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in 베트남(심재후/배재대학교)

안녕하세요, 아시아 희망캠프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가한 배재대 복지신학과 심재후 입니다. 아시아 희망캠프의 봉사활동은 2년전 2주간 인도 봉사 활동때 처음 참가하였습니다., 인도봉사 활동은 저의 인생에 중요한 계기가 되어 대학선택과 진로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첫번째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계획을 세우는중 봉사활동과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혼자 배낭여행을 할수있는 베트남 봉사활동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봉사활동12일과 2박3일간의 혼자하는 배낭여행은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었고 또한 셀램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등학교때 인도 봉사 활동때는 인솔해주는 대학생 누나가 있어서 별다른 걱정 없이 봉사활동에 참가했지만 이번 봉사는 혼자 참가하는거라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비행기 표구입, 픽업신청, 호텔 예약, 유심칩구입, 등 하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구글검색, 번역기사용, 구글지도 사용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어 보여도 막상 시작하면 다 해결 방법이 있다는 교훈을 얻은것도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이경험을 바탕으로 겨울방학땐 더 긴 해외배낭 여행을 계획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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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私は、関西学院大学に所属している藤田成輝と申します。

 私は昨年末に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と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に参加しました。私が参加したプログラムは、「Smile NGO」というNGO団体のところでホームスティをしながらボランティアを行ったり、異文化交流を行うプログラムでした。主な活動は、文化体験や料理、ヨガ・語学などでした。平日は、毎日活動があり週末は自由行動でした。私がボランティアを行ったのは、インド東部の大都市コルカタ市から電車で30分くらいのところのマッダングラムという町でした。なので、週末はコルカタの都市部に観光をしに行きました。近郊に行くのにタクシーで行けとホームステイ先の人に言われますが、私個人の意見は電車で行くべきだと考えます。なぜなら、インドの一般的な移動手段であり実際に体験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また、とても安い!約10円(5ルピー)で移動することができます。コルカタの都市部でお勧めのスポットは、マザーハウスとヴィクトリア記念堂がお勧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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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워크캠프 in 인도 참가후기 (고승석/숭실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고승석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를 통해 인도 STREET CHILD WELFARE &WOMAN EMPOWERMENT PROGRAM에 참여하고 왔어요.

 

제가 담당했던 업무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WOMAN EMPOWERMENT는 여성봉사자만 담당할 수 있는 업무거든요. 거리의 아이들이라 해서 고아는 아닙니다. 다만 길거리나 다름없는 집에서 사는 아이들이지요. 옷도 깨끗하고 입고 오고 책가방 가지고 학교도 갑니다^^ 다만... 저는 인도에선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인도에서 영어를 잘 하려면 사립학교를 나와야 한데요. 큰 돈 들여서 사립학교에 보내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게 되고... 자연히 영어는 잘하게 되지요. 일반 공립학교 가는 사람들은 그냥 지역언어로 공부를 합니다. 제가 간 콜카타지방은 ‘벵갈’어를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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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国際ワークキャンプinインド (瀧澤まりこ)

東洋大学3年瀧澤まりこです。今回私は夏季休暇を利用して、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に参加しました。大学に入学してから3年が経過。自分の将来について、また何を自分は頑張りたいと感じるのかを全く違った環境で考えてみたいと強く思っていました。そうして探している時に今回私が参加したワークキャンプを見つけることが出来、大きな機会を得ることができました。私が滞在した国はインドのコルカタ県でした。私は旅行でアジアに赴くことが多いのですが、インドは今回が初めてでした。インドへの憧れがあるとともに、正直日本人にとっては怖いイメージがありました。しかし、逆に自分が行くことによってインドがどういった国なのか、どういった人柄や文化を持っているのかを知ることができる。そうして考えるとより魅力を感じ、行くことの意味を強く感じインドを選択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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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워크캠프 in 인도 참가후기 (신혜주/인천생활과학고)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신혜주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인도 프로그램에 참가했었습니다.

약 2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월~금은 봉사를 하고 토,일은 콜카타를 여행 할 시간이 주어졌었습니다.

