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 l 제2회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

第2期 韓日未来フォーラム委員会発足までの経緯

제2회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 발족까지의 경위

日韓の次世代を担う両国大学生による実行委員会

한일의 차세대를 짊어질 양국 대학생에 의한 실행위원회

「既成世代による季節感の無い虚しい未来話」ではなく「次世代による次世代の話」です。日韓相互理解と信頼構築のための実効性のある持続可能な実践案を設定して、そのロードマップ作りをして、実行するためのワークショップです。日韓問題の未来は、既成世代(40代~60代)ではなく、次世代(10代~30代)に任されているのです。
 「기성세대에 의한 허무하고 철지난 미래이야기」가 아니고 「다음세대에 의한 다음세대의 이야기」를 하려는 것입니다. 한일상호이해와 신뢰구축을 위해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한 로드맵을 만들어서 실행하려는 워크숍입니다. 한일관계의 미래는 기성세대(40대~60대)가 아니고 다음 세대(10대~30대)의 감성과 이성에 맡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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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催 : 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の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 (第2期委員長:笹山大志)

後援(予定) : 韓国国際交流財団、日本国際交流基金ソウル文化センター
日時 : 2014年12月20日~21日

場所 : ソウル女性プラザ(予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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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1から企画、運営、実行する「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は一般公募を経て厳正なる審査の元選抜された3人の韓国人大学生と2人の日本人大学生の5人で作られる会議体です。今回の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の企画、運営、実行に関わる全ての業務を一手に引き受けています。韓日未来フォーラムは団体名ではなくプログラム名です。「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は、「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という非営利民間団体(NGO)の傘下に毎回作られる臨時委員会の名称です。

[제2회 한일미래포럼]의 모든 것을 만들어가는 [제2회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는 일반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일 양국의 대학생 5명으로 이루어진 회의체입니다. 금번 제2회 한일미래포럼의 기획 운영 실행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합니다. 한일미래포럼은 단체명이 아니고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는 한일사회문화포럼이라는 비영리단체(NGO)의 산하에 매년 한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위원회의 이름입니다.   


■■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開催へ。多岐に渡る業務 제2회 한일미래포럼 구상부터 개최까지. 다양한 업무■■

第2期韓日次未来フォーラム委員会は2014年12月20日のフォーラム開催日に向けて日々様々な業務をこなしています。
제2기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는 2014년 12월 20일의 포럼 개최일을 위해 매일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具体的な業務の内容は以下の通りです。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韓国全域への韓日未来フォーラム宣伝 l  한국전역에 한일미래포럼 소개

2. 韓日未来フォーラム宣伝用ポスター作成、配布 l  한일차세대 미래포럼 선전용 포스터 작성、배포
3. 公的機関への支援、後援要請 l  공적기관의 지원, 후원요청
4. 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関するガイダンス活動 l  한일미래포럼에 관한 가이던스 활동
5. 報道機関への取材要請、対応 l  보도기관에 대한 취재 요청, 대응
6. 韓日未来フォーラム参加者募集 l  한일미래포럼 참가자 모집
7. 韓日未来フォーラム当日の会場準備運営  l  한일미래포럼 당일 현장 준비, 운영
8. 韓日未来フォーラム後の議事録作成  l  한일미래포럼 후의 회의록 작성


■■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メンバー■■

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は日韓の大学生から組織され、12月20日の合宿会議に向け企画、宣伝、募集、支援要請など多岐に渡る業務を日々精力的に行っています。定例会議は日本語、韓国語、英語で運営され、今回のフォーラムをより意義深く身の多い試みにするべく各委員が真摯に業務に取り組んでいます。

 

■■제2회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 멤버■■

한일차세대 미래포럼 실행위원회는 한일대학생으로 조직되어, 12월 20일 회의를 위해 기획, 선전, 모집, 지원요청 등 다양한 업무에 매일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정례회의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로 운영되며, 이번 포럼을 더욱더 의의가 깊은 포럼이 될 수 있도록, 각 위원들은 진지하게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 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 委員紹介 ㅣ 제2회 실행위원회 위원소개 ■■

[実行委員長 실행위원장] 

笹山大志 (Taishi Sasayama) 立命館大学 政策学部 3年生(休学中)

사사야마 타이시 / 리쓰 메이칸 대학 정책과학부 3학년(휴학 중)
北朝鮮問題や日韓ナショナリズムに関心があり、韓国留学中。誤解と相互理解の欠如から生まれている韓国の反日、日本の嫌韓感情という感情対立の緩和策を一緒に考えていきましょう。
북한문제와 한일 내셔널리즘에 관심이 있어서 한국유학중. 오해와 상호이해의 결여에서 생기는 한국의 반일, 일본의 혐한감정이라는 감정대립의 완화책을 함께 생각합시다..



