니다. 들어가보니 책에서 만 보던 일본식 온돌인 다다미도 있고, 아주머니께서 이불까지 포근하게 다 깔아주시고 저녁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있는 것 없는 것 먹고싶은거, 필요한거라면 다 챙겨주시고, 다들 정말 인심넘치시고, 가족처럼 매우 친절하고 자상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홈스테이를 통해 말은 잘안통해도 마음으로 일본사람들과 교류하며 진짜 일본사람들의 삶이 어떤지 잠깐이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2. 온천

한국은 동네 사우나가 사라지는 추세인데 일본은 어딜가나 온천이 많은것같았습니다. 첫날에 아오모리까지 가는 긴 여정때문에 다들 지친 상태였는데 온천에 몸을 담그는 순간 피로가 싹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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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아오모리 국제워크캠프 (권재강/수원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과학대학교 2학년 권재강이라고 합니다.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아시아희망갬프기구가 주최한 아오모리 눈축제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일정은 1일차 : 김포공항→ 하네다공항 → 아오모리공항→ 홈스테이로 이동

김포공항에서 하네다공항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도착 하였고, 하네다공항에서 TV에서 본 인형장식이 있어 알아보니 3월 3일에 히나마츠리라는 여자어린아이에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고, 5월 5일에는 고이노보리라는 남자어린아이에 축제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5월 5일에 어린이날이 아닌 두날로나눠서 번거로울 것 같다고 생각 하지만 어린아이에 건강과 행복을 비는 것은 닯은 것 같았습니다.

하네다에서 아오모리 비행기를 놓처서 3시 비행기를 타고 아오모리로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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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쿠마모토 중고생 국제워크캠프 (이두한/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구마모토 국제워크캠프에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4박5일 동안 참여한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두한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캠프에 참여한 이유는 힐링을 하기위해서였습니다. 2학년 말에 지원한 회사를 면접에서 떨어지고나서 오랫동안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여행, 봉사 그리고 문화교류까지 같이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무언가 깨닫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조금 무거운 이야기로 시작해서 죄송합니다.)

 

첫째날 나홀로 하카타 도보여행

 

 저는 동행리더님과 다른 캠프참여자들과는 다른비행기를 타고 먼저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그 후 식사를 하면서 리더님과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리더님과 일행들이 타고올 비행기가 항공사의 전산오류로인해서 연착이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합류가 힘들어졌기 때문에 저는 일단 혼자서 하카타시내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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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쿠마모토 중고생 국제워크캠프 (백성윤/수지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수지고등학교 1학년인 백성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쿠마모토 아소 중고생 국제워크캠프에 2016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4박 5일 동안 참여하였습니다. 평소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참신하다고 생각하여 참가했습니다.

 

첫날은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뒤, 일본인 스태프인 손유리상께서 저녁시간은 자유롭게 보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먹고 산책 겸 쿠마모토 성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 날 쿠마모토는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저녁시간에는 건물에 입장할 수 없어서 성 밖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발길을 돌려야만했습니다. 첫날 묵은 장소는 호텔이었는데, 쿠마모토성에서 호텔까지 가는 지역 트램이 있길래 그걸 타고 왔습니다. 예전에도 트램을 타본 적은 있었지만, 이번 트램은 안내양이 있었던 점이 가장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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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쿠마모토 중고생 국제워크캠프 (조대현/아주대학교)

안녕하세요저는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인 조대현입니다평소 일본에 관심이 많았고 고등학교시절부터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해왔던 저는 아시아희망캠프의 2016-2 쿠마모토 아시아 중고생대학생 국제캠프[B]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특히 일본에는 큐슈지역만 이번 기회를 통틀어 총 4번째 가는 것이었기에 가보았던 지역도 많았습니다개인 여행이나 대학에서의 해외연수 등 이전의 일본 경험은 본 캠프에서 특히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월 25일 목요일첫날에는 인천공항 Information 앞에서 만나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쿠마모토 교통센터로 향하는 버스를 탔고 크라운 힐즈 호텔에 체크인 하였습니다이후는 자유시간이었고 모두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아케이드로 향했습니다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중일본인 아저씨들께 여쭈어 보니 돈카츠를 맛있게 하는 가게가 있다며 직접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일본사람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돈카츠를 먹은 우리는 다함께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기도 하고 밤에 호텔방 안에서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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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카가와&오카야마 국제워크캠프 (김민식/아산고등학교)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2016 2월 카가와 오카야마 일본국제캠프 2 11일부터 2 15일 까지 45일간 참여한 아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민식입니다.  봉사활동시간을 채우고싶어 봉사활동으로만하기에는 시간도 아까워 관광까지할수있는 캠프를 찾다가 요번 카가와&오카야마 캠프를 발견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2 11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동행리더와 일행분들을 만나서 일본으로 출발해 간사이공항(2터미널) 에 도착한 뒤 버스를타고 아직 만나지못한 일행들을 만나기위해 (1터미널)간사이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만난시간이 점심시간이었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위해 간사이 공항을 돌아다니다 공항안 상가에있는 식당가에서 교동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제 카가와현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타는 곳 으로가 버스를 타고 저녁쯤에 카가와 현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짐을 풀고 이제 다같이 저녁 식사를 하러 조금 저렴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주문을하고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끝낸다음에 숙소로 돌아가 숙소에있는 온천에서 씻고 일본 옷인 유카타를 처음 입어보고 잠을 잤더니 아침이 벌써 밝았더군요... ㅠㅠ

아침으로 저녁에 숙소로오면서 잠시들렸던 편의점에서 산 조금 맵다는 일본라면을 먹었습니다. 라면을 살 때 저는 일본어가 서툴러 말하지 못할 때 같이갔던 일행분들이 도움을 많이주었습니다. 그 때 일본어를 정말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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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카가와&오카야마 국제워크캠프 (강일향/한림대학교)

2016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가 주최한 카가와&오카야마 캠프를 다녀온 한림대학교 4학년 강일향이라고 합니다. 저는 동행 리더분인 와타나베상과는 다른 비행기 편을 이용했기 때문에 일행들과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다 함께 카가와현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나니 마침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미키상의 추천으로 근처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직 일행들의 이름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식사를 하며 통성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다들 여행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의 하루는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둘째 날에는 콜피라산 참배를 하러 갔습니다. 그곳에는 엄청나게 많은 계단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올라가기 싫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올라가 봐야 후회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끝까지 계단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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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카가와&오카야마 국제워크캠프 (강문영/노은중학교)