 

 봉사는 6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와 준비를하고 7시부터 11시까지 아이들에게 영어를가르치며 그 후 점심을 먹거나 빨래등 개인 일과를 한 뒤 2시부터 4시까지 다음 날 수업자료 준비 및 국제교류를 하였습니다. 그후 개인 시간이나 업무를 하고 7시에 저녁식사, 9시에 취침인 규칙적인 일과가 반복하였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따라와주서 신기함과 고마움을 느꼈고 그에 비해 본인의 부족함과 더 가르쳐주고 싶은데 본인의 영어가 많이 미숙하여 미안했습니다. 또한, 인도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해 비해 마을 사람들도 아이들도 너무나 순박하고 잘 해주어서 편안했습니다. 릭샤를 타고 몇 분만 가면 시장이 있었는데 현지의 문화나 생활, 관습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필수품이나 기호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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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国際ワークキャンプinベトナム(藤野真理)

 ハノイ市内からバスで4時間半ぐらいしたところにあるマウチャウ村。昭和女子大学3年、藤野真理はここで約2週間の間、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ワークキャンプに参加した。マウチャウ村は50世帯ほどの家族しかいない。山や田畑に囲まれたこの村は、牛、犬、羊などが放飼されていて、夜になると時々虫の鳴き声が聞こえるような、ゆっくりと時間が流れるような場所だ。主にこの村の人たちは、食料や刺繍入りの伝統的な服などを市場で売ることで生計を立てている。以前、大学の授業で、世界の3分の1の人がトイレの無い生活を送っているという事実を知った。ここマウチャウ村もその1つである。私たちは、この村のある一軒の家庭のトイレ造りに励んだ。トイレと言っても私たちが普段使っているようなものではない。セメント作りからレンガ積立など、全ての作業に携わり、みんなの力で作り上げていった。8月はスコールの季節という事もあり、大雨の中、泥まみれになりながら作業する事も多々あった。無我夢中になるとはこうゆう事だなと思う。今になっては全て良い思い出だ。写真でも分かるように、トイレ自体はとても質素なものであるが、これから家族に使ってもらえると考えると胸に刺さるものがある。トイレ造り最終日、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をしてみんなで祝い、トイレ造りをした家族から、お礼にご飯をご馳走になった事は一生忘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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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트남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심민경/부경대학교)

안녕하세요저는 부산 부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심민경입니다. 4학년이 얼마 남지 않는 방학에 제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과 교훈 있는 활동에 도전해 보고 싶어 알아보게 된 것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SJV1538Traditional New Year for and Disadvantaged Children이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가 참여 할 수 있었던 활동들은 다양하게 많았지만 고민없이 베트남이였던 이유는 딱 한가지 였습니다. 2년전 연수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베트남 친구들 때문이었습니다.  한국드라마를 워낙 좋아하는 쌍둥이 친구들 덕분에 무척이나 친해지게 되었고 항상 대화에서는 각자의 나라 이야기는 빠지지가 않는 hot한 소재 였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지식이 전무 했던 저 였지만 베트남의 문화날씨음식,사람들까지 늘 자부심을 가지고 말하는 친구 덕분이었는지 이번 봉사활동은 무조건 베트남이었습니다.  항상 듣던 것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경험하면 무엇이 달라질까라는 기대에 한껏 들든 마음과 처음이라는 불안함 마음으로 저의 첫 워크캠프가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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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트남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심지수/계명대학교)

안녕하세요! 현재 계명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심지수 입니다. 저는 이번에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SJV 1538 TRADITIONAL NEW YEAR FOR POOR CHILDREN AND FAMILIES에 참여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왔습니다. 2016.01.29~2016.02.05 동안의 짧지만 강렬했던 저의 워크캠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만을 남겨 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마지막 대학생활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시아희망캠프에서 주최하는 워크 캠프를 발견했다. 그 캠프를 발견하는 순간 일초의 망설임 없이 홈페이지에 접속했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찬찬히 살펴 보던 중 평소 관심이 있었던 베트남 국제 워크캠프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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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내 눈길을 사로 잡은 이유는 워크 캠프 지원 전 온라인 기자단으로 활동하던 나의 마지막 기사가 베트남 전쟁에 관련 된 내용이었고, 그로 인해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생기던 차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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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국제워크캠프 in 베트남 (송석찬/한석대학교)

