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후기 / 参加後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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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한윤석/건국대학교)

저는 건국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윤석입니다. 저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을 보던 중 한일간 민감한 문제인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학생들과 직접 교류하고 그들의 생각을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에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많은 역사문제로 인해서 별로 좋지만은 않았다. 미디어에서 과거 제국주의 일본에 대해 많이 노출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했었다.

 

한일미래포럼으로 일본 시마네에 3박4일을 동안 있었다. 처음 일본에 가보는 것이라서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되었다. 일본학생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라서 재미있어 보였었다. 하지만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해서 한마디도 못할까 걱정이 되었다. 일본어를 배워볼까 생각 하다가 얼마 가지 못해 그만두게 되었다. 그렇게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한 상태로 일본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비행기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하는 너무나도 가까운 나라인 일본이지만, 심적으로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일본에 도착 후 가장 처음 발견한 것을 우측통행을 하는 사람들과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다는 점이였다. 이점을 미디어를 통해 많이 보고 들었지만 직접 보니까 더 신기했다. 또 밥을 먹을 때 숟가락 없이 젓가락으로만 밥을 먹었다. 이를 시작으로 서로의 차이를 발견하고 이해하기 시작했다.

 

일본에 도착하고 느낀 점은 엄청 조용하고 깨끗하다는 것이다. 정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이 느껴졌다. 밥 먹고 항상 자기 그릇을 씻어 놓거나 자기자리를 닦는 등 항상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또 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알바생들이 너무 친절하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에 일본인에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 항상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태도에서 일본인의 성숙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자기의 말을 조용조용하게 해서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모든 일본인들이 다 친절해서 쫌 놀라기도 했다. 이게 일본인들이 말하는 국민성이라는 것인가 생각도 들었다. 일본 어린이들은 다른 한국 어린이들처럼 시끄럽고 자유로운 것을 보고 일본인들의 국민성이 사회화의 결과를 확인한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일본인과 토론과정에서 일본인들의 독도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외모나 생활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일본인들과 가깝다고 느끼고 있을 때 쯤 일본인들의 생각이 한국인들의 생각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로의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인이라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우리의 상식과 반대되는 말을 들었을 때 일본인과 한국인이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다른 생각을 할 때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런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3박4일 동안 지내는 동안 서로 불편함 없이 서로서로를 이해하면서 잘 지냈다. 일본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이해하면서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갔다. 처음 내가 생각하던 일본은 실제 일본이 아니라 미디어에 비춰진 일본이었다. 일본에 가본적도 없이, 일본인들과 소통해본 적 없이 미디어의 정보만을 통해서 판단하고 편견을 가졌던 과거의 나를 반성했다. 그들과 소통하고 생각을 교류하면서 더 넓은 생각, 편협하지 않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세계는 넓고 한국 안에서 자신이 모두 옳다는 생각만으로 살아 갈 수는 없다. 많은 것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보면 남의 말을 존중할 수 있고 넓게 생각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이 그런 기회가 되었다. 제게 너무 유익하고 얻는 것이 많은 좋은 포럼이었다.

 

p.s) 일본어를 하지 못하지만 열심히 통역해주신 통역사님들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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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권나경/단국대학교)

  저는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회계학과에재학중인 권나경입니다. 무더운 여름, 2018년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우리 한국의 대학생들은 일본의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행 비행기에 몸을실었습니다. 일본의 요나고공항은 아기자기한 곳이었습니다. 이번방문은 5번째 일본 방문이었고, 지역으로 따지자면 7번째 지역이었기 때문에 일본 자체의 모습에서 신기한 느낌보다는 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면서 저와 일본과의 접점이 꽤나 많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포럼이 그 접점을 돈독히 해주는 계기가 되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첫째 날 우리는 이즈모시에 있는 이즈모대사로 필드트립을 갔습니다.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덜커덩거리는 전철을 1번 갈아타고 나서 우리는 딱 일본스러운 풍경을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함께 마주했습니다. 내리는 비도 더위를 식혀주지는 못했는지 무척이나 더웠지만 인연의 신사 이즈모대사에서 우리 필드트립 팀원들은 다같이 5엔짜리를 던지며 참배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허둥대는 저를 아야카씨가 제대로 알려주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와 켄씨는 오미쿠지(일본의 신사나 절에서 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를 뽑았는데, 모두 일본어라서 켄씨가 저에게 영어로 해석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오미쿠지를 뽑은 것은 이번이 2번째였는데 둘다 좋은 점괘가 나와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이즈모대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유명하다는 소바를 먹었습니다. 소바는 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었는데 다행히 입에 잘 맞았습니다. 소바는 시원한 여름을 이겨내는 면요리였는데 마치 한국의 냉면과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국인 일본인의 비율이 맞도록 방을 배정받았는데 놀랍게도 나의 룸메는 단국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재학중인 친구와 선레이크까지 오면서 두런두런 한국말로 수다를 떨었던 일본인 친구 그리고 또 다른 일본인 친구였습니다. 두 친구 모두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어에 능통했고, 전공이 일본어인 한국인 친구 그리고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조금 배웠던 저는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가끔 영어가 섞이고 번역기가 도와주는 힘겨운 대화로 웃고 떠들며 매일밤을 함께 지냈습니다. 특히 우리는 팀활동, 즉 토론주제가 4명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팀활동이 끝나고 방에 모여 한국에 대해, 일본에 대해 서로가 궁금한 것을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자신의 팀 주제가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때로는 양국의 입장을 대변해주며 팀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해주었습니다. 서로 팀 주제가 달랐던 것도 어쩌면 방배정에 큰 영향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특히 인상이 깊었던 이야기는 역시 연애관의 차이점이었습니다. 무척이나 친절한 일본인들의 연애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연애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생각보다 친근감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일본에서 연인사이는 연락 빈도가 매우 낮다는 점에서 일본인이 생각하는 연애한다, 사귄다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연애관과 연애스타일에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일본친구들이 한국 남자들이 훨씬 더 표현을 많이 하고 지켜주려고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일본인한테는 당연하지 않은 점일 수 있고, 그것이 매력일 수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선입견 중의 하나인 걸까 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활동은 역시 팀 활동 즉, 팀별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일본어로 토론할 실력이 안돼서 통역만을 믿고 왔는데 다행히 통역을 맡은 상현씨와 지현씨가 일본어에 아주 능통했습니다. 그래도 통역만을 믿고 토론을 하기에는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느낌이 없어서 조금 힘들었는데 그런 저에게 우리 팀의 가즈키씨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해서 가즈키씨와 둘이 영어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토론 중에도 계속 저에게 영어 발음이 너무 좋아서 자신이 잘 알아들을 수 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계속 말했는데 이런 점이 한국인들과의 다른 점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칭찬을 해줘서 저도 기분이 좋아 더 자신감이 붙어 영어로 한 토론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위해 저는 ppt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때에도 저는 가즈키씨와 한조가 되어 각각 한국어 프레젠테이션, 일본어 프레젠테이션을 맡았습니다. 저는 조별과제를 많이 하는 저희 과 특성상 ppt제작 경험이 많았습니다. 가즈키씨는 이때에도 저의 ppt 만드는 모습을 보곤 계속 너무 잘하네요 하며 일본인 특유의 감탄사를 했는데, 정말 볼품없는 저의 실력을 이렇게까지 계속 칭찬해주니 당황스럽고 저 또한 칭찬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의 덕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일본인들은 칭찬과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날 밤 저는 룸메인 미유와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밤에 잠에 들지 못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듯이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미유는 주로 한국어를 사용했고 저는 한국어로 말한 뒤, 일본어로 다시 한번 말하고 미유가 고쳐주는 식의 달밤에 일본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본인 친구와 이렇게 한국어로 깊은 대화를 하게 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기 때문에 미유의 한국사랑과 한국어 실력에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더욱 배워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하던 중, 한국어로 숫자세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저도 순간적으로 기억을 못해 너무 민망했습니다. 미유가 한국인들도 숫자를 잘 모르냐는 질문에 아니야 나만 모르는 것이라고 답변하고 나니, 이 친구가 만나는 한국인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나의 모습에서 한국인의 모습을 단정해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유와의 대화에서 느꼈던 첫째는 외국에 나와서, 그리고 외국인 친구를 만나면서 한국인으로서 행동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둘째는 저도 일본인들을 대할 때 일본인은 이런 모습이야 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이번 포럼에서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일본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본친구들은 일본사람 특유의친절함으로 저를 이번 포럼에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한국에서 놀자는 약속도 하였습니다. 멀지만 또 가까운, 바다를 사이에 둔 한국과 일본이라는 나라에 살면서서로 나이는 다르지만 이렇게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 이번 포럼은 어쩌면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만난 인연이 오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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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박예진/단국대학교)