2016211일부터 15일까지 45일 동안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가 주최한 카가와&오카야마 캠프를 다녀온 노은중학교에 다니는 강문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이 혼자서는 처음 가는 여행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캠프에서 만난 언니 오빠들 그리고 동행 리더 이신 와타나베상께서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카가와현 다카마츠 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편의점에 들려 아침으로 먹을 만한 것들을 샀습니다. 한국에 있는 편의점들보다 음식의 종류가 정말 다양했고 처음 보는 음식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잘하지 못해서 정말 막막했는데 동행 리더이신 와타나베상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아침밥을 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 오랜 시간 동안 이동을 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했지만, 일본에서의 첫날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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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워크캠프 (이재열/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이재열입니다. 저는 평상시에 일본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북쪽 지역인 홋카이도에 관심이 많아서 삿포로 눈축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있는 학교도 매우 가보고 싶었기에 더더욱 이 캠프를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삿포로를 가는 당일날엔 매우 기대되는 마음으로 공항에 갔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카톡그룹에 초대가 안되어있어 일행과 아무런 연락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시간 동안 공항에서 계속 서성이었지만, 다행히도 비행기 탑승할때 일행을 만나 같이 갈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 공항 도착해서도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서 진땀을 흘렸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정신없어서 짜증이 나려고 했지만, 삿포로의 풍경을 보고 그 짜증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눈이 수북히 쌓인 모습을 보고 저는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인도네시아에 살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눈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삿포로의 풍경을 보면서 간 곳은 큰 쇼핑몰이었습니다. 거기서 자유롭게 쇼핑할 시간을 받았는데 거기에는 화장품, 식품, 전자 제품 등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쇼핑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볼수록 재미있어서  쇼핑몰에서 라면과 옷 등 다양한 물품을 샀습니다. 쇼핑하다가 신기했던 점은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과 달리 떼로 모여 다니지 않고 대부분 2명정도만 같이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떼로 모여다니는 사람은 저희 일행인 대학생 형들이었고,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저녁에는 치킨까스를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히라기시 고등학교에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가격 말고는 한국 지하철과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국보다 노선이 없어서 더욱 간단하여 찾기가 편했습니다. 히라기시 고등학교는 보통 한국 고등학교와 달리 검도, 탁구, 배구 등 배우는 운동이 되게 많았고 상담실이 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한국에 있는 학교와 비슷했는데 그 이유는 학생들이 대부분 모범적이고 반듯하고 이 학교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교였기 때문입니다. 2교시부터 수업을 들었는데 2교시에는 미술실에 가서 일본 친구들과 간단한 놀이랑 게임을 했습니다. 일본 친구들은 게임할때 항상 밝고 즐거워서 저도 게임할때 활기차고 밝은 표정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3교시는 담당 선생님을 따라 많은 교실을 돌아다녔는데, 수학, 물리, 미술, 역사 등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4교시부터 5교시까지는 교류를 신청한 20명의 일본학생과 이야기를 하고 과자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일본말을 아예 하지못하고 영어만 할줄 알아서, 일본말을 잘하는 형과 같은 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도하였지만, 일본 친구들이 영어를 하지 못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형을 통하여 말을 해야했는데, 그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놀라웠던 점은 바로 일본 친구들의 리액션과 태도였습니다. 일본 친구들은 신기한 사실을 알면 되게 하이톤으로 신기함을 표현하고, 말을 잘 귀담아 주었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저에게도 일본 과자를 주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학생들이 삿포로에 대해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영어로 준비를 하여 저도 잘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교시에는 저희 아시아희망캠프 일행이랑 강당에 가서 전교생 앞에서 앉아 질문을 갖는 시간을 가졌는데, 유쾌한 질문도 많아 재미있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은 일본 친구들이랑 라면을 먹으러 갔지만, 저는 몸이 안좋아서 바로 숙소로 갔습니다.

 

 

 

셋째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오도리 고등학교를 갔습니다. 오도리 고등학교는 히라기시 고등학교와 달리 국제학교여서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있었고, 히라기시 고등학교보다 더 자유롭고 개방적인 학교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화장을 하고 염색을 하고 있는 상태였고, 훨씬 더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학교는 1층부터 5층까지 있었고 대학교만큼 매우 컸습니다. 오전에는 오도리 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의 간단한 소개가 있고 그룹으로 짝을 지어서 학교 탐방을 갔습니다. 아쉽게도 우리 조는 다 일본인이라서 제가 영어로 말을 해도 통하지가 않았습니다. 이 학교도 히라기시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매우 친절하고 심지어 점심을 먹으러 온 저에게 물까지 떠어주는 매너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 돌아본 후 오도리 고등학교 친구들과 잠깐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친구들은 매우 활기찼고 재밌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를 나눈 친구들이 일본인이 아니라서 좀 많이 아쉬웠다. 점심을 먹고 눈 제설 작업을 하려 했으나 삿포로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눈사람을 만들게 되었다. 1시간동안 눈을 힘들게 굴리면서 눈사람을 만들었고 일본 친구들이랑 같이 힘을 합치다 보니 되게 큰 눈사람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눈사람을 만들고 나서 추운 몸을 녹이러 온천에 갔습니다. 온천에서 느낀점은 일본 온천이 매우 개운하다는 것도 있었지만 항상 일본에서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남들에게 피해 주는 것도 싫어하고 피해 받는 것도 싫어해서 물이 조금만 튀겨도 바로 눈치를 줍니다. 그래서 저는 목욕을 할때도 일본 사람 눈치를 보고 다 조심스럽게 행동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이때 저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제일 극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넷째날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스키장 겸 눈썰매장을 갔습니다.저는 스키를 탈 시간이 부족하여 눈썰매를 탔는데 눈썰매를 탈 때 리프트가 있어 올라가지 않아도 되서 편했습니다. 그리고버스를 타고 느낀 점은 일본인들은 완벽주의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버스 운전사분이 버스가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완전히 내리기 전까지 출입문을 열어 주지 않았고 사람들이 내린 후에도 사람들이 놓고 내린 물건이 있는지 다 확인을 하고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보고 되게 신기했고 일본은 되게 예의를 중시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눈썰매장을 간 후 온천을 갔었는데 셋째날에 갔던 온천보다 수질이 훨씬 좋았던 거 같고 노천탕이 매우 좋았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한국갈 준비를 하고 삿포로 공항에서 쇼핑을 하고 인천에 가면서 희망캠프를 마쳤습니다.

 

 

 

아시아 희망 캠프 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홋카이도 눈축제 캠프에 갔다 와서 일본의 문화를 많이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이 캠프를 주최하신 아시아 희망 캠프 기구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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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워크캠프 (김채윤/홍익대학교)

안녕하세요. :) 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2학년 김채윤입니다. 

이번 겨울에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 봉사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캠프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중학생때 참가했던 일본 홈스테이 캠프에서 정말 좋은 추억을 쌓았기 때문이고, 일본 국제 학생 교류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가장 크게는 겨울에 삿포로, 꼭 가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와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봉사도 좋지만 여행자로서 홋카이도를 즐기고 싶었던 마음도 못지않게 컸기 때문에, 캠프 시작 3일 전에 미리 홋카이도를 자유 여행하다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 저희는 노보리베츠에 방문했고, 둘째날에는 오타루, 셋째날에는 오타루, 삿포로를 여행했으며, 넷째날(캠프 첫째날)에 마루야마 공원과 동물원을 구경하고 저녁에 캠프 숙소에 도착하여 캠프에 합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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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워크캠프 (안황진/경일대학교)

안녕하세요.저는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2016년 2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 캠프에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4박 5일동안 참여한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안황진 입니다.지금까지 국내에서만 활동을 하다가 해외로 가보고 싶은데 그냥 관광만 하는것이 아닌 좀 더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이런 프로그램을 찾던중 이번 눈축제 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관광도 할 수 있는 이 캠프를 발견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행과함께 일본으로 출발해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뒤 일행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한뒤 짐을 내려놓고 일일가이드인 마츠모토 타쿠로와함께 삿포로 시내 중심부에 있는 시계탑을 구경 하였습니다.그리고 스스키노역 근처에 있는 동키호테라는 쇼핑센터를 들려 물건을 사거나 너구리 신상이 있는곳에서 20엔을내고 운세를 보거나 거리를 구경한후 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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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니가타 국제워크캠프 (장서희/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일신여자 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서희 입니다.