 저는 한서대학교에 다니는 송석찬입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인터넷을 통하여 봉사활동 사이트서 봉사활동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을 알게되었습니다.여기서 베트남에 관한 봉사활동을 볼수 있었는데, 저는 베트남에 대하여 예전에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관심을 갖게되었고 희망캠프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에도 베트남에서 활동할수 있는 프로그램이있어 신청했습니다.이 프로그램이 어떤건지 알아보던 중 저는 한국인 혼자서만 가는 캠프로 알고 갔지만 가서 한국인 친구를 만났습니다.또 특별한 준비나 정보 없이 베트남에 가게되어 영어를 잘못하는데 한국인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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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발리 참가후기 (정승환/한국외국어대학교)

 안녕하세요, 아시아 희망캠프를 통해 요번에 발리로 해외교육봉사를 다녀온 한국외국어 대학교 정승환이라고 합니다.

 

 발리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얼굴은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석양 아래 빛나는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얼굴입니다. 입에는 마치 돈과 술이 넘치는 것과 같은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얼굴은 베일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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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몽골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김민영/우송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에 재학 중인 김 민영입니다. 저는 MCE08 ECO Farming Workcamp에 참가하였습니다. 먼저 제가 참가한 MCE08 ECO Farming Workcamp란 한국과 일본을 주축으로 세계의 청소년들이 아시아와 유럽에서 함께 머무르면서 환경, 개발, 평화, 건축, 교육, 복지, 국제교류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NGO단체인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2015년 7월 23일부터 8월 5일간 몽골의 BUHUG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몽골로 가기 위한 첫 단계는 전화면접이었습니다. 영어실력과 몽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간단한 면접이었습니다. 저는 올해 휴학생으로 저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고 싶어서 몽골을 선택했다고 답하였습니다. 이후 합격하였다는 연락을 받았고 함께 가는 한국인 카카오 톡 단체 대화방에 초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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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월 국제워크캠프 in 인도 참가후기 (전예원/일산대진고등학교)

저는 일산대진고등학교 1학년 전예원입니다.처음에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다가 우연히 아시아 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는 인도 국제 워크캠프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이 캠프를 신청했지만 고작 한달이 방학인 저에게 2주간의 봉사활동은 조금은 어려운 결정이였습니다.하지만 방학동안에 뜻깊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저에게 큰 영향을 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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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인도 참가후기 (장해오름/Columbia College Chicago)

저는 미국 콜롬비아 칼리지 시카고에 다니고 있는 장해오름입니다. 

평소에 다른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봉사활동사이트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아시아 희망캠프를 보게되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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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인도 참가후기 (이선영/광운대학교)

저는 광운대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이선영입니다.

 외동이어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사촌 동생들을 돌봐주고 놀아주는 걸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아기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 그러던 중 이번 방학에는 의미 있는 일이 하고 싶어 봉사를 하고자 재작년 봉사 활동했던 아사아캠프를 다시 찾아 아이를 좋아하는 저는 아시아 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smile ngo단체의 'street children welfare' 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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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태국 참가후기 (이지원/경일대학교)

저는 경일대학교에 재학중인 이지원입니다. 이번 방학때 친구와 해외여행을 계획했지만 어차피 해외를 가는 거 좀더 보람있게 가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외봉사를 찾다보니 워크캠프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코끼리 관련된 봉사를 보고 흥미가 생겨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해외로 나가는 것이 처음이기도 하고 비행기 자체를 처음타보는 것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혼자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태국 문화 및 코끼리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끼리 돌보기와 관련된 기본 업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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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태국 참가후기 (이경민/경일대학교)

저는 경일대에 재학 중인 이경민 입니다. 아시아 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태국 코끼리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태국을 가는데 상하이를 경유해서 갔습니다. 출발 할 때 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상하이에서 환승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태국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지쳐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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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국제워크캠프 in 인도네시아 참가후기

2015 8월 국제워크캠프 in 인도 참가후기 (염하나/세종대학교)

저는 현재 세종대학교에 재학중인 염하나입니다. 4학년에 접어든 시기에 봉사와 더불어 색다른 활동을 하고 싶어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아시아 워크캠프' 중, 인도에서의 워크캠프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워크캠프가 끝난 후 제가 받은 감명을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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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국제워크캠프 in 몽골 참가후기 (이승은/건국대학교)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에서 재학중인 이승은입니다. 해외 봉사에 관심을 우연히 가지게 되면서부터, 이번 여름방학때는 해외봉사와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실천으로 이끌어 준것은 바로 아시아희망캠프기구 입니다.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여태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가야하는 나의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나라가 있었지만, 몽골을 선택한 이유는 특별하였습니다.