단순한 여행이 아닌 목적으로 일본을 온 것은 처음이다. 미래포럼에 대해 궁금한 마음에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했다. 그 중에서도 내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주제는 위안부였다. 특히 주장이 뚜렷하거나 사실 부분뿐만 아니라 사상이나 인상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서로의 이해 부분이 맞지 않으면 이야기 나누기가 힘든 주제였다. 이에 대해 말하기 전에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솔직히 포럼에 대한 일정이 빼곡해서 여유롭거나 즐기는 시간이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포럼 이외에도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첫째 날에는 전반적인 활동 소개와 숙소 소개 등을 통해 포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참가자 소개와 퀴즈 등을 통해 서로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스탭분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신기했던 건 스탭분들도 같이 포럼에 참가한다는 것이었고, 이뿐만 아니라 참가자와의 거리가 크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통의 대외활동의 스탭분들과 다르게 친근하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들의 노력이 참 많이 담긴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들 처음 봐서 첫 날은 많이 어색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활동 덕에 다들 서로 먼저 말 걸기도 편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좋았다. 

 

둘째 날에는 신들의 고향인 이즈모대사를 갔다.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신들이 매년 10월이 되면 어김없이 신들의 땅인 이즈모에 모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름다운 이즈모대사를 구경할 수 있었고, 또 인연과 소바로 유명한 이 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바도 먹었다. 무엇보다 둘째 날에는 트립조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셋째 날에는 이 포럼의 결과와 같은 발표가 있었다. 발표 후에는 그동안의 마니또도 서로 공개하며 즐거운 바비큐파티도 즐겼다. 체제 중에 가장 좋았던 점이 있다면, 방룸메와 트립조, 그리고 포럼팀의 멤버가 거의 겹치지 않게 짜여있었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도 스태프 분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었다. 덕분에 여러 친구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알아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럼은 나에게 있어서 신선한 충격이었고, 너무나 뜻깊던 경험이었다. 위안부 문제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문제이다. 물론 정치적인 부분에서는 끝났다고 보지만,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나는 궁금했다. 왜 이렇게도 한일의 입장이 다르고, 위안부 문제는 계속적으로 논란으로만 이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위안부에 대해 일본의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안부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관심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함께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이러한 점이 다양한 4개의 주제 중에서 포럼 주제로 위안부를 고른 이유이다. 첫 날의 위안부팀은 서로의 지식량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대체로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해도 관심이 있고 궁금해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놀랐던 것은 한국인의 비율이 적은 반면에 일본인의 비율이 높았다는 점이다. 위안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포럼을 하러 와준 것이 신기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지만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정리하여 발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주제를 정하고 방향성을 정하는 게 중요했다. 어렵게 정한 주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인식차이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었다. 그렇게 둘째 날이 되어 본격적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과 소녀상에 대한 인식에 대해 토론한 결과, 인식 차이뿐만 아니라 다른 체제와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육에 있어서 한국은 일본에 비해 비교적 위안부에 대한 교과서 기술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과 같이 학교 행사로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관해 교외 학습을 하는 경우는 적다. 일본의 경우, 비교적 한국에 비해 위안부 교육에 대한 자유성이 적고, 관심이 있어도 올바른 역사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소녀상에 대해서는 사실보다는 인식 차이가 무엇보다 컸다. 여기에 있던 참가자들이 나라의 대표는 아니지만 각 국의 국민 중 한 명으로 의견을 나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공통된 인식 차이가 있었다. 바로, 소녀상에 대해 일본인은 반일의 상징으로. 한국인은 일본군위안부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한 의미로 보았다. 그리고 소녀상 토론에 있어서 특히 소녀상의 설치와 장소에 대해 의견이 나누었다. 일본인 측은 소녀상이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져 있는 것은 일본인 입장에서 큰 부담감뿐만 아니라 압박감을 느끼며, 설치와 장소의 문제성에 대해 의견을 냈다. 이와 달리 한국인 측은 일본대사관 앞에 소녀상 세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부담감을 느끼는 감정이 나쁘지 않다고 의견을 냈다. 압박감 자체는 당연한 감정이며, 우리 세대가 저지른 잘못은 아니더라도 자국의 일로 현재 논란인 우리 세대가 미안함과 부담감을 느끼며 다시는 저지르지 않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소녀상의 토론 결과, 우리는 소녀상에 대한 인식 차이를 느끼고 설치하는 것등 단순한 장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처럼 우리가 처음부터 인식차이가 있음을 깨달은 것은 아니다. 이만큼의 진전이 있기 전에 배상과 배상금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였다. 비록 발표에 있어서 큰 주제는 아니지만, 이만큼의 진전이 있기까지의 가장 큰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발표 준비하면서 대본을 쓰는 과정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느려진 준비 과정에 대해 너무나 미안했다. 하지만 너무나 고마운 팀원들 덕분에 멘탈붕괴였던 내가 다시 대본을 쓸 수 있게 도와주었다. 발표도 잘 마무리 하고 정말 고생도 많이 한 우리팀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식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도 일본인도 서로의 입장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생각에 대해 토론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뜻깊고 즐거운 경험 뿐만아니라 얻은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친구들이다. 특히 룸메 친구들이 기억에 남는다. 나나코와 미유 그리고 나경이까지 함께 같은 방을 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너무나 고마운 인연이다. 이즈미대사의 인연인지 생각보다 가까워져서 방에서 파티도 열고 서로 생각도 나누고 대학 생활에서부터 일상까지 사소한 이야기들도 나누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행복한 추억들을 쌓았다. 그리고 같이 이즈미대사를 구경했던 트립조와 우리 위안부팀, 이 뿐만 아니라 함께한 모든 친구들 모두 너무나 좋은 인연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스탭분들도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포럼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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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한보라/인하대학교)