 

방학 중에 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검색도중 국제봉사를 접하게 되었고, 아시아 희망캠프가 주최한 희망캠프 in JAPAN - 니가타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캠프가 있었지만 평소 관심이 있었던 일본 캠프에서 ‘니가타’라는 생소한 지역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도쿄나 다른 곳은 제가 관광을 목적으로 혼자 갈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특별하게 가보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소개 글을 보았을 때 니가타에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기 때문에 봉사의 의미가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니가타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캠프 출발 일주일 전, OT에서 동행리더이신 가람언니를 만나고 마냥 멀게 느껴졌던 캠프가 눈앞으로 확 다가온 느낌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준비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첫째 날은 하루에 한 번 밖에 없는 인천-니가타 항공 시간이 상당히 저녁시간이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갔고 언니, 친구들, 동생들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한 일본의 편의점에서 각자 먹거리를 사면서 어색함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둘째 날이 밝았고 첫 번째로 온천체험을 가게 되었습니다. 온천은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 특유의 분위기와 노천온천은 첫째 날 비행으로 인해 지친 피로를 싹 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read more)

 

온천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기모노 체험을 가게 되었습니다. 기모노는 화려한 느낌의 일본 전통의상이었는데요, 조이고 조이고 또 조이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입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무사히 입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약식이라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또,무조건 기모노는 왼쪽을 위로 가게 해야 하는데 그 이유가 시신에게 기모노를 입힐 때 오른쪽이 위로 가기 때문이라는 사실 등도 알 수 있어서 일본 문화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리더언니부터 멤버 모두가 기모노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이찌방으로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역시 키레이한 리더 가람언니였습니다. 기모노를 입고 니가타 시내로 나갔는데요, 니가타에서 유명하다는 작은 빵 같은 것을 먹고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요즘엔 기모노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잘 없으셔서 그런지 일본 분들이 쳐다보셔서 민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기모노 체험을 끝내고 러브라, 돈키호테 등 시내 쇼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니가타역 만다이구치에서 3일간 도움을 주실 호스트 가족들을 만났는데요, 모두 인상이 좋으셔서 걱정을 한시름 덜을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정으로 가서 오바상, 오또상, 오카상, 나나쨩, 료쨩 5가족 모두와 인사를 나누었고 이야기를 한 후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는 미소 된장국과 양배추로 고기를 싼 찜 등이 있었고 각종 이야기, 질문들을 나누면서 일본에서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분위기 등을 들을 수 있었고 홈스테이 가족 분들이 모르셨던 것들을 이야기 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거실과 같은 개념의 방에 가게 되었는데요, 거기엔 테이블에 난방 기구를 덧대어 이불을 겹친 ‘코타츠’가 있었습니다. 일본엔 보일러가 있는 집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머물었던 호스트 집도 보일러가 없어서 다른 곳은 상당히 추웠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엔 코타츠 문화가 발달한 것 같아요. 코타츠 안은 정말 따뜻했고 오바상과 나나쨩, 료쨩과 한국과 일본의 공통점, 차이점, 학교생활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저희 홈스테이 가족의 오또상이 일하고 계신 니가타시 복지회관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일본 봉사자 분들과 함께 휠체어 닦기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휠체어를 닦으면서 휠체어 사용법도 익히고 어르신들이 휠체어에 타고계실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여러 가지를 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지회관에서 다도체험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선 ‘말차’라고 불리는 맛차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나는 단어는 맛차를 배드민턴 공 혹은 미니빗자루 같이 생긴 것으로 가루를 탄 물을 젓는 ‘샤카샤카’였고 한국 와서도 샤카샤카라는 의성어를 떠올리면서 맛차의 제조 방법을 되새겼습니다.ㅎㅎ 더불어 히나마쯔리 모형과 어르신이 만드신 학종이,인형들.. 모두 귀여웠고 히나마쯔리에 올라가는 예쁜 간식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달달한 간식과 마냥 쓰다고 생각했던 맛차의 조화가 정말 좋았으며 같이 앉았던 테이블의 일본 언니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나가오카로 가서 유키시카 축제를 관람했습니다. 튜브 썰매, 각종 눈 조각상, 눈사람 만들기 대회 작품들 등 볼거리가 많았고 야키소바,라멘 등 먹거리도 먹었습니다. 족욕탕이 무료체험이어서 그것도 함께 했습니다. 유키시카 축제 전까지는 멤버들과 서먹서먹한 감이 있었는데 예쁜 볼거리도 보고 맛있는 것도 사먹으면서 어제 지냈던 홈스테이 가족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 보니 확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불꽃축제는 정말 좋았는데요, 특이했던 점은 안내 방송이 나오고 나서 불꽃이 터지는 점이었습니다. 눈길은 깊었지만 불꽃은 예뻤고 날씨는 추웠지만 멤버들은 따뜻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니가타 도착에 여유 시간이 생겨 각자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돈키호테 등도 가는 등 짧은 여유를 즐겼습니다. 다시 홈스테이 가족 분들을 만났고 제 홈스테이 가족 분들이 가장 늦게 도착하셨는데 제시간에 맞추셨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하셔서 일본은 정말 예의의 나라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홈스테이 집에 갔는데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하자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을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다음날은 각자 호스트 가족 분들과 교류하는 시간이었는데, 아침엔 날씨가 좋아서 나나쨩, 료쨩과 산보를 하며 마트를 돌고 일본 학교 등 여러가지 구경을 했습니다. 집으로 와 오카상과 나나쨩, 료쨩과 함께 관광에 나섰습니다. 먼저 시나노 강을 건너 하쿠산 신사에 갔습니다. 하쿠산 신사는 돈 많으신 사이코 상이 옛날에 지으신 일본 전통가옥이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집같이 생긴 곳으로 들어갔는데, 전체적으로 다다미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히나마쯔리에서 쓰는 히나인형들을 구경하고, 전체적인 집도 구경하고 가족 분들로부터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일본의 문화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나가서 집외관을 살펴보다가 타니상께서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셨는데, 집 문의 왼쪽에 있는 작은 문은 영혼이 다니는 문이라고 설명해 주셔서 살짝 섬뜩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신사로 가서 동전을 던지고 인사도 하고 그랬습니다. 또 일본의 행운을 점쳐주는 ‘오미쿠지’라는 쪽지를 뽑게 되었는데요, 점점 좋아진다는 내용의 “대길”쪽지를 받고 나나쨩과 환호성을 질렀습니다.ㅎㅎ 밖으로 나가 점심으로 제가 먹고 싶다고 했던 오코노미야끼를 사주셨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먹은 후 오코노미야끼랑 비슷한 한국의 부침개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면서 이동하다보니 ‘센베이 왕국’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센베왕국에서 얼굴만한 큰 센베를 만들었는데 상당히 뜨거워서 센베이를 만드는 분들께 존경심 마저 들었습니다. 센베에 료,나나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 선물했습니다. 센베 시식도 하고 NGT48 등 일본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코타츠 방에서 료, 나나와 함께 게임을 하고 오바상이 돌아오시자 다른 방으로 옮겨 카드게임, 몸으로 하는 게임 등을 했습니다. 료쨩과 생각보다 팽팽한 승부가 이루어져서 게임이 끝나고 난 후엔 근육통에 시달렸지만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하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엔 오또상도 함께 회전초밥집을 갔는데 신기하게도 메뉴를 화면으로 주문하면 작은 기차가 초밥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서 가까운 백엔샵도 구경하고 집으로 향해 마지막 사진도 찍고 이메일 등도 주고받았습니다.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 이른 아침 공항에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니가타 캠프의 5일간 저는 정말 값지고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휠체어 봉사도 하고 일본의 많은 문화를 배웠으며 저 또한 한국의 문화를 전달했고 그 도중에 한일간의 상호이해와 각종 문화의 교류를 몸소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족, 멤버들 등 좋은 인연, 재미나고 행복한 기억들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 희망캠프에서 주최하는 다른 행사들이나 봉사들, 캠프에도 더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아시아 희망캠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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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니가타 국제워크캠프 (손동민/동인천중학교)