다큐pd를 꿈꾸던 저는 주로 다큐프로그램을 많이 보며 자라왔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종류 또한 다큐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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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월 국제워크캠프 in 인도 참가후기 (백민정/경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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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8월 몽골국제워크캠프 ECO farming workcamp 참가후기 (김종우/경찰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경찰대학 행정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종우입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하고 1학기 내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해외로 떠나보고도 싶고 봉사활동도 의미있게 해보고 싶고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서 인맥도 구축할 수 있고... 이 모든 걸 한꺼번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아시아희망캠프기구라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워크캠프가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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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워크캠프 in몽골 Eco Farming in Buhug River (최해리/건국대학교)

저는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최해리입니다. 이제 4학년, 즉 1년 만을 남긴 휴학생입니다. 그런 시점에서 이번 여름방학에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평소 여행과 봉사를 좋아하기에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가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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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워크캠프 in 태국 참가후기(박환/Manlius Pebble Hill School)

이번 캠프를 다녀오면서 태어나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태국과 태국문화, 그리고 생애 동물원 밖에서 보지못했던 코끼리를 직접 보고, 도와주면서 재밌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국이 불교의 나라 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불교가 나라를 이렇게나 뿌리깊게 잡고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방콕 공항에 들어가자마자, 처음으로 보이는 광고는 나라의 PSA (Public Service Announcement) 였습니다. "부처님을 모독하거나 불상을 사는것은 매우 무례하고 법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면세점에서 기회가 되면 조그만한 불상을 사려고 했던 저에게는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불교의 나라라고 해서 부처님을 상품화하는것을 좋아하는 문화가 절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불상머리를 가지고 출국 또는 입국하면, 그자리에서 뺐기고, 심지어 벌금마저 물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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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고경만/제주대학교)

제주에서 태어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주를 벗어나볼 기회가 흔치 않았다. 우리나라의 중심지인 서울조차 갔던 적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적었고 이번 여름에는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아시아희망캠프에서 주최하는 국제워크캠프를 알게 되었고 베트남에서의 워크캠프를 신청하였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이번차수 워크캠프에는 한국인은 나 혼자 참가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포기하고 싶었다. 사실 나는 이런 봉사활동 경험이 처음이었고 영어 또한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혼자서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사람들과 13일 동안 잘 지낼 수 있을지, 괜히 우리나라 망신만 시키고 돌아오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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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몽골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최원철/보건진료원)

저는 최원철 남자 29살 간호사로 일 하다 보건진료원으로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 한 달정도 여유가 있어 처음엔 몽골로 여행계획을 세우다 우연히 검색창에 워크캠프를 발견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몇몇 개선될 부분만 있다면 정말 좋았고 추천 할만한 캠프였습니다.

 

Altanbulag에서 보내는 편지 -

1990년대 전까지만 해도, 몽골의 많은 어린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연 속에서 여름캠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화창한 여름 날 도시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건 지루한 일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최근, 악화되는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여름캠프를 운영하는 것은 어려워 졌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2-3년 간 대도시에서만 여름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대도시에서 떨어져 사는 아이들에게도 여름캠프를 제공하려 합니다. 우리는 Altanbulag라는 교외 지역에서 소명있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린이 여름캠프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캠프활동을 기획할 멋진 봉사자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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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현장학습 인턴십 16주일(4) (임미정/백석문화대학교)

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영국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의 네번째이자 마지막 후기입니다. 

 

2015.04.20 ~ 2015.08.07(8주) 기간인데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뭔가 한국으로 귀국해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믿겨지지도 않고,

영국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현지인들도 만나고 영어도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네요..