시마네에서 열린 한일미래포럼 9기에 참가했던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한보라입니다.

평소에도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고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여행과는 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신청하기도 했고 요나고까지 가야하는 여정이 조금 걱정되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요나고 공항에서 만나 선레이크로 가서 개회식을 할 때 까지만 해도 처음 보는 사람들과 굉장히 어색했지만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 친구들뿐만 아니라 일본 친구들과도 친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를 포함한 한국인 두 명, 일본인 두 명씩 네 명이 한 방을 쓰게 되었는데, 서로 완벽하지는 않아도 서로의 언어를 조금씩 섞어가면서 방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 방의 일본인 친구들 두 명 모두 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에 대해 아는 것들이 많아 이야기하면서도 놀란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제가 직접 다녀왔던 서울의 관광지나 맛집 등을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또 반대로 일본 친구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오사카, 교토 그리고 도쿄를 소개해주기도 하면서 서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이즈모 대사에 필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기 전까지는 일본에서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잘 몰랐었는데, 같은 조에 있던 일본인 친구가 이미 가족여행으로 한 번 와본 적이 있다며 자세히 소개를 해줘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일본의 다른 지역에서 신사를 가 본적이 몇 번 있지만 신사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어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필드트립에서는 일본인 친구들이 신사에 얽힌 이야기나 기본예절과 같은 것들을 설명해 준 덕분에 신사를 좀 더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그저 관광지로 지나쳤지만 일본 친구들과 함께하며 오마모리나 운세를 뽑는 것들이 일본 문화의 하나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토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대학생활 팀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문제나 다소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다른 팀들에 비해 저희는 비교적 친숙하고 쉬운 주제를 맡게 되어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조원들 모두 다른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만큼, 저희는 먼저 다 같이 아이스브레이크처럼 가볍게 각자의 대학교와 대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떤 동아리를 주로 하는지, 수업이 끝난 후에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부터 시작해서 학식이나 학교 주변 맛집 등 까지 사소한 부분도 이야기 하면서 비슷한 점과 다른 점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부분도 많았지만 과 활동이 중심이 되는 한국의 과잠이나 과방, 엠티와 같은 부분들은 일본에는 없어 일본 친구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 친구들은 이런 대학 문화를 주로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접해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히는 몰랐다고 해서 저희의 경험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조원이 많기도 하고 이야기 주제가 나누어져 저희는 대학문화와 취업 문화 두 팀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취업 문화 팀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와 다른 한국인 조원들이 현재 한국의 어려운 취업 시장의 상황과 함께 스펙을 위해서 한국 대학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대외활동, 외국어, 봉사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일본 친구들은 한국 대학생들이 정말 할 일이 많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일본 조원들이 일본의 취업 상황은 한국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인기 직종이나 대기업에는 몰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과 일본 모두 토익 점수를 기본으로 요구하지만 사실 실제로 사용하는 영어와는 별다른 상관이 없는 것 같다는 공통적인 반응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펙을 요구하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아르바이트와 같은 경험을 더 중시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으로 취업에 성공했다는 지인의 사례를 이야기해 들으면서 한국과 일본의 취업 상황이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한국의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나 인턴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최근 한 학기나 혹은 일 년 정도 휴학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반면 일본은 휴학을 해도 등록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휴학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휴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휴학생’이라는 단어가 친숙해진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그렇게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자료를 찾고 정리해서 발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도 일본인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학교나 개인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할 때는 주로 책을 보고 하기 때문에 일본어로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포럼 기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몰랐던 단어들도 많이 배우고, 익숙하지 않았던 표현들도 반복해서 사용하다보니 더 머릿속에 잘 남게 되어 마지막 날 즈음에는 회화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3박 4일이 길게 느껴졌지만 막상 활동이 모두 끝나고 나니 친해진 친구들과 아쉬운 마음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같은 방을 썼던 일본인 친구들은 한국으로 여행이나 유학을 계획 하고 있어 연락처를 주고받으면서 다음 만남을 꼭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인 친구를 사귈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고, 토론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잘 쓰지 못했던 일본어를 많이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또 다양한 곳에서 온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가는 것이 많아 제 대학생활 중 했던 활동 중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도 하고 있는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다음번에는 더 성장한 언어 실력과 경험으로 다른 활동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는 도전을 받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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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이재은/강원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 9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게 된 강원대학교 사학과 재학생 이재은이라고 합니다. 