아시아 희망캠프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일본 니가타에서하는 봉사캠프를 참여한 동인천중학교 손동민입니다.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가는 것이어서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했습니다. 혼자 가는 캠프이고,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해서 걱정이 조금 더 컸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갔습니다.

 

2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니가타에 도착을 하고 공항에서 나올 때 까지만 해도 일본에 온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호텔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을 때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서 일본에 온것이 조금씩 실감이 났습니다. 호텔로 도착을 한 후 각자 짐정리를 하고 서로 친해지기 위해서 한방에 모여서 자기소개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친해졌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둘째날에는 아침에 일본 온천체험을 갔습니다. 한국과는 비슷한듯 달랐지만 온천물이 한국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온천을 끝내고 나니 피곤이 풀려서 몸이 가벼워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모노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기모노를 입고 거리를 잠깐 돌아다녔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쳐다보았습니다. 기모노체험을 마친 후 돈키호테라는 큰 쇼핑몰을 갔다. 그곳에서 부모님꼐 드릴 선물들도 사고, 여러가지 간식들도 샀습니다. 그 후에 홈스테이 할 가족분들을 만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못해서 홈스테이 가족분들과 예기를 많이 못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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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니가타 국제워크캠프 (소형석/경상고등학교)

2016년 2월 18일에 우리는 아시아 희망 캠프 기구가 주최한 니가타현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니가타 공항으로 갔다. 첫날은 호텔에서 잤다. 호텔 방에 가서 각자 짐 정리를 하고 다 같이 편의점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샀다. 물건을 산 후에 배가 고팠던 우리는 나의 방에 모여서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자기소개를 했다. 다들 첫 인상이 좋아 보여서 걱정을 한 시름 덜었다. 그 다음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온천 체험을 하러 갔다. 온천에 몸을 담근 순간 그 간의 피로가 싹 풀리고 졸음이 몰려왔다. 몸이 너무 노곤해져서 나가기 싫었지만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다. 다음은 기모노 체험을 하러 갔다. 평소 기모노라는 옷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옷은 단지 여자의 옷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남자 기모노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의문을 품고 기모노 체험을 하러 갔을 때 다채로운 기모노의 색에 눈을 감을 수 없었다. 기모노를 입으니 일본 신사가 된 기분이었다. 기모노를 입고 바깥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니가타라는 지역이 시골 지역이라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스타가 된 기분이었다. 기모노 패션쇼를 끝낸 뒤 돈키호테에 가서 각종 물건을 사고 홈스테이 가족을 만났다. 매우 친절해 보이셨다. 그 다음날 아침 일찍 봉사를 하러 갔다. 요양 병원에 가서 일본인 봉사자들과 함께 휠체어를 닦고 보답으로 차도 체험을 했다. 자원 봉사로 간 것이었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봉사가 끝난 뒤 유키시카 축제를 보러 갔다. 유키시카 축제는 나가오카라는 지역에서 열렸다. 내가 살던 지역은 눈이 많이 안 와서 그런지 그 지역의 눈꽃 축제가 신기했다. 그 후에 불꽃놀이도 했다. 짧게 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홈스테이 가정으로 돌아가서 가족 분들과 함께 다음 날의 계획을 잡고 잠을 잤다. 넷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 채비를 하고 우리는 쇼핑 지역으로 갔다. 다이소부터 시작해서 하비 오프라는 중고품 가게, 슈퍼마켓 등 다양한 가게에 들러 여러 가지 물건을 샀다. 점심시간에는 가족 다 같이 회전 초밥 집에 갔다. 한국의 회전 초밥 집과는 다르게 자신이 먹고 싶은 초밥을 정해서 주문을 해야만 먹을 수 있었다. 그 시스템이 조금은 불편했지만 맛은 좋았다. 그 후 아쿠아리움에 가서 돌고래 쇼도 보고 바다사자가 밥 먹는 것도 보고 신기한 물고기들을 많이 봤다. 집으로 돌아와 우리는 파티 준비를 했다. 손님들이 오고 우리는 한국 친구들과 다른 일본인들과 함께 타코야끼 파티를 시작했다. 타코야끼도 직접 만들어 먹고 카드 게임도 하고 정말 재밌었다. 벌써 마지막 밤이라는 것이 너무 슬펐을 따름이다. 잠을 설치고 마지막 날 우리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타다 상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고 가려는 찰나에 그 간의 정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애써 참으려고 했지만 한 번 터진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꼭 다음에 만나기를 기약하며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 봉사 캠프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처음 이 캠프를 친구와 함께 신청했을 때는 봉사가 목적이 아니라 단지 여행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날 비행기에서 봉사가 이렇게 뜻 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홈스테이에 대한 나의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처음엔 소통이 잘 될까하고 걱정을 했지만 돌아오는 날 울었다는 말은 그만큼 정이 많이 들었다는 얘기다. 같이 간 한국 친구들, 동생들, 누나, 그리고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박가람 누나도 얼굴에 버금가게 마음씨도 너무 고왔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같이 했기에 아쉬움이 더 크지 않았나 싶다. 다음에도 꼭 기회가 된다면 신청해서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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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니가타 국제워크캠프 (김혜미/세명대학교)

안녕하세요. 이번 아시아 희망 캠프 인 일본 중 겨울캠프인 니가타에 참여한 김혜미 라고 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기모노와 온천체험을 할 수 있었고, 또한 교류를 통하여 친구들도 생기고 같이 간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캠프였습니다.아직 많이 부족한 면도 많았고, 여러 가지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이 멤버들과 함께 또 다른 곳으로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활동에서도 서로 내가 한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쁘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일을 하게 되었고, 이 기회에 많은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일에 통하여 뜻 깊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 의미를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봉사활동이 끝나고 일본의 다도 체험을 하면서 또 한 번 일본 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다음에도 또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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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일본 니가타 국제워크캠프 (정유진/대원국제중학교)