[副委員長 부위원장]
許丈善 (Kyo Jozen/  HEO JANGSUN)  立命館大学 国際関係学部 3年生
허 정선 / 리쓰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3학년 
これからを担うのは私たちです。今の日韓関係のイメージを変えようと一人一人が自覚を持って行動したら、必ず解決の糸口が見つかります。未来フォーラムでそれに近づきましょう。
미래를 담당하는 것은 우리입니다. 지금의 한일 관계의 이미지를 바꾸려는 사람이 자각을 가지고 행동하면 반드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일미래포럼에서 그것에 접근합시다.

[実行委員 실행위원]

能代篤 (NOSHIRO ATSUSHI) 立命館大学 政策学部3年生

노시로 아쓰시 / 리쓰메이칸대학 정책학부 3학년 

日韓関係に興味があり、今韓国で留学生活を行っています。日本と韓国の関係が悪い中で、次の世代を担う私たちが、異なった考えや背景を乗り越えて、お互いにどのように向き合っていくかを考える事は今の状況を変える可能性を持っていると思います。そしてこの韓日未来フォーラムが少しでも現状を変えるきっかけになるために皆さんで頑張りましょう。

일한관계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지금,다음 세대를 짊어지는 우리가 서로 다른 가치관이나 배경을 극복하고 어떻게 마주보면 될지를 생각하는 것은  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한일미래포럼이 조금이라도 현재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냅시다.


[実行委員 실행위원]

シム・イェリ(Shim yeri) 韓国外国語大学 ロシア語科 4年

심예리 / 한국어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4학년 

近くて遠い隣国である日本と韓国の未来のため、これからは私達若者が動くべきだと思います。些細なものから大事なものまで私達にできるものを一緒に探したいと思います。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부터는 우리 젊은 세대가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찾아가고 싶습니다.


[実行委員 실행위원]

長岡里佳 (NAGAOKA RIKA) 法政大学 国際文化学部4年

나가오카리카 / 호세이대학 국제문화학과  4학년 

普段、大学などのキャンパスで会う日本人と韓国の学生はあえて、難しい日韓関係の話はしないように避ける傾向があります。言論を通じて、2014年は日韓関係が悪化していると大きく報道されている年です。しかし民間や学生間での日韓交流は変わらずに活発です。外交問題が私たち民間における交流に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るのかを討議し、これから先の日韓交流をかなえ続け、途絶えることの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は、何が必要なのかを模索し、効果的にメディアを利用し発信する必要があります。この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通じて、より多くの学生に出会い、意見を交わしながら今後の日韓関係に必要なものを肌で感じ取れ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

평소에는 학교캠퍼스에서 일본인학생과 한국인대학생은 굳이 한일관계의 어려운 이야기를 안 하려고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2014년에는 한일관계가 악화되어가고 있다고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들 사이에서 또는 학생간의 교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외교문제가 우리 민간들의 교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논의하고 앞으로 한일교가 이루어지기 위해, 끊이지 않게 하기 위헤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색하여서 효과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한일미래포럼을 통해서 더눅 많은 학생을 만나서 의견을 나누면서 앞으로 한일교류에 필요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싶습니다. 


※ 討論の中身は、事前グループミーティングで日韓の討論者と実行委員が自己紹介をして感想と抱負を発表する中でセッティングされた3つほどの実践案について具体的なロードマップを作成することです。

토론내용은 사전 그룹미팅을 통해서 한일양국 토론자와 실행위원 모두가 자기소개를 하고 감상과 포부를 발표하는 속에서 도출된 3가지 정도의 실천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参加申請者は2014年10月30日まで日韓青年を受け付けます。以下の記載順は受付順です。

討論のテーマは、「日韓青年の相互理解と交流・協力のために日韓の皆が一緒にできる新しいこと」です。

신청자는 2014년10월30일까지 한일양국 대학생을 접수받습니다. 이하 기재순서는 접수된 순서대로입니다.