작년 겨울 막연히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3월 본격적으로 언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독학으로는 배움에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대학생 교류 단체를 알아보던 중 마침 한창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던 한일미래포럼을 발견했습니다. 망설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일정은 총 3박 4일이었습니다. 첫 날은 아쉽게도 비행기의 연착으로 일정이 한 시간 늦어졌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던 탓에 몸의 이곳저곳이 피곤했지만 숙소 도착 후 위원회가 개회식과 함께 준비한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 덕분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포럼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토론 주제는 미투운동이었습니다. 개회식과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 종료 후 저녁 시간을 가지고 미투운동 팀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첫 날이다 보니 긴장감을 가지고 팀 활동에 참여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둘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오전 일정에 이즈모타이샤 관광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기존에 정해진 토론 팀과 다르게 필드트립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팀이 구성되어 이즈모타이샤를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관광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팀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미투운동이란 주제의 무게감 때문에 토론의 진행이 어려웠지만 천천히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여 나갔습니다. 다음 날 발표를 앞둔 상황이었기에 가능한 둘째 날 모든 것을 완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몸의 사정으로 먼저 잠자리에 들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침내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다행히 발표는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모든 토론 팀의 발표가 끝나고 바비큐 파티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3일간의 여독과 그간의 아쉬움을 정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녁 시간을 마치고 곧장 폐회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폐회식이 끝나고 모두 한참 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다들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가는 게 아쉬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별은 예정돼 있었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넷째 날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일찍 오사카로 출발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먼저 숙소를 빠져나왔습니다.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3박 4일의 여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미투운동이란 참 어려운 주제였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독도 영토 분쟁 문제처럼 세간에 널리 퍼진 주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가십거리로 짧게 미투운동이라고 소비된 경우는 다수 있었지만 정확하게 현상의 기원과 전파 과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현상의 설명에 중점을 두어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미투운동으로 고발된 가해자의 재판이 진행 중인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파급력 있는 잡지사에서 ‘미투운동은 끝났다.’라고 기사가 나올 만큼 진화된 상태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왜 이런 상반된 모습이 나오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집중해 토론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수차례의 토론을 거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국민성’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포럼에 참가하기 전까지 저는 국민성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한 사람을 국가란 이미지에 덧씌워 일률적으로 판단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한 차례 토론을 거치고 두 차례 토론을 거치며 한국인 참가자와 일본인 참가자의 상반된 토론 방식을 발견했습니다. 토론의 흐름은 거의 한국인 참가자의 주도로 이루어졌고 일본인 참가자는 그에 동조하는 모습이 다수였습니다. 한국인 참가자의 입장으로서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미투운동을 받아들이는 양국의 사회 분위기를 알아보는 과정 속에서도 대조된 모습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발언을 무엇보다도 중요히 여기는 한국, 반면 사회적 낙인이 두려워 피해자가 발언 자체를 지양하는 일본. 사회 현상의 ‘변화’에 주목하는 한국, 반면 사회 현상의 ‘유지’에 주목하는 일본. 하지만 한국의 모습도 이상적인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한국의 장점은 네티즌간의 의견 나눔과 정보 전달이 신속하다는 것이었지만 이와 동시에 따라붙는 단점은 한 번 전파된 잘못된 내용은 수정하기 어렵고 와전된 소문의 피해자는 2차 가해를 입어 회복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일본의 신중함을 필요로 했고, 일본은 한국의 연대감을 필요로 했습니다. 3박 4일의 여정은 제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공통된 합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고 소통의 귀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로운 토론 주제로 다시 참가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선사해준 한일사회문화포럼과 3박 4일 동안 누구보다도 고생했을 9회 위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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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스즈키 마리노(鈴木毬乃)

  昨年の夏島根で開かれた第 7 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通訳として参加したことをきっかけに、第 8 回は実行委員兼通訳として、そして大変光栄なことに第 9回は委員長として携わることになった。

  1 日目は韓国からの飛行機が 1 時間半もの遅れを生じたこと、また、その場に居合わせていなかった私がサンレイクの送迎のバスの運転手の方との連絡口となっていたこと、事前に聞いていた行き方とは異なるルートでサンレイクに向かわれた参加者の方がいらっしゃったことなどに対する、私の対応力不足でサンレイクから送迎に向かってくださった運転手の方やサンレイクの職員の方がに多大なるご迷惑をおかけすることとなり、大変申し訳なく感じている。スケジュールの大幅なずれにより、1 日目に予定していたチーム活動ができなくなってしまい、チーム活動の時間が減ってしまったことは大変残念であった。

  2 日目は、フィールドワークとして出雲大社に一畑電車で向かった。討論チーム、部屋割りとは全く別のチーム編成にしていたため、ここで新たに人々のつながりができたことは大変良かったと思う。電車の時間等も実行委員を中心に全ての参加者の方々が守ってくださったため、スムーズに移動することができた。

昼食を含め 2 時間半という時間は、適当だったという人もいれば、お土産を買うには少々時間が足りなかったという参加者もいた。昨年はサンレイクさんからバスで送迎をしていただき、大変快適な移動であったが、今年は人数の関係でまとまって一畑電車を利用することになり少々不安であったが、ローカル電車に乗るという一つの文化体験にもなり、これはこれで良かったと思う。移動の際は一畑電車に連絡をして団体券を利用した。1 日目にできなかったぶん、2 日目が本格的なチーム討論となった。翌日が発表であったため、夜中遅くまで準備をしているチームもあった。その活動時間は、睡眠をとることは全体で約束し、リーダーと実行委員に一任したが、チームごとだけでなく、夜になるとチーム内でも活動への熱心さに偏りが見られて少々残念であった。夜に 15 分程度各チームのリーダーを集めてリーダー会議を行って、各チームの様子と進度、またリーダーとして今大変なことはないかを聞く時間を設けた。