안녕하세요저는 대원국제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생 정유진입니다. 2014년크리마스 때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부분을 방문하면서 일본이라는 나라만의 매력을 느끼고 더욱 더 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사카와 교토를 방문해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들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이 번에 니가타에 방문하게 된 이유로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바쁜 도시인 오사카 교토 보다는 좀 더 조용한니가타의 사람들 그리고 도시에 대해서 궁금해 졌습니다이런 이유로 이 캠프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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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미야자키 일본체험 국제워크캠프 (조상준/상명대학교)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미야자키 워크캠프에 4박 5일간 체험하고 후기를 작성하게 된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학과 조상준이라 합니다.서론에 앞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동고동락 하며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마무리를 지어주신 동행리더 및 참가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어 뜻깊은 추억들을 간직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로그램 일정은 4박5일간 조금 타이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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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미야자키 일본체험 국제워크캠프 (이소영/서울여자대학교)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이소영이라고 합니다.

해외봉사활동을 하려고 계획을 하던 중 스펙업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이번 미야자키 캠프를 다녀오게되었습니다. 

 

1월 20일

첫 날은 딱히 일정은 없었고, 공항에서 집결하여 미야자키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착 공항인 후쿠오카 공항에서 미야자키에서의 숙소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숙소가 깔끔하고 나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즐겁게 첫 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도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조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문화적인 차이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 21일

둘째 날부터 캠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일정은 프란치스코 성당 산하의 노인정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인데, 청소와 어르신들 운동 도와드리기, 수건 제작하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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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가고시마 유채꽃축제 국제워크캠프 (이석지/부산에너지과학고등학교)

안녕하십니까? 저를 소개하자면 부산에너지과학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이석지입니다.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큐슈 가고시마(鹿児島) 유채꽃 겨울캠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담임선생님의 권유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캠프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으며, 처음으로 가는 일본여행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자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캠프가 시작되기 전에는 어떤 봉사활동을 할 것인지, 잘 할 수 있을지 등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고시마 국제워크 캠프 가기 전에 SNS 단체 방이 있었는데, 처음엔 어색해서 말도 거의 안 했습니다. 그래서 가서 잘 지낼 수 있을지도 사실 조금 걱정 이였습니다.

드디어 가고시마 국제워크 캠프 하는 날 저는 일본 이부스키 역에서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다리면서 다들 어떤 분이실지 궁금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일본 이부스키 역에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고, 다들 인상들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캠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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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가고시마 유채꽃축제 국제워크캠프 (도현석/영남대학교)

지루한 겨울방학이 시작된지 3주째, 16. 1. 8 여동생과 ‘아시아 희망캠프’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일본 가고시마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해외자원봉사도 있고 다른 활동도 많겠지만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 도착한 직후부터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많았습니다. 생김새나 사람들의 바쁜 모습들은 한국과 별반 다를게 없었지만, 쓰레기 하나 없는 거리, 독특한 화장실 문화, 스치기만해도 스미마셍이라 말하는 분들로 저에게 여운을 남겼습니다. 가고시마에 도착해서 다른 분들을 만나 2~3시간 기차와 전철을 타고 이부스키 사토 부시장님댁에 도착했습니다. 같이 참여하게 된 인원은 총 12명, 사토부시장님댁 6명, 와타베부시장님댁 6명 이렇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날 밤엔 서먹서먹함을 달래려 자기소개도 하고 식당에 모여 식사 했는데 작은 꼬치집에서 먹었습니다. 동생과 저는 하나씩 맛보려다가 너무 푸짐하게 주셔서 놀랬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소식하는 줄 알았는데 저희가 와서 그런지 또 다르더군요. 부시장님 두분 중 사토상님 댁에 머무르게 됐는데 남자 셋이 자기엔 방도 크고 이불도 많아 잠자리가 편했습니다. 추위를 석유난로 하나에 의지했다는 것만 빼면 말입니다. 일본의 다다미식 구조 때문인지 특히 난로에 의지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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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가고시마 유채꽃축제 국제워크캠프 (김준용/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작년 12월 졸업 작품이 끝난 후 이번 겨울방학에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던 중에 아시아 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는 일본캠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여러 캠프가 있었지만 참가후기를 보면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일본 문화를 체험할수 있고여행으로는 가기 어려운 곳인 가고시마 캠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이부스키시는 가고시마 중앙역에서도 기차로 130분 정도 걸리는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1월에도 유채꽃이 피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후쿠오카 공항에서 이부스키 역으로 가는 도중에 일본은 우리나라와다르게 아파트가 적고 사람들이 주로 경차를 운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길을 물어 보면일본 사람들은 친절하게 대해주었고길을 지나갈 때도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울 점이있다고 느꼈습니다이부스키역에 도착한 후 홈스테이를 하는 사토 부시장님 댁으로 갔습니다일본의 집 내부는 우리나라의 난방 방식과는 달랐습니다저는 2층에 가서 짐을 풀고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에 갔습니다참가 인원들과서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음식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정말 다양한 음식이 끊임없이 나왔습니다일본 거리의경우 우리나라와 다르게 저녁만 되어도 어두웠는데 일본사람들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다시사토 부시장님 집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석유난로를 작동시켜 방 안을 따뜻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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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미야자키 일본체험 국제워크캠프 (정소이/취업준비생)

안녕하세요~!!저는 25살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제가 국제워크 캠프에 참여하게된 계기는 해외봉사활동을 알아보던중 아시아희망캠프를 알게되어서 입니다.

 

처음에는 뭘 준비해야할지 어떤일을 하게될지 정말 설레는 궁금증을 가지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월 20일

첫째날 출발전부터 저는 여권이 분실되는 사건때문에 공항에 도착하기도 전에 심신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래도 공항으로 출발5분전에 기적적으로 찾게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고 같이 봉사활동을 하게될 멤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많이 가까워 졌던 상태여서 저도 금방 친해지기 위해 궁금한것들 먼저 물어보고 많은 대화를 나눴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인천을 출발하여 체감시간으로는 30분도 안된것 같았는데 도착했다는 방송에 적잖히 놀랐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거의 한시간이라는 시간밖에 안걸려서 정말 가까운나라가 맞구나 라고 다시금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날은 정해진 일정은 없었지만 동행리더 였던 치나쓰쨩과 4시간동안 미야자키로 가는 버스안에서 서로의 나라와 문화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즐거운 날로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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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아키타 겨울축제 국제워크캠프 (최아리/남서울대학교)

안녕하세요. 남서울 대학교 영상예술디자인전공 최아리 라고합니다. 국제교류에 관심이 많았고, 2014년에도 한일포럼을 통해 구마모토 국제교류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이 좋은 경험으로 남아 이번에도 아키타 겨울 희망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참가했던 것은 저번것과 다르게 여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교류를 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인분들의 집에 홈스테이하면서 교류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평소에 일본에 관해 관심도 많았어서 일본 오사카에도 어학연수를 다녀왔었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와도 일본을 이해하기 부족했기에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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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아키타 겨울축제 국제워크캠프 (곽수진/경기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불과 며칠 전, 2016년 1월 아키타 겨울 캠프에 참가한 경기대학교 1학년 곽수진입니다. 방학동안 해외여행도 하고 싶고 봉사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아키타 겨울 캠프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7명의 한국 친구들과 떠난 4박 5일 간의 일정은 정말 알차고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일본 아키타에 도착한 저희는 먼저 아키타국제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 학교는 시골처럼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자연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대학이었고 특히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도서관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대학교 친구들이 수업 듣는 모습을 보며 일본과 우리나라의 대학교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는 모습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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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아키타 겨울축제 국제워크캠프 (황서라/인하공전)

안녕하세요. 인하공전에 재학중인 황서라입니다.

