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集】日本人の韓国移住を考えるー①問題は就職なんだよ!バカモノ

그림출처 : 경향신문 2022.03.23
그림출처 : 경향신문 2022.03.23

【特集】日本人の韓国移住を考えるー問題は就職なんだよ!バカモノ

【특집】일본인의 한국이주를 생각한다ー①바보야! 문제는 취업이야! 

 

の大に外人留生がえている。在校生のうち、半数以上が外人の大もある。2021年、韓の外人留は15万2,281人。2010年には8万3,000人だったが、2020年には15万3,000人と過去10年間で2倍にえ、過去20年間では10倍にもえた。2021年時点、日本人留生は約3,800人で、籍別では中、ベトナム、モンゴル、日本、米、ウズベキスタンの順で多い。  

アコピア新聞社は、過去23年間の日韓問題、日韓コミュニケション活動の績をもとに、多文化の‘より良い世界’を作るための外人問題について深層取材・報道する新聞社である。 今回の特集では「日本人の韓移住を考える」というテマで、現状と問題点などを調査・取材し、報道する。

한국의 대학마다 외국인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전체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인 대학도 있다.  2021년 한국의 전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52,281명이다.  2010년에 8만3천명이었는데 2020년 15만3천명으로 지난 10년 사이에 2배 늘어났고, 지난 20년간 10배 늘어났다. 2021년 현재 일본인 유학생은 총 3800명 정도이고, 국적별로는 중국, 베트남, 몽골, 일본, 미국, 우즈벡의 순으로 많다.  

아코피아신문사는  23년간의 한일문제, 한일커뮤니케이션 활동실적을 바탕으로, 다문화좋은세상 외국인문제를 심층취재하여 보도하는 신문사이다. 이번에 특집으로 '일본인의 한국이주(移住)를 생각한다' 라는 주제로 현황과 문제점 등을 조사 취재하여 보도하기로 한다.  

※アコピアの活動記録:아코피아의 활동기록

①アコピアが始まったのは日本の宮崎・岩手の海岸 : https://www.korea-plaza.com/miracles/

②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の活動 : http://www.clair.or.jp/j/forum/forum/pdf_293/16_closeup02.pdf

③アジア希望キャンプの活動 : https://www.kjforum.org/acopia/

 

今回の特集は下記3つのテマを取り上げるが、本記事は1つ目の「問題は就職なんだよ!バカモノ」である。情報集と取材は22年2月7日〜5月30日に、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で活動する日本人大生記者が係機の担者を尋ねインタビュする方式で行われた。Twitter、インタネット上でも韓を希望する多くの日本人から多な意見と問題を聴取することができた。 
本特集は22年5月末までく予定であり、取材終了後に再度記事を作成する予定である。記事は韓語でアップロドした後、係者の反意見を取し、日韓両国語でアップロドする。
  

금번 특집취재는 아래의 3가지 주제로 이루어지고, 이것은 첫번째 「問題は就職なんだよ!バカモノ」이다. 정보수집과 취재는 2022년 2월 7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조사취재방식은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대학생 기자들이 관계기관 담당자를 인터뷰하고 방문하는 방식이다.  트위터와 인터넷을 통해서도 한국유학을 희망하는 일본인들과 폭넓게 접촉할 수가 있었고 다양한 의견과 문제를 수집할 수 있었다. 

본 특집취재는 2022년 5월말까지 이어질 계획이고, 취재가 종료된 후에 다시한번 기사를 작성하여 보도할 예정이다. 기사는 한국어로 업로드 한 이후에 관계자의 반대의견을 청취하고 한일 양국어로 보도한다.  

【特集】日本人の韓国移住を考える。
①問題は就職なんだよ!バカモノ

②日本人の韓国留学をカモにして稼ぐ業者たち

③日本人の職業紹介と在留資格  
 2010年には8万3,000人だったが、2020年には15万3,000人と10年間で2倍増加した。2010년에 8만3천명이었는데 2020년 15만3천명으로 10년 사이에 2배 증가한 것이다.
2010年には8万3,000人だったが、2020年には15万3,000人と10年間で2倍増加した。2010년에 8만3천명이었는데 2020년 15만3천명으로 10년 사이에 2배 증가한 것이다.