 3 日目は午前に準備をして発表をした。1 日目のチーム活動を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のも影響して、今回討論と準備の時間が不足していたこともあり、バタバタと準備する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私の記憶では、第 7 回のフォーラムの発表は 3 日目の夜にし、全員が静かに着席して発表に耳を傾けることができたが、第 8 回、第 9 回は発表中にも全員が揃わず裏で自分のチームの発表準備に追われ、他のチームの発表を聞けない人が多数いた。これは次回の第10 回では改善すべき点であると考える。また、今回特に顕著に表れていた特徴として、発表に対しての日本人参加者の質問がほぼなかったということだ。ゼロではなかったが、質問の大半を韓国人参加者が占めていた。全体の討論を通しても言えることであるが、日本人参加者の積極性がもう少しあっても良いのかと思う。そして、プレゼンテーション後にバーベキュー会場に移動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が、バーベキュー自体が 1 時間半ということもあり、非常に時間がなかった。昨年は閉会式を最終日の朝出発前に行ったため、参加者全員が揃わなかったので、それは避けたいと思い 3 日目の夜に行うことにした。第 8 回で交流として盛り上がったマニトゲームも行いたかったため、その発表とバーベキューを同時並行にしたが、それもまた慌ただしくなる結果となってしまった。その結果、閉会式に私を含め数人の実行委員が参加できなくなってしまったことを、大変申し訳なく感じている。

  4 日間を通して時間に余裕をもたせたつもりであったが、サンレイクさん側がしてくださった時間設定との兼ね合いもあり、余裕のない部分が多く見られた。この経験を糧に、次回はもう少し余裕のあるタイムスケジュールとしたいと思う。また、サンレイクには私たちの団体だけでなく、他にもいくつかの団体様が同時期に宿泊をされており、時間厳守が原則であったが、守っていない人がいるというご指摘を日毎に受けた。その点も、私のスケジュールの計画と管理の能力が不足していたためである。次回サンレイクでの宿泊をする際には、時間厳守とそのための余裕あるタイムスケジュール、そしてコンビニまでの距離が離れていることを考慮した持ち物の準備、送迎バスの連絡窓口を実際に乗車する人にすること、そしてどこから何人が乗るのかということを事前に明確にしておくこと、という点をアドバイスしたい。

  準備段階では島根県文化国際課の浅野様にサポートしていただきながら、サンレイクの担当者の方とコンタクトをとり、準備を進めた。日韓の学生合わせて50 人ほどを動員するため、様々な変更が度重なったにも関わらず、大変ありがたいことに、浅野様とサンレイクの担当者様がその度に対応してくださった。また、2 日目と 3 日目には、浅野様と、島根県の新聞社と県の方が取材に来てくださり、新聞にも載せていただいた。こうして私たち学生の活動を取り上げていただけることは大変ありがたい。

  フォーラムの前日から、フォーラムの期間中まで、何度も予期せぬ問題が度々生じ、大変慌てる場面が何度もあった。しかし実行委員たちと通訳として参加してくださった学生たちのおかげでなんとかその問題を無事全て乗り越えることができた。そして、これまで委員長をつとめて来られた先輩方からのアドバイスも大変ありがたかった。

  また、何よりも韓国からこの 4 日間のために来てくださった ACOPIA のチョ・ダヘ チーム長がいてくださったことが、私にとって大きな心の支えとなった。リーダーとして実行委員を含め 50 人もの日韓の学生動かすという責任は、私自身初めてであり、慣れないことばかりで参加者、実行委員、サンレイクの方々等多くの方に迷惑をかけた。また、この 4 日間度重なった予想外のハプニングにもリーダーとして動じてはいけないという思いもあったが、チョ・ダヘチーム長がいてくださったことで本当にありがたかった。

 

  4日間本当に慌ただしく大変な日々であったが、本当に多くの人々に支えられ無事に終えることができた。何より嬉しかったのは、フォーラムが終わってから参加者たちが充実した時間であったと言ってくれたり、その余韻に浸っていると聞いたことである。平成の夏、多くの日韓の学生にとって忘れられない思い出を残すことができたことは、私にとって大変幸せなこと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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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후지사카 노조미(藤阪希海)

恥ずかしながら、私は全く韓国語が分からない。ただもともとジェンダー問題に関心があったため、とにかくジェンダー問題について深くディスカッションをしてみたいという気概だけで今回のフォーラムに臨んだ。

 私は「me too 問題:ジェンダー」について議論していくチームに所属したのだが、同じチームの韓国人メンバーと初めて顔を合わせた時にまず感じたのは、積極的であるということだ。日本では目立ち過ぎず和を乱さないことが重んじられ、他者の意見を尊重することを何より大切にするような風潮がある。そのためか、特定の論題について話をしましょうとなった時、他の人の出方を窺い、初めに出た意見に同調しつつ話を広げていく光景が一般的である。議論がどう転んでいくだろうかと窺う間が、必ずと言っていいほど存在する。しかし、今回繰り広げられた議論では、そのような沈黙が訪れる暇はなかった。チームリーダーが話すべき論題について話を振った途端、誰かが口を開く。それを聞いてまた別の人がすぐに反応を示し、新たな意見が提示される。

 私が意見したいときには、韓国人メンバーが発言し終わるか発言し終わらないうちに口を挟むようにせねばならなかった。最後まできちんと聞き終えてから発言しないのは大変失礼なことのように映るかもしれないが、それほど議論が白熱していたのである。文章の最後まで待っていたらまた別の人が話し始めてしまい、永遠に自分の話す順番は回ってこないからだ。これもまた、私にとっては衝撃的だった。4,5 人で行われる個人的で小規模な話し合いならいざ知らず、10 人以上で行われるディスカッションで発言の機会を取り合う経験はそれまでしたことがなかった。私が普段日本で受ける授業において行うディスカッションでは、多くの場合リーダーが順番にチームメンバーを指名し、皆半強制的に発言させられている。

 私の周りの日本人の友人よりも、今回出会った韓国人の友人の方が、ディスカッションに慣れているという印象だった。自分の知識や感覚・経験を総動員して、提起された問題をとらえ分析し、それを言葉にして他者に伝える力が身についている。