저는 이번에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아키타 겨울축제라는 봉사캠프에 참여했는데요다양한 캠프중에 아키타 봉사캠프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홈스테이 프로그램이였습니다.

다른 캠프에도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있지만 홈스테이는 일본 현지인들의 생활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청하게됐습니다.

 

첫째 날아키타 공항에서 동행리더와 다른 친구들을 만나 가장먼저 국제대학교(AIU)에 방문해 일본 대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점 몇가지를 꼽자면 국제대학교답게 도서관의 대부분의 책들이 거의 영문으로된 책이였으며,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그리고 졸업하기위해서는 교환학생활동이 필수라는것이 정말 국제대학교 라는 이름에 걸맞는 곳 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렇게 학교방문을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다른 봉사자분들과함께 저녁식사준비를 하고,식사 후에는 친구들과함께 설거지 및 뒤처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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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일본 아키타 겨울축제 국제워크캠프 (최아리/남서울대학교)

안녕하세요. 남서울 대학교 영상예술디자인전공 최아리 라고합니다. 국제교류에 관심이 많았고, 2014년에도 한일포럼을 통해 구마모토 국제교류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이 좋은 경험으로 남아 이번에도 아키타 겨울 희망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참가했던 것은 저번것과 다르게 여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교류를 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인분들의 집에 홈스테이하면서 교류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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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제워크캠프 in 오사카-카가와 (서향기/국민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 기계시스템 공학부에 재학중인 서향기라고 합니다. 저는 2015년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오사카-카가와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쳐있었기 때문에 이번 캠프를 통해 휴식과 봉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모여서 오사카 시내 호텔로 갔습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한국과 크게 차이 나는 부분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요금은 한국에 비해 비쌌고, 그 때문에 하루에 지하철을 여러 번 이용하는 여행객의 경우에는 데일리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훨씬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작은 온천이 있었는데 남녀 이용시간이 따로 규정되어 있었던 것이 신기했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그 날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계획이 없는 인원은 동행자인 미키상과 오사카 시내 관광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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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오사카-카가와 참가후기 (남은총/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남은총이라고 합니다. 평소 봉사활동과 기부에 관심이 많고 현재 샤롯데 봉사단으로도 활동중인 저는 우연히 봉사활동 1365에서 아시아희망캠프를 알게 되었고, 프로그램 구성이 좋은 것 같아 아시아희망캠프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오사카-카가와 캠프 4박5일 여정에 참가했습니다.

 

4박 5일 일정중 1일은 귀국편이었고 실질적인 여정은 4일이었는데 그 중 2일이나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나머지 2일은 국제교류에 목적다운 프로그램이 짜여있었습니다.

 

일정이 출국 4일전 나오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유일정에 많이 놀랬습니다.

또 그나마 그 기간 중 아시아희망캠프 일본인 스텝의 사전 준비성 부족과 부주의로 실수도 잦고 불편함도 많았고, 주말이라는 이유로 그에 대한 대응을 못한 아시아희망캠프측의 무책임함에 함께하는 2일마저도 모든 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9시간 왕복거리의 카가와에서의 여정은 뜻깊었습니다.

직접 일본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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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오사카-카가와 참가후기 (신지호/동아대학교)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아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신지호라고 합니다. 저는 2015년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오사카-카가와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7월에 우연히 아웃캠퍼스라는 대외활동 블로그에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많은 고민과 조사 끝에 일본으로 가보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항상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데 많은 두려움을 느끼는 성격이라 비행기표 예매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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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정다솜/명지전문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제3회 쿠마모토 아시아 대학생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했던 명지전문대학교 세무회계과 정다솜입니다. 

처음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호기심반 두려움반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좋은기회라고 생각하며 약 일주일동안에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루 먼저 도착한 저는 하카타에서 하루를 보냈고 다음날 캠프를 같이 참가할 일행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본인 스태프 한분과 동행하여 하루는 일행들과 함께 쿠마모토에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본인스태프분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날엔 오젠에 국제교류회관에 다들 모여 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를 달려 아소 라는곳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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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이성하/대일외국어고등학교)

이번 일본 아야베에서의 경험과 봉사활동은 정말 나에게 견문을 넓히게 된 큰 계기였다. 일본에 가는 것 자체가, 나 혼자서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내는 첫 번째 경험이었다.

지하철을 몇 번 갈아타고, 공항에 도착해 표지판을 보고 길을 찾아가면서 뭔가 모험을 하는 기분도 그 당시에는 들었던 것 같다. 제주항공 부스에 일찍 도착해 줄을 기다려 티켓을 끊고, 차근차근히 해나가자 게이트에 도착하고도 시간이 약 30분 정도 남아 밥도 든든히 먹을 수 있었다. 평소의 나답지 않게 늦장부리지 않고 일찍 행동해 차근차근히 해나가는 내 모습을 보고 꽤 뿌듯함도 느꼈다. 공항을 이륙해, 창밖으로 푸른 하늘과 구름을 보며 혼자 일본으로 떠나는 것에 대해 두려움도 들었지만, 외고 일본어과에서 배우던 일본의 모습과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고 볼 생각에 흥분도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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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박인해/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인애입니다. 저는 2015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일본에 도착한 첫날은 홈스테이집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저녁식사는 저를 맡아주셨던 사야상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오므라이스와 까르보나라를 먹었습니다. 식당은 회식을 온 손님들이 있어 북적북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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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김태령/배화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아시아 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배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태령입니다.

 

원래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자주 가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일본을 여행할 수 있어서 기대되었습니다. 첫날은 일본에 도착하고 홈스테이 가정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저녁으로 초밥을 먹고 일본의 찜질방같은 곳을 갔습니다. 우리나라의 것과 비슷했지만 일본어가 써있다던가 탕에 들어가기 전에 따로 씻는 곳이 있는 등 몇몇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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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서윤수/현암고등학교)

저는 이번 2015년 8월 6일~10간 쿠마모토 아소 국제 워크 캠프에 참가한 용인 현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1학년생 서윤수 입니다. 저는 평소의 취미 생활로 인하여 일본에 대해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일본을 가고 싶다고 생각한 저에게 엄마는 일본에서 해외 봉사를할 수 있다는 말을 했고 이 캠프에 대해 알게 되어 흥미를 느낀 저는 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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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전소현/배화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배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전소현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태어나 2살 때까지 부모님과 그 곳에서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일본인 인 것은 아닙니다. 일본에 공부 중이던 한국 학생이셨지요. 비록 어렸을 때라 일본어는 기억못해 잘하지 않고 그 후로 일본에 가본 적이 없지만 항상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일본과의 남다른 연결고리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만화, 카루타와 다도등 일본의 문화에 대해 알게되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은 커져만 갔습니다. 봉사활동을 찾던 중에 발견한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쿠마모토 아소 한일고교생 국제워크캠프는 평소 일본에 관심이 있던 저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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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2015 8월 쿠마모토 아소 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유해진/삼육대학교)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쿠마모토 아시아 대학생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한 삼육대학교 일본어학과 유해진입니다.