2021年教育基本統計(調査時点2021年4月1日)

2021교육기본통계 (조사시점 2021.04.01)


2020年現在、日本に留する韓人は約1万5,000人、韓に留する日本人は約3,100人。日本に留する韓人は急激に減っており、韓に留する日本人は次第に加している。 日本も韓国も最も緊急な社会問題は「少子化」による学齢人口の減少であり、その問題を解消する解答は若い外国人を受け入れることだ。
日本籍の日本人が韓の大に留するのは難しいことではない。高校卒業を証明する書類(卒業証明書)、韓語能力試験(TOPIK)の成績、生活費と授業料を負担できることを証明する高証明書を提出すればよい。 韓の大は「定員外」で外人を無制限に受けることができるが、外人の中でも日本人を最高だと考えている。日本人は大が決めた規則を遵守し、不法在を絶対にせず、大学の事務などに不があっても文句を言わず、授業料も遅延なく納め、また生活式や外見も韓人と似ていることが理由だ。  

2020년 현재 일본에 유학하는 한국인은 15,000명 정도이고, 2020년 현재 한국에 유학하는 일본인은 3100명 정도이다.  일본에 유학하는 한국인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한국에 유학하는 일본인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 일본도 가장 긴급한 사회문제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다. 그 해결책은 젊은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일본국적의 일본인이 한국의 대학에 유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입증하는 서류(졸업증명서)와 한국어능력(TOPIK)을 제출하고 생활비와 수업료를 부담할 수 있는 잔고증명을 하면 된다. 한국의 대학은 '정원외'로 외국인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데 외국인 중에서도 일본인을 최고로 쳐준다. 일본인은 대학이 정해놓은 규칙을 잘 지키고 불법체류를 절대 하지 않고, 대학행정 등에 불만이 있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수업료도 날자지켜서 꼬박꼬박 내기 때문이고 생활양식과 외모도 한국인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日本人なら高校を卒業し、韓語能力中級(TOPIK3級)以上を保有していれば韓の大に留できる。 原則的には「TOPIK2級」も入が可能だ。ソウル地域の有名大は韓語能力4級~5級を求めるが、筆記試や面接なしでも入できる。これは外国人が「定員外」だから可能なことであり、更には日本籍だから可能なことだ。韓語能力が初心者レベルの日本人が韓の語堂に留して、韓語能力5級に取得するまでは平均1年程度かかる。 
それでは、日本人が韓の大に留する目的は何だろうか?2020年4月に韓国教育開院が実施した調査によると、日本人は部課程の人文社会専攻に集中していることが分かる。韓に留する多くの日本人は「門知識」を得るためではなく、韓が好きで、韓に移住するために留学をするのである。その為、卒業後も韓で就職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が、それはほとんど不可能だ。  

일본인이라면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국어능력 중급(토픽3급) 이상이면 한국의 대학에 유학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는 '토픽2급'도 입학이 가능하다. 서울지역의 유명대학은 한국어능력 4급~5급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필기시험이나 면접 없이도 입학 할 수 있다.  '정원외' 이니까 가능한 일이고 일본국적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한국어능력이 초보수준인 일본인이 한국대학의 어학당에 유학을 해서 한국어능력 5급이 되기까지는 평균적으로 1년 정도 걸린다. 
그렇다면 일본인들은 무엇을 위해서 한국의 대학에 유학오는 것일까? 한국교육개발원의 2020년 4월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한국유학은 학부과정의 인문사회 전공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 유학하는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전문지식' 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고,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 이주(移住)하기 위해서 한국대학에 유학하는 것이기 때문에 졸업후에도 한국에 취직하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日本人が大卒業後も韓に定着するためには、韓人と婚姻したり就職ビザをもらわなければならない。また、韓の大に留する日本人の多くは「人文社」分野を攻とするため、その場合の就業ビザ(在留資格)はE7ビザである。しかし、E7ビザを取ることは容易ではない。よって、移住を望む日本人に必要なのは「留斡旋」ではなく「就職斡旋」なのだ。 日本人に韓は願書さえ提出すれば合格するが、就職は一人の力ではほとんど不可能だからだ。問題は「留学」ではなく「就職」だという理由はこのためだ。

일본인들이 대학졸업 후에도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한국인과 혼인을 하거나 취업비자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한국의 대학에 유학하는 일본인의 대부분은 '인문사회' 분야를 전공으로 하기 때문에, 그 취업비자(재류자격)는 E7비자이다.  그런데 E7비자를 받는 일은 쉽지않다.  그래서 한국이주를 원하는 일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유학알선' 이 아니고 '취업알선' 인 것이다. 일본인에게 한국유학은 원서만 제출하면 합격하지만 취업은 혼자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는 유학이 아니고 취업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韓国の大学・大学院の学位課程(正規)に留学している日本人の専攻別人数 (調査時点:2020年4月、 出所:韓国教育開発院KEDI)

            大学・短大
人文社会    工学 自然科学 芸体 医学 合計
1397 101 70 128 1 1697
          修士課程(大学院)
156  

9

10 2 177
          博士課程(大学院)
50 2 5   1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