 私は、少人数で行うディスカッションなら、自分が楽しみつつ深く思考し討議することが出来ると思っている。しかし、大人数になると、何故か上手くいかない。何をどう話せばよいのか分からなくなってしまうのだ。発言せねばというプレッシャーを感じ焦り混乱し、問題の認識が困難になる。伝えたいことがあっても、何からどのような順序で話せば大勢に正確に伝わるのか、どのような言葉を選べば相手が理解しやすいのか考えることが得意でない。例を適切に用いて、何故その例が今回の件に当てはまるのか説明することも苦手だ。論題に理解が追い付かなくなったら、他者の発言に議論の行方を任せてしまう。このような現状にある私にとって、韓国人メンバーの能力は素晴らしく思えた。私も、彼・彼女らの持つような議論する力を身に着けたい。急に会得できるものでもないだろうが、日々情報のアンテナを張り巡らせ様々な知識を蓄え、自分なりの視点で物事を見定める力を付けようと思う。趣旨のずれた発言をすることや順序良く伝えられないことを恐れず発言することで練習を積み、会話をする力を付けようと思う。

 他者との距離感にも驚かされた。

 日本人は他者をあまり信用せず、インターネット上で書き込みをせず他者の発言を読むに留める ROM 専が多いという話を聞いたことがあるが、私も基本的に他人を信用することが苦手だ。いくら近しい人でも、私とその人が共に窮地に陥った時には、その人は私を犠牲として窮地から逃れるに違いないと思う。そもそも「近しい人」は、私が一方的に親しみを持っているだけで、本当は私のことを嫌いなのかもしれない。私が相手をご飯に誘ったり、一緒に座れるように隣の席をとっておいたりすることは、相手にとっては不快極まりないことなのかもしれない。このような事を考えているので、どんどん人との付き合いが苦しくなっていった。

 今回日韓フォーラムで出会った韓国人の友人は、私の心配を拭い去ってくれた。先述した通り私は韓国を話せない。そして彼女も日本語が流暢とは言い難かった。それでも彼女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るのを億劫がらず、片言の日本語と英語で、時にはスマートフォンの翻訳機能を駆使しながら意思疎通を図ってくれて、感激した。日本人よりも好意をストレートに伝える韓国文化にのっとり、何度も「愛してる」と伝えてくれた。これらの行動がとても嬉しくて、これまでに日本で会い日本語で自在に会話をできた多くの相手に感じなかった、親しみと愛おしさを感じた。また、彼女が私に伝えてくれたのと同様に「愛してる」と私からも伝えることは、私に自信を与え、穏やかな気持ちにさせてくれた。好意を伝えあい得られた相手の笑顔は、私を元気づけた。

 この経験から、私は2つのことを学んだ。

 1 つ目は、言葉の力だ。相手はそんな事分かっているだろう、といちいち言葉にしない事柄も多い。だが、それでも言葉にすることで得られるポジティブな感情や相手との関係性があるのだと気が付いた。

 2 つ目は、生き方は無限大だということだ。私は日本に生まれ、控えめで上品な日本文化を規範として育てられた。ストレートな好意のような「恥ずかしいこと」は口にすべきではなく、相手が全てを口にしなくてもその真意を察すべきだとする文化だ。私はこのような日本文化を否定はしないし、大切にすべきだと思う。ただ、私には合わない文化だ。私は、感じたことを全て言葉にして他者に伝えることで、私らしく生き生きとした状態を保ちベストパフォーマンスを発揮できる。それならば、私自身は無理に奥ゆかしくならず、「恥ずかしいこと」も相手に伝える生き方をしていいのだと思った。

 この 2 つの学びを踏まえ、韓日フォーラムが終了後から「すみません」と言う回数を減らし、機会があるごとに最大の「ありがとう」と「愛してる」を言うようにしている。ネガティブな言葉よりポジティブな言葉を用いた方が、私だけでなく皆の自信と元気につながると思ったからだ。今のところ効果は上々で、これまでより友人の笑顔をたくさん見られて嬉しい。

 今回の韓日フォーラムへの参加は、大げさな言葉かもしれないが私の人生の転機のひとつになったと思う。私の生き方を見直すきっかけをくれた上に、モチベーションを高く保ち自分自身を磨き続けるためのヒントをくれたからだ。私が「こうなりたい」と思う私の未来図と、そこに到達するまでの道筋を描くことが出来た。

 

 今感じている向上心や喜びを忘れず、いつか韓国人の友人たちと再会した時お互いに「ますます素敵な人になったね。そして変わらず愛してる!」と言い合えるように努力し続け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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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와타나베 나나코(渡辺奈々⼦)

●回のフォーラムで感じたこと・考察

 

私は独島⽵島チームで討論に参加したが、特に⽇韓の学⽣の中で違いが⾒られた点は、⽇韓問題および国際問題への関⼼が⾼いという事だ。私たちのチームでは2⽇⽬のグループ活動に向けて、⾃国あるいは⾃⾝が独島⽵島問題についてどのような主張を持っているのかまとめて発表することを課題とした。その際韓国の学⽣の発表を聞き、歴史に関する知識の豊富さにとても衝撃を受けた。そこで感じたのは、⽇韓問題に関⼼を寄せる⽇本と韓国の学⽣の間でも、その姿勢に違い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だ。私も含め⽇本の参加者を⾒ると、韓国(特に K-pop やドラマなど)に興味があり、そこから韓国⼈との交流や⽇韓問題にも興味を持ったような⼈がほとんどであったように感じた。実際⽇本にいて、⽇韓関係に関⼼を寄せるきっかけは、そうしたカルチャーへの興味からであることが多いように思う。その⼀⽅で韓国の参加者を⾒ると、反対に⽇本のそういったカルチャーに興味を持っているというような理由だけではなく、⾃国の抱える問題を解決する上で⽇本に関⼼を寄せる重要性があるという意識を持って参加していたように感じた。

 

その違いの要因の⼀つはやはり教育であると考えられる。今回の討論の中で実際に明らかになったのは、韓国と⽇本では教育の中で学ぶ⽇韓問題の質も量も全く違うということだ。慰安婦チームの発表の際に韓国の学⽣が授業で⽇韓問題についてグループで学習する映像を⾒たように、⽇本ではそうした問題の存在を確認する程度の情報量しか学ぶことはないが、韓国では植⺠地⽀配されていた被害国としてその歴史や今後の解決に向けてもより真剣に考えざるを得ないのは当然である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