토론의 주제는  [한일 청년들의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위해서 한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입니다.  


※ 참가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모집기간(2014년10월30일까지)이 끝난 후에 소정의 선발과정을 거쳐서 한일미래포럼 합숙자로 선발됩니다. 참가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두번째, 세번째의 뜻깊은 합숙캠프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한일미래포럼은 한일 양국의 대학생 모두가 상대국에 1명 이상의 친구를 갖게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2015년부터는 여름1회+겨울1회=연간총2회씩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参加申請者が多い場合には、募集期間(2014年10月30日まで)が終わってから所定の選抜過程を経て最終的な合宿参加者として選抜されます。参加申請者が多くて参加できなかった方々のために次々と合宿キャンプを作って行く予定です。韓日未来フォーラムは韓日両国の大学生全員が相手国に1名以上の友達を持つまでに続きます。2015年からは夏1回+冬1回=年間2回ずつ日本と韓国で開催される予定です。      


■ ■ 참가신청자 소개 ㅣ 参加申請者の紹介 ■ ■ 

※以下は申請順です。申請した方々の全員を紹介しています。最終的な合宿フォーラム参加者として選抜された結果ではありません。

※이하는 신청순이고, 신청한 모든 분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합숙포럼 참가자로 최종선발된 결과가 아닙니다. 


아시아희망캠프 in 철원캠프에 참가희망자는 다시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철원캠프는 완전 선착순입니다. 제2회 한일미래포럼과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쪽인가를 선택해주세요. アジア希望キャンプ鉄原への参加を希望する方は新たに申請して下さい。鉄原キャンプは完全先着順です。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と同時進行ですので、どちらかを選択して下さい。 

 


1.정서영   Jung seo young (女性)

광운대학교 1年 동북아통상학과 

일본에 대해 흥미를 갖고 공부하면서 양국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이번 한일미래포럼을 통  해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싶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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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예슬   JO YESEUL   (女性)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만 된다고 했지만 신청서를 내보려합니다!
저는 현재 직장인이지만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신청합니다.
2012
 국가간청소년교류 일본팀 참가자이자
한일교류연락회의 2013,2014 2년연속 실행위원으로 회의를 준비하고 운영하였습니다.
직장인은 안된다고 하시면 어쩔수없지만ㅠㅠ 망설이지않고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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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윤혜정   YOON HYEJUNG(女性)

부산대학교 4年 정보컴퓨터공학과 

한일관계에 매우 관심이 깊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다른 한일교류행사에서 양국의 사회 문제나 문화 차이에 대해 토론을  경험은 있으나 직접적으로 한일 관계를 주제로  적은 아직 없습니다양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진솔한 대화로 한일관계에 대해 토론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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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준모   park jun mo  (男性)

인천대학교 4 체육하과(검도선수)전공 

안녕하세요박준모 입니다검도선수여서 일본을 왔다갔다하며 평소에 한일관계관심이 많았습니다그래서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하고자 하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활동에있어서는 열정만큼 중요한것이 없다고 생각하고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발전과 마지막졸업하기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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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송명은   Song Myeoung-eun  (女性)     

전북대학교

한일관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으로서 이런 기회가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양국이 안좋은 인식이 아닌 좋은 인식으로 바뀌어 먼훗날에는 사이좋게 지낼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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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김성우   Kim Seong-woo (男性)

건국대학교 4年 경영학 전공 

상생과 공영이 시대의 떠오르는 화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반목과 대립을 반복하는 양국에 있어 같은 사업을 통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새로운 미래을   있다고 확신합니다이러한 양국의 미래를 다지는 포석이   있다면제가   있는 최고의 자세로 임하고 싶습니다 본행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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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현지윤   HYUN JI YOON (女性) 

