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행궁 주말캠프 후기 (이상하/쉐마기독학교)

저는 쉐마기독학교 중 1학년 이상하입니다. 이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수원 화성행궁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선생님들에게 설명을 하며 함께 화성을 돌아다니는 활동들이 많이 색달랐습니다. 또 연무대로 가는 열차도 타고 활쏘기 체험도 구경하는 활동들 덕분에 항상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도 더 알아가는 과정이 되었고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팀들이 수행해야 할 미션들을 통해 가이드라인이 조금이나마 주어졌고 미션중 모르는 외국인들과 사진을 찍는 것들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제 팀의 외국인 선생님은 정조가 효심 때문에 이 큰 화성을 지었다는 것에 놀라워 하셨습니다. 저 또한 이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고 이것을 다른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하며 비가 조금 왔지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고 뿌듯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평소에 하지 못한 색다른 경험등을 하개 됬고 다음 캠프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