 

そして⼆つ⽬には、韓国の学⽣の意識関⼼の⾼さは現在の韓国の状況にも影響を受け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る。⼤学⽣活チームの発表では、現在の韓国学⽣の就職率はわずか 20%台である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本にいても、韓国の⾼校⽣が⾼学歴を得るために⽇本以上に⼤学⼊試に必死になる姿をメディアで⽬にすることがある。いわゆる学歴社会に中で⽣きて⾏くには、あらゆる関⼼や知識を持つ必要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る。そうしたことから⽇本の学⽣よりも⽇韓問題だけでなく世界情勢に⾼い関⼼を寄せ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実際に同部屋の韓国⼈と、⽇本と韓国の学⽣の間で、⽇韓問題への知識量や意識の違いが⼤きいことについて少し話を聞いて⾒ると、韓国の学⽣は⽇韓問題について教育で学ぶことはもちろん、⾃分からインターネットでよく調べて情報を⾒るのだと教えてくれた。こうしたことを踏まえ、最近では様々な場⾯で⽇韓間の表⽴った交友関係も⾒られるようになったが、それ以前にこの両国は加害国と被害国という関係性であるということを再認識した。韓国の⽴場においては、時代が経っても⾃分の先祖が被った被害は歴史として受け継がれており、関⼼が強くなるのは当然のことであるだろう。その⼀⽅で、⽇本は加害国側であるにも関わらず⽇韓問題にあまり関⼼を寄せない⼈が多くいることは、今後の⽇韓問題解決において深刻な問題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韓問題について加害者側であるからこそより真剣に⽇韓問題について取り組む姿勢が必要だと感じる。そうすることで、お互いに歩み寄って国⺠全体として解決に向けてことができると考える。

 

●感想

 

韓国⼈と実際に⽇韓問題を扱って討論するのは今回が初めての経験であった。初めは⽇韓問題に対する関⼼度の差に、⾃分の考えの⽢さを反省する部分も多くあったが、これをきっかけにより熱⼼に学び研究しようという意欲が湧いた。また、未来フォーラムという名の通り、討論を通してお互いの主張を単にぶつけ合い対⽴するのではなく、そこからまた別の視点の考えを共有して、お互いの考えに影響を与え合え、現状をより良くしようとしたことによって、⽇本と韓国の学⽣の中で良い関係を築くことができたのではないかと思う。⽇本⼈の⽴場から、もっと多くの⼈に⽇韓問題について⾼い関⼼を寄せて欲しいという思いが強くなり、チーム発表では問題解決の為に⽇韓の交流団体を設⽴し独島⽵島で討論するという案が出たが、学⽣の⼒で出来ることがあるか今後も深く考えて⾒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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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나카지마 미유(中嶋美柚)

 私は先輩からのこのフォーラムについて紹介していただいた。大学で韓国語を専攻しており、韓国人と韓国語で話したい、という興味本位で参加した。私は一人で参加したため緊張していたが、日本人よりも先に韓国人の方が初日からすぐ声をかけてくださり、仲良くなることができた。言葉の壁が心配だったが、今まで習った韓国語の文法や単語で会話することができた。相手の韓国人の方が日本語があまり話すことができない方だったため、私が韓国語で頑張ろうと思った。一番話しかけてくださった方が年上の方(オンニ)で、その方と仲良くなっていく上で、文化の違いを感じたことがあった。それは、スキンシップが多いことだ。会う時に必ずハグをしてきて、最初はとても驚いた。私が韓国に行った際、街中でカップルがスキンシップをしている光景を見たことがある。そのため、それがが韓国では普通なのだと思った。しかし、スキンシップが多いとすぐに仲良くなれ、近い存在になる気がして、とても良い文化だと思った。

 私が一番印象に残っていることは、ルームメイトと過ごした時間だ。日本人二人、韓国人のオンニ二人の四人部屋だったが、日本人二人は韓国語を、韓国人二人は日本語を完璧に話せず、最初は簡単な単語で会話していた。しかし、毎日お互いに言語を教えあっていくにつれて、耳が韓国語に慣れてきて、文と文で会話できるようになった。三日目の夜、私はオンニの一人と一緒に韓国語で夜遅くまで話をしていた。そのとき、オンニから良い言葉をもらった。日本人は韓国人より控えめで、消極的。今回のフォーラムの討論の際も、私のグループは圧倒的に韓国人の方々の発言が多かった。私は簡単な韓国語では会話はできるが、完璧には話せない。だから、韓国語は話せない、と自分では思っていた。しかし、オンニから、韓国語が話せる、韓国語で会話ができる、これはもう韓国語が話せるということ、と言われた。できない、話せない、消極的に考えるのではなく、自分はできている、話せている、と積極的に考えることが大事、自信を持つことが大事、と言われた。この考えが日本人が韓国人から見習うべきところではないかと考えた。この話を聞いてから、さらに韓国語の勉強を頑張りたいと思った。

 このフォーラムでは、ある問題について日韓間で討論するが、その際、問題についての日本人と韓国人の意識の差を非常に感じた。まず、討論の初めから韓国人は積極的に発言していたが、日本人は韓国人の意見を聞いているだけだった。私は「MeToo問題」のグループだったが、この問題は積極的かどうかという問題ではなく、まず「MeToo問題」自体が日本人に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一方で韓国では、一般的に知られており、この問題を早く解決すべき、という日本人とは異なる視点だった。韓国人はその問題について重く受け止め、日本人は他人事のように思う。「MeToo問題」だけでなく、「慰安婦問題」、「竹島問題」なども、韓国では小さいころから学校で詳しく教わるそうだ。日本は習ったとしても、教科書の一ページにも満たないくらいだ。この意識の差が日韓間の考えのずれが生じ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私は、日本でも小さいころからこのようなことをもっと教わるべきだと思う。