가천대학교 3年 관광경영학과 

가장 멀기도가장 가깝기도  이웃나라 일본이제 비단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음식패션까지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문화의 한국도입과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일관계는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같아 보입니다하지만 여전히  뒤에 지어있는 그림자는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한국사람들의 '반일' 일본사람들의 '혐한'감정은 아직 지워지지 않고 있으며 뉴스나 정치적 이슈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한일관계에 대한 논쟁을 어렵지 않게 우리는   있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희망의 길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아주 의미있는 행사입니다어렷을  부터 일본문화에 관심이많았던 저는 학창시절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문화교류에 참여하기도 하며지속적인 일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일본관광가이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그러나 항상  주위에는 저의 꿈에 대한 좋지않은 시선들과 조언들이 함께였습니다심지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역사속 친일파의 이름을 운운하며 저를 조롱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역사에 또한 관심이 무척이나 많았던 저는 때로는 일본에 대한 저의 선호도로 인해 스스로 갈등을 겪기도했었습니다역사의 아픔으로 인해 아직 개선되지 못한 일본에 대한 인식. '용서는 하되잊지는 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지금 거꾸로'잊어버리되 절대 용서는 하지말자'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이제 우리가 살아갈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직접 바꿔야   입니다.
 
차세대를 이끌어 나갈 한일 젊은세대들이 참가하는 한일미래포럼이 평화로운 양국관계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희망찬 발걸음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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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増田遥 Masuda Haruka(女性)

都留文科大 한국어외국어대학교留学中 4年 社会学科現代社会専攻 

日韓交流があり、までに幾度交流事業してきました。日韓両国うことは、よりよいくために1番必要なことだといます。加者さんと討論し、から日韓のこれからについてえたいです。よろしくお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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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육선영 seonyoung yuk  (女性)

숭실대학교 4年 사학과 

신입생때부터 고대사연구학회에서 공부하면서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온 한일관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작년 미국교환학생으로 있으면서 일본인community 매주 참석하여 일본어를 배우고동아시아 한중일 관계에 대해 매번 토론을 하며 문화지적교류를   있었습니다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스스로도 많이 깨닫고 생각할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일본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미국에서 일본인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미래포럼에서  다른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현재는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에 통역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지난학기에는 저희 학교에서 공부중인 중국인유학생의 멘토가 되어 함께 소통할  있었습니다저는 현재 4학년이지만 한일미래포럼이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신청합니다한일미래포럼에 참여할  있게 된다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며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화합하고 소통할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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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화동 Kim HwaDong   (女性) 

경기대학교 3年 일어일분학과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환경 등을 알아야하듯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서로를 알고 화합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근간이 되는 문화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서적,음악,여행 등의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복잡한 절차를 요구하지 않고 일본어 관련 전공자나 직무자 외의 일반 청년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한일 관계에 무관심과 방임으로 일관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주의할 점은 과거의 역사로 인한 피해의식으로 감정적이 된다거나 대내적,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왜곡된 사실을 토대로 한 문화 컨텐츠의 개발을 지양하고 진실을 근거로 하는 컨텐츠의 양산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일 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로서 본 회의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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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박용림   PARK YONGLIM (女性)

동국대학교 3年 국제통상학과 

일본인 친구가 있더라도 정부의 방침이나 역사적인 문제로 인해 양국의 입장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피해왔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상호이해나교류협력을 위해 무엇을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없었습니다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제가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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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예리   Shim Yeri(女性)         

한국외국어대학교 4年 러시아어과 

안녕하세요 한일 양국 관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여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의 양국 관계에 대한 생각과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많은 학생을 만나 지속적으로 교류 있기를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こんにちは 韓日両国興味があるです。 今回のフォラムにして日本両国につきて意見いていただこうとってます。 また、んな速的居留したいといます。 よろしくお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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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배상훈   Bae Sang hun (男性)   

공주대학교 4年 전기공학전공 

평소에 국제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마지막 학년을 앞두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찾던 한일 관계를 미래에 나라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모여 소통할 있는 토론이라는 벅찬 활동에 저도 체험해 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대해 자연환경과 지리적 개념은 알고 있지만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일본은 가깝지만 먼나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만나서 일본 대학생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면서 저의 사고 또한 넓혀 보고 싶어서 참가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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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김정윤   KIM JUNGYUN  (女性)

이화여자대학교 1年 국제학부 

전공이 국제학부인 만큼 국제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2학년떄 배울 아시아학을 미리 경험할 있는 좋은 기회가 같고 국제적인 교류를 경험할 있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한국인으로서 한일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를 하고싶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영어소통이 원활하고 오랜 외국생활로 이번 포럼을 수월하게 진행시킬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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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김슬아   KIM SEUL AH  (女性)  