 

처음 후쿠오카 공항에 발을 딛었을 때 이제부터 진짜 혼자라는 생각에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운좋게 도착 시간대가 같았던 다른 참가자들과 만나 버스를 타러 향했습니다.  건네받은 수작업 지도만을 참고로 숙소까지 찾아가는 것은 고된 일이 었으나 동행한 참가자들과 함께, 그리고 뒤늦게 쿠마모토 교통센터에서 만난 일본인 스태프와 합류하였습니다. 무거운 케리어를 덜그럭 거리며 걸어갔던 낯설고 이국적인 공기로 가득했던 길은 굉장히 새로운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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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쿠마모토 아소 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김유영/명지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구마모토 아소 대학생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한 김유영입니다. 저는 명지대학교에서 일어일문과를 전공으로 하고 있어서,방학때 일본으로 여행을 갈까 하던 찰나에 아시아 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국제워크캠프를 알게 되었고 자유여행보다 훨씬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총 5박6일의 일정에서 3박4일을 아시아국가 대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남은 시간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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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강지혜/국민대학교)

반갑습니다.국민대학교 국제학부 일본학전공 강지혜입니다.

다음 학기 파견되는일본 교환유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습니다.앞으로 1년 동안일본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학교에서 해외봉사 장학금 공고를 보았습니다.기왕 가는 거 아프리카나 동남아 지역으로도 가볼까 생각했지만 앞으로의 교환유학 예행연습이 저한테는더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그러던 중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 주최하는2015-7국제워크캠프라는기회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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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김민정/계명문화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쿠마모토 아소 8월 대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졸업생 김민정입니다. 저는 올해 2월 졸업생으로서 대학 재학 중 우연히 아시아희망캠프기구 주최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올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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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이민하/중앙대학교부속고등학교)

안녕하세요,저는 중앙대학교 서범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인 이민하입니다.일본은 첫 방문은 아니지만 일본어를 할 줄 모르기때문에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들뜨기도 하고 걱정되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했을 때 언어때문에 많이 걱정은 되었지만 같이 다니는 통역사분들과 언니들 오빠들 덕에 잘 보내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관심이 없었지만 다른 여러 문화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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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백성현/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이번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된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백성현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은, 함께 갔던 친구인 이민하의 소개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 3년 정도 해외 여행은 커녕 가족 여행조차도 못 가보았던 저로서는 해외에 간다는 것 자체가 반가웠던 게다가, 봉사를 목적으로 해외로 가본 적이 없었기에 호기심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로 신청을 하여 4박 5일 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아까 말했다시피 4박 5일로, 1박은 일본 가정집에 홈스테이를 했고, 2박은 국립 아소 청소년 센터에서, 그리고 마지막 1박은 아소비고코로라고 하는 일본 여관에서 보냈습니다. 첫날 가득 부푼 기대를 안고 친구인 민하와 함께 입국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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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아키타 참가후기 (김용환/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일본어과 김용환이라고 합니다.

불과 1주일쯤 전에 일본 아키타현을 갔다왔다.....고 하려고 했는데 계속 썼다가 임시 저장 해놓고 다시 쓰고....그걸 반복하다 보니 벌써 2주가 다 되가네요.ㅠㅠ

 

저는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아시아희망캠프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하느 프로그램 아키타현을 방문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희망캠프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입니다. 아키타 캠프 중에 많은 분들이 일본 체험을 하고 싶어서, 일본 여행을 가보고 싶어서 갔다는 이유를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저.는.......좀....많이. 많이 독특합니다. "다시 일본을 가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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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안동현/건국대학교)

안녕하세요.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쿠마모토 아소 8월 대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 건국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안동현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생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된 지금, 국내에 국한되지 않은 넓은 시야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찾아본 결과 global work camp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국가 중 일본을 선택한 이유는 일본과 대한민국은 지리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가장 가까운 나라이지만 대학생인 지금도 많이 모르기 때문입니다.  첫째날인 8월 15일, 비행기에서 내려 5시에 저희는 쿠마모토 국제교류 회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후 버스를 타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저녁으로는 초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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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아시아 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김병헌/국립안동대학교)

저는 국립안동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병헌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대학교 방학이자 취업을 앞둔 시기에 어떻게 하면 취업과 관련하여 뜻깊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지 모색하다가 친동생의 소개로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를 통해 쿠마모토 아시아 대학생 국제워크캠프를 동생과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전 인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리엔테이션 참가를 하지 못해서 캠프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파일로 자료를 받아 볼 수 있어서 큰 지장없이 참가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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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임가영/동국대학교)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학년 임 가영 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면서 일본의 예절, 문화, 드라마 등 일본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중 우연히 해외봉사를 찾던 중에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쿠마모토 아소 한*일고교생-대학생 국제워크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많은 친근감이 있었기에 혼자 배낭여행 겸 해외봉사활동을 결심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오빠랑 같이 남매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가기위해 계획도 짜며 일본 출국 전까지 많은 준비를 했었습니다.처음해보는 항공권 예매부터 숙소 예매 등 일본까지 도착하는데 까지 모든 것이 처음 이였고 그래서 두렵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들에 두근거렸고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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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이도연/동덕여자대학교)

안녕하십니까, 희망캠프 in 쿠마모토 아소산(熊本阿蘇山) 아시아 대학생 캠프에 참여한 동덕여자대학교 응용화학과 12학번 이도연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것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경험을 해보지 않고서는누군가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치 일본과 한국의 사이와 같이 서로를 겪고나서도 이해가 힘든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일정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프파이어에 아이스 브레이킹, 주제별 토론회, 발표, 소바만들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오랜 시간을 투자했던 주제별 토론회입니다. 저의 분과는 국제 협력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전 세계의 나라들이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고 궁극의 지점이 어디인가를 회의하였습니다. 사실 회의의 결과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제시되어있는 사항들뿐이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여러 학생들의 이야기와 의견을 듣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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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워크캠프 in Japan 미야자키 참가후기 (김진채/서울계성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계성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진채 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미야자키 캠프를 7월24일 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권유를 통해 이 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일본문화나 언어에도 관심이 많았고, 좋은 기회다 싶어 부모님을 잘 설득하여서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해외로 혼자 가는 것이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24일 한국에서 출국을 하여 미야자키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 'WELCOME' 이라는 직접 만든 플랜카드를 든 일본 가족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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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8月 秋田国際ワークキャンプ (大迫愛/日本大学経済学部卒業)