4개월이란 기간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개월은 어학연수 그리고 나머지 2개월은 FIC(Felixstowe International College) 해외인턴쉽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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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제워크캠프 참가후기 (김효준/강원대학교)

샤를드골공항에서의 저녁식사

공항에서 부터 캠프가 있는 Ain Sebaa역까지 가는 기차 안 풍경

2015년 6월 30일, 25살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나 혼자서의 출국을 해보게 되었다. 비행편의 최종목적지는 아프리카 북서쪽에 있는 국가 모로코, 한국 사람에게는 다소 낯선 이 지역에 나는 워크캠프를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평소, 강원대학교 우리과 교수님인 박학순선생님께 북아프리카 여행이야기를 들으며 마그레브지역의 여행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번 워크캠프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혼자서하는 첫 여행의 시작은 모든 것이 흥분되었다. 모로코까지의 비행편은 직항이 없었기에 파리의 샤를드골공항을 경유하였는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12시간동안 드골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3시간가량 더 비행을 해서야 카사블랑카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고, 그 곳에서 기차를 타고 50분 가량 더 달려서야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내가 모든 워크캠프 봉사자들 가운데, 첫 번째로 아뜰리에에 입성한 듯 하였다. 첫 날은 그렇게 휴식을 하면서, 캠프에 적응하기 시작하였다. (전체 봉사자들 구성은 나를 포함한 한국인 3명, 미국인 3명, 독일인 1명과 여러 모로코 청년들이 있었다.)

캠프의 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평일 일과 시간에는 봉사활동을 하였고, 일과 시간이 끝난 후에는 봉사자들과 프로그램을 짜서 카사블랑카 안팎으로 놀러다녔고, 주말에는 전체가 자유시간이어서 카사블랑카 밖의 먼 곳까지 다녀왔었다. 일과 시간이라 해봤자 3시간 안팎동안이었는데, 그 이유는 이들이 라마단기간이었기 때문에 무리하게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나는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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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제워크캠프 후기 (김은주/대구보건대학교)

이렇게 멀리 여행이나 봉사를 하러 온 적은 처음이라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기 전부터 뭔가 새롭기도 했지만 막막한 게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그것도 2주나 저 먼 아프리카 땅을 밟는다니 비행기를 탈 때까지도 아무런 기분이 들지 않았고 그냥 막연히 캐리어를 싸고 외출을 하는 기분이였다.

 

나는 나와 같은 봉사자 여자 한 분과 함께 비행기 티켓을 구입을 해서 다행히 어색한 경유비행기 옆자리는 매꾸고 갔다. 처음에 비행기를 타고 11시간이나 비행을 하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괜히 왔나라는 후회도 하게 되었었고 벌써부터 집에 가고 싶은 마음도 막연했었다. 그렇게 정신놓고 오길 도착한 곳은 바로 모로코. 도착하기 전 잠깐의 경유지는 터키였었지만 딱히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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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셰필드 어학연수(3) - 임미정(백석문화대학교)

안녕하세요. 백석문화대학교 영어학부에 재학중인 임미정 학생입니다.

아시아 희망 캠프에서 주최하여 영국으로 오게 되어 이번엔 세번째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하루 하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항상 말쯤 되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4/20~6/13일까지 Sheffield에서 어학원을 다니다가 지금은 2개월 인턴을 위해 Felixstowe도시에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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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셰필드 어학연수(2) - 임미정(백석문화대학교)

안녕하세요백석문화대학교 영어학부에 재학중인 임미정 학생입니다.

첫번째 후기 남긴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벌써 영국 셰필드에서 생활한지 한달하고 2주째가 지났네요.

타국에 와서 그런지 시간이 금방 훅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아시아 희망캠프에서 주최하는 연수 두번째 후기 남기려 합니다.

 

이번 두번째 후기는 제가 다니고 있는  A plus 어학원에 대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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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셰필드 어학연수 - 임미정(백석문화대학교)

영국 셰필드 어학연수

 

백석문화대학교 영어학부 임미정

 

안녕하세요. 백석문화대학교 영어학부를 전공하고 있는 임미정학생입니다. 저는 아시아 희망캠프에서 주최하는 국제교류 상호이해를 달성하기 위해 4개월을 영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정확히 영국에 온지 일주일하고도 반정도 되었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는 저에겐 출국전까진 정말 설렘과 기대가득이였습니다. (이런 저에게 다들 부러워하는 영국이란 나라에 가기까지 담당교수님과 아시아 희망캠프 선생님들께서 많이 애써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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