한국외국어대학교 2 영문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한일차세대 미래포럼에 지원하게 한국외대 영문학과 2학년 김슬아입니다.
중학생 시절 친구들을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일본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일본 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SNS 통해 일본인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에는 마냥 재밌고 좋아 보이기만 했던 일본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인지 왠지 모를 거리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 국가 감정 때문에 한국인으로서 일본을 어떻게 대해야 헷갈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 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 한일 관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고, 나아가 앞으로 양국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발전할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싶습니다. 그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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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한솔   Hansol Lee  (女性)          

한양대 에리카 2年 생화 무용 예술학과 

일본어를 공부 하기 전에는 일본에 대한 관심은 부정적인 관심이 였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역사적으로 지금의 현재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나은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깊이 생각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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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황은영   hwang eun yeong  (女性)          

세종대학교 4年 일어일문학가 

한일 관계가 악화된 요즘이지만, 한명의 한국 학생으로서 일본학생들과 만나  한일 발전을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발걸음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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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정수연   JEONG SUYEON  (女性)  

세종대학교 3年 일어일문학과 

최근 한일 관계가 매우 악화되어 있지만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일관계를 완화시킬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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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香取朱音 Katori Akane  (女性)      

目白大学大学院 中国韓国言語文化専攻

안녕하세요 .
저는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한국언어문화학과 교환유학중인 가토리 아카네라고 합니다.
교환유학으로 한국에 온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한일 양국에 관련된 활동을 못하고 있어 남은 6개월 동안은 한일 혹은 한중일 국가를 위한 활동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싶어 신청을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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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최혜원   Choi Hye Won  (女性)    

서울대학교 3年 경영학과 

봉사자로 선정해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제가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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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김수진   KIM SOOJIN   (女性)     

국민대학교 4年 국제학부 중국학전공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일본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어 일본에 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생각은 한일관계의 개선의 중심은 대학생중심의 청년층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였습니다. 생각은 중국교환학생 시절, 일본 교토에서온 유학생 언니와 교류를 하면서 더욱 확신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토론의 장에 참가하게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일본어 자격증공부를 따로 하지않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언어의 부분에서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운영진에 지원하였지만 미국 거주경험이 있기때문에 영어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의 통역은 자신이있어 통역요원에도 중복신청하였습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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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孫愛      SON AE (女性)  

세종대학교 4年 호텔관광경영학부 관광경영학과 

저는 한국에 유학으로 손애라고합니다. 저는 재일한국인4세입니다.
태어나고 자랐던 곳은 일본이고 고등학교까지 다녔다가 처음에는 어학유학으로 한국으로 왔습니다. 이제 한국에 온지 4년이 돼가는데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공부를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일미래포럼이 앞으로 저한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을 해서 참여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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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정성윤   Jeong Seong Yoon     (男性)       

경희대학교 4年 언론정보학과 

14 7 저는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부야에서 부터 신주쿠에 이르기까지 현재 새롭게 떠오르는 거리를 보았습니다. 변화에 능동적인 일본은 히피, 일탈문화 그리고 외래문화를 저항없이 수용하고 있음을 단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한류는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식어가고 있었으며 조금씩 대중에의 마음 언저리에 잔존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다시금 한류의 불을 지필 있도록  나아가 양국 서로 엉켜져 있는 역사의 고리를 차세대 청소년들과--함께 유쾌하게 토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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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조가영   Gayeong Cho    (女性)   

연세대학교 3年 경제학과 

중학교 3학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때의 일입니다. 어학원에서 비슷한 또래의 일본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밝고 거리낌없는 성격이어서 금방 친해질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인에 대한 편견때문에 겁이 났지만, 친구는 한국을 무시하지도 않았고, 역사적으로 일본이 잘못한 없다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회적 이슈들에 무관심한 편이었습니다. 그냥 똑같은 또래 아이였던 것입니다.
 