2015年8月6日(木)~10日の4泊5日間、秋田国際ワークキャンプの同行スタッフとして参加させて頂きました。今回はMERSの影響で韓国―秋田間の直行便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が、羽田空港を経由して秋田県に向かう事になり、今回の秋田ワークキャンプを実施する事が出来ました。長時間の移動にも関わらず、日本に対して関心を持ってくれている大学生・高校生の参加者達は、一つ一つの経験を楽しみ、多くの事を吸収しようという真摯な姿がとても印象的であり、韓国の学生達と身近で触れ合う事ができ、とても良い経験になりました。

私の役割としては、全体のスケジュール管理をしながら全行程に同行し、現地の秋田県に到着してからは通訳として現地の方々と参加者達の間に入り、サポートする事でした。また参加者は、日本語で会話ができる方・挨拶程度の簡単な日本語ができる方・初めて日本語に触れる方と、様々でしたが、日本に到着してからは皆、日本語を覚えて会話をしようと毎日毎日頑張っていました。自分自身で翻訳機や辞書で調べたり、分からないことは私に質問したりなどして、秋田の住民の方々と積極的に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ろうとしていて、とても嬉しく思いました。

そして、今回の秋田ワークキャンプのプログラムではイベントが多く、日本人である私も経験した事がないような充実した内容でした。まずは東北三大祭りである秋田竿燈祭りに参加させて頂きました。「どっこいしょ」という掛け声と共に、竿燈を持ち上げる姿は活気があり、日本の伝統を感じることが出来ました。参加者達も、初めて日本のお祭りに参加した方がほとんどだったので、とても楽しそうでした。自国にはない文化に触れるという貴重な経験をできたと思います。

次に、秋田県ならではのおいしい食べ物もたくさん頂きました。稲庭うどん、きりたんぽ、横手やきそば、秋田で有名なメロンパンなど、添乗してくださった秋田県の風登さんが事前においしいお店を準備してくださいました。初めて食べる料理も多く、日本の料理を気に入って食べてくれている参加者達の方々の笑顔が印象に残っています。

そして最後に、温泉とホームステイも体験しました。温泉体験では、韓国ドラマのアイリスの撮影でも使用された秋田県の有名な温泉や山奥で自然に出来た温泉などに行きました。

ホームステイ体験は3つの家庭にお世話になり、ホストファミリーの方々と長い時間を過ごす事で、日本での日常生活を体験できたり、直接多くの事を学ぶ機会になりました。受け入れてくださったホストファミリーの方々も本当に温かく、優しく迎えてくださり感謝の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

別れ際には涙が出てくるほど、本当の家族のような存在になりました。次回ホストファミリーの皆さんに会う時までに、日本語を勉強してもっと会話ができるようなりたいという決意を持つ参加者が多く、今回の秋田ワークキャンプがきっかけとなり、今後もホストファミリーの方々と交流が続いていくと思います。

今回の秋田ワークキャンプでは、私自身も多くの事を経験する事ができました。参加者の方々と秋田県の方々の間に入り、お互いが伝えたい事をうまく伝える架け橋のような存在になる事は、とても難しい事でした。しかし、言語が違くても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うまくとれた時の感動は大きいものでした。このように、秋田ワークキャンプが充実したものになったのは、準備してくださった秋田県の風登さん、ホストファミリーの皆さん、温かく迎えてくださった秋田県の住民の皆さん、交流に参加してくれた国際教養大学の学生の皆さん、そして参加者の韓国人学生の皆さんなど多くの方の協力があったからだと思います。心から感謝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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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라은지/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전주 근영여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라은지라고 합니다.

 

봉사에 관심이 많던 저는 봉사의 폭을 넓혀보자는 마음으로 해외 봉사를 찾던 중에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쿠마모토  아소 한일고교생 국제워크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시간도 얻을 수 있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교류 활동을 할 수 있고 일본어를 배운지 몇 달 안 된 저로써는 참 좋은 조건이여서 평범했던 여름 방학을 알차게 채우자는 마음으로 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해외를 나가다보니 캠프 신청을 마치고 여권을 만들고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새로웠고 두근거렸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들어서서 함께 할 사람들을 만났을 때는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어색했었지만 캠프가 끝난 뒤엔 누구하나 빠짐없이 친해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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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김보경/대동세무고등학교)

안녕하세요. 대동세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1 김보경입니다.

평소에 일본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일본의 드라마, 연예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본의 문화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때 할 수 있는 한일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찾아보다가 아시아 희망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아시아 국제워크캠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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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캠프 in Japan 미야자키 참가후기 (오경민/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오경민입니다. 저는 먼저 이번 여름방학에는 더욱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7월 24일 비행기를 타고 미야자키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한 후 미야자키 공항에는 저희들을 담당하는 일본인 관계자분들이 계셨습니다. 그 일행은 가족 이였는데 그 때 만났던 ‘니콜라스’ 라는 꼬마와 함께 계속해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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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쿠마모토 아소 고교생-대학생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정채원/서울여자고등학교)

저는 서울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2학년생 정채원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1365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해외 봉사이지만 단순 봉사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의 친구들과 함께 교류도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아시아희망캠프가 주최하는 쿠마모토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제주도를 가는 것보다 빠르게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후 고속버스를 타고 쿠마모토 국제 교류회관에 갔습니다. 후쿠오카 공항과 쿠마모토가 종점의 거리라 이동시간이 길었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운전석이 오른쪽이 있다는 것, 돈의 단위가 1원까지 있어서 계산을 할때 고려해서 내야 한다는 것,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이 우라나라보다 더 비싸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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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워크캠프 in Japan 미야자키 참가후기 (정세빈/서울계성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서울계성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정세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봉사도 일본과 관련있는 쪽으로 해보고 싶단 생각에 1365에서 검색을 하다가 아시아희망캠프라는 기구를 알게되었는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제가 원하던 프로그램내용에 꼭 참가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 2015년 7월24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의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미야자키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교토같은 도시에서 하고싶었지만 신청기간이 지났길래 미야자키에 하게된거였지만 체험후에는 미야자키에 갔다온 것을 최고의 행운이자 경험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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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워크캠프 in JAPAN 미야자키 참가후기 (정유진/용인서원고등학교)

저는 용인 서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유진 입니다.

우선 친구 아빠의 일본 캠프 소개로 아시아 희망캠프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미야자키 캠프를 7월24일부터 7월 29일까지의 5박6일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여행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이번 캠프로 또 다시 일본을 가게되어 기뻐서 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4일 첫째날, 처음에 공항에 도착하고 게이트를 나가자마자 welcome 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 가족분들이 저희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우리가 머무는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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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 교토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유해나/신목중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신목중학교 2학년에재학중인 유해나입니다. 평소 다른 나라의 문화 및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여행도 좋아하는 저의 마음을잘 아시는 엄마께서 이번 여름 방학엔 일본에서 해외 봉사활동도하고 더불어 일본 문화체험도 해 보는 건 어떠냐고 권유하셨습니다.

그렇게 신청하게 된 봉사활동이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코리아 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지역은 일본 교토였습니다. 그 동안 외국여행도 많이 했지만 부모님과 동행이 아닌 혼자서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그 보다는 일본여행이라는 기대가 더 컸습니다. 평소 전 일본에 많이 많이 가보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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