깨달았습니다. 어른들은 이래야 한다, 이래서 된다 등등 거창한 말들로 벽을 쌓지만, 아이들은 다릅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과거에, 역사에 무지하라는 아닙니다. 과거를 철저히 공부하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더더욱 마음을 열어야만 합니다. 사과할 마음과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과받을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적 친구 덕분에 일본인에 대한 편견을 모두 없앴습니다. 이제는 제가 나서서 다른 친구들의 편견과 벽을 없애고, 모두의 마음을 열어주고 싶습니다. 이번 한일미래포럼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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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정제현   JeongJeHyeon   (男性)     

한국폴리텍 1年 신소재응용 

한국과 일본의 청년들이 서로 토론을 한다는 프로그램의 내용에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가하게 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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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다현   Cho Da Hyun   (女性)   

경희대학교 3年 아동가족학과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처음 참가해보는 거라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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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森田菜月 MORITA NATSUKI          

昭和女子大学 2年 韓国語

ソウルにし、していますしたいとった理由、まずK-POP韓流ドラマから若者れをもったこと、そしてそこから若者生活、ソウルの流行興味ったことです。そんな両国のトップがわり日韓が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日韓史的背景による衝突だといますが、おいがネガティブな感情ったままではみません。また、政治的には日韓ですが個人さをじることはありません。そして相手興味言語ぼうとするがたくさんいます日韓をいい方向めていくためにはたちの世代までのえをめ、おいを理解する必要があると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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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규종   LEEGYUJONG  (男性)     

건국대학교 2年 역사학 

평소에 한일관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기에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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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박가은   Park Ga Eun (女性)       

공주대학교 2年 관광영어통역학 

안녕하세요. 국제회의 기획자가 꿈인 박가은이라고 합니다. 평소부터 한일관계, 그리고 국제 교류나 행사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한일 차세대 포럼의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벽화봉사나 어르신들에게 봉사한 경험 밖에 없지만 그러한 봉사로이루 없는 많은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그것과는 또다른 느낌인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로서 열심히 있을 같습니다. , 한일 차세대 포럼을 통해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서의 지식을 심층적이게 쌓을 있을 같습니다. 운영진으로서 토론자들이 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이 되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교육기간이나 오티기간에도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애정이 많이 가는 분야인 만큼 즐겁게 봉사할 있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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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지연주   Yeon joo - JI  (女性)     

단국대학교 3年 국어국문학과 

어렸을 때부터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나라였습니다.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한일전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에 조금 미운 마음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저번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일본인 대학생들과 함께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마찰로 인해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도 나라의 대학생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동질감과 앞으로의 건전한 양국 성장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토의를 저의 또래인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회의 장이 '한일미래포럼'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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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장소이   joung so yee  (女性     

가톨릭대학교 1年 생활과학부 

한일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장소인 만큼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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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수빈   Soo Bin, Lee  (女性)      

가톨릭대학교 1年 생활과학부 

대학생이 되며, 학부강의를 들으며, 외국과의 교류에 대해 심도있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을 통하여 한일교류의 필요성과 나아가 한국이 세계 다양한 국가들과 차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있는 교류 증진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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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창열   leechangyoul    (男性)        

서강대학교 3年 영미어문  

본교에서 있었건 sofex한일교류행사때도 통역인턴을해본적이 있어서 열심히할 자신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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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홍유경   HONG YOUKYUNG   (女性)       

국민대학교 4年 중어중문학과 

중국에서 1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일본인 룸메이트를 만나게되고 친구와 이런저런 깊은 얘기를 나누며 문화교류를 나누다보니,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일본과는 다른 일본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점점 한일 양국의 대화가 단절되는 이때, 우리같은 젊은이들이 나와 힘써 토론하고 서로를 이해하다보면 언젠가는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이 어느새 가장 편하고 친근한 나라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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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류지헌   Ryu Jiheon (女性)         

고려대학교 1年 불어불문학과 

 평소 한일 양국의 관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외교포럼에 참가하면서 일본 대사관님의 강연을 듣고 한일관계에 고민한 적이 다수 있었는데, 그런 자리에서도 역시 역사문제나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말씀을 꺼내시길 불편해하셨습니다. 최근 한일관계가 다시 악화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충분한 입장 확인과 대화가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학생들과 양국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얘기하는 포럼은 저에게도 매우 소중한 자리가 것이라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포럼기간동안 대화를 나누면서 알게 일본학생들과 지속적이고 친밀감있는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에 대한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있겠다는 점이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기성 세대들이 이끌어가는 외교의 한계점을 지금 우리 대학생들이 차세대들이 어떻게 풀어나갈 있는지 이야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