 今回こ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て、貴重な経験をたくさんすることができた。日韓問題を日韓人同士で話し合うことは、このような機会でしかできない。そのため、これで学んだことを今後の大学生活、社会で活かしていけたらよいと思う。また、たくさんの韓国人の方々と交流できたことが、このフォーラムで一番良かった。参加しなければ出会うことがなかった。日本人と韓国人同士で仲良くなれた貴重なご縁はフォーラムだけのものではなく、これから先もずっと続いていくと良いと思う。そして、次に行われる韓日未来フォーラムもぜひ参加させていただきたい。そして新しい出会いを見つけたい。また、今回のフォーラムの反省点などを改善し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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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가와구치 스즈하(川口涼葉)

1.はじめに

 第9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の活動を通して日本と韓国の文化や習慣の差にたくさん触れてきた。その中でも私たちのチーム「大学生活」の発表で触れた内容についてまとめたいと思う。

 

2.日韓の大学生活の差異

2–1. 文化面での差異

 両国の大学生活における文化面での差異については、大学施設、学園祭、文化活動について話し合った。まず大学施設についてである。施設の差異に関して最も大きかったことは、韓国の大学の多くには学科ごとに学生のための部屋があるということである。日本には学科ごとの棟や専門の教室はあるが、学生たちの溜まり場となるような学科ごとの学生たちのための部屋というものはない。そして次に両国の学園祭である。両国の学園祭は似ている点もいくつかあったが、大きく違うなという点は、日本の大学の学園祭は基本、ゼミやサークルを拠点に出店や企画を行なっているが、韓国の大学での学園祭では基本、学科を拠点に出店や企画を行なっている。また多くの韓国の大学ではお酒なども売られており、大学構内で飲酒を禁止されている学校が多い日本の学園祭ではあまり見ることのできない光景が見られる。そして最後に日本と韓国の大学生活での文化活動の差異である。日本と韓国の両国の大学生活では合宿のような文化があることが話し合いを通して明らかになった。ただ、日本で大学生活における合宿の多くは、サークルやゼミ単位で長期休みの時に行われている。それに対し、韓国の大学では、学科を単位落とした「MT」という合宿のようなものがある。「MT」とは「Member Training」であり、その名の通り学科内の先輩後輩間の関係をよくするような活動である。また両国での大学生活の差異を見ていると、日本は比較的、サークルを主体に大学生活や大学生活での人間関係を築いているが、韓国の大学生は、学科を主体に大学生活を過ごしている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さらに韓国には「クァジャン」という学科ジャンパーが学科別にあるということで、韓国の大学では学科という単位が重要であるということもわかった。

 

2–2.就職活動での差異

 まず日本の就職活動の現状は、数年前までは景気の低迷により、企業の採用数が減少傾向にあったが、2012年より景気が回復し、GDPも成長傾向である。さらに2020年の東京オリンピックの影響により、現在は就職がしやすい状況になっている。就職希望の学生の内定率は98パーセントである。それに対し韓国での就職の現状は、2018年に若者の失業率が18年ぶりに再考を更新し、さらに景気の低迷により、企業の採用数がますます減少している。次に日韓両国において人気のある職種についてまとめる。日本は大手企業や貿易会社など、景気が良くなったことで公務員よりかは、民間企業の方に人気がある。韓国では、理系職種では専攻を生かした技術職や、半導体電子のエンジニアが人気であり、文系職種では、大企業はもちろん、安定的な教職、解雇されにくい公務員が人気である。そして両国の就職活動に対する準備について触れていきたい。ます日本では在学中に熱心に取り組んでいた活動、アルバイト活動などスペックより経験を重視される。また趣味や特技なども見られることがある。そして3年生の夏休みや冬休みに

短期のインターシップに参加する学生が多い。韓国ではTOEIC,ボランティア活動、課外活動、英語・中国語・日本語どの第二外国語が見られルため大学在学中に取得、さらに6ヶ月以上のインターシップを行なっている。また日本と韓国の就職活動で用いられるエントリーシートにも違いが見られる。

 

 

3.まとめ

 ここまでまとめてきたように、日本と韓国両国の大学生活にはたくさんの違いや差があった。そこには互いに手本にするようなところもあるように感じた。だがやはり隣国なだけあって、両国の大学生活に大きな差があることはあまり多くないように思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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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배병하/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일본어과에 재학 중인 3학년 배병하입니다.

이번 제 9회 한일 미래 포럼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간단하게 팀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고, 2일차에 이즈모 대사를 방문했습니다.

기대감을 갖고 참여해서 그런지 빠듯한 일정과 빡빡한 숙소의 규칙은 다소 불편했습니다.

여름이라는 계절 탓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려있는 샤워 실도 팀 활동 시간이 빠듯하여 제대로 이용하기 힘들었고 사실상, 목욕탕이 열려있는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까지가 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젠더, 미투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 중 가장 의외였던 것이 성에 대해 한국에 비해 무척 개방적 일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그와 반대로 오히려 폐쇄적이고 감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인용 비디오나 다양한 성인용품 탓에 일본하면 성이 떠올랐습니다만 오히려 억압하다 보니 표면이 아닌 뒤쪽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을 듣고 이해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여성 인권이 무척 낮다는 것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본 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 를 보고 느낀 것이 성범죄에 있어선 여성의 증언만으로도 한 사람을 범인으로서 체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일본은 한국보다 여성의 발언이 힘을 가지는구나, 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법률이 생긴 이유가 성범죄에 있어서 피해자인 여성이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고, 조심을 하지 않아서, 유혹해서, 꽃뱀일 것이다, 등의 인격적인 모욕을 받는 일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듣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면 우리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일인 양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일본은 타인의 일은 타인의 일 신경 쓰지 말자, 나의 일이 아니다, 라는 풍조가 강하다고 합니다. 미투 운동은 본래 권력에 의해 묵살되어온 성범죄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해 생긴 운동입니다. 한국에서는 이 운동이 과열되어 지금은 다소 부작용인 무고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은 아예 과열되기도 전에 상기한 풍조 때문에 불길이 사그라 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의 여성인권이 낮다고는 해도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여성 전용 지하철입니다. 여성만이 탈 수 있는 지하철 차량을 만듦으로써 치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저는 친구와 첫 자유여행 중 서두르다 실수로 여성 전용 차량에 탄 적이 있는데 주변 여성 승객들의 눈초리 때문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차량에 타고 계시던 아저씨도 있는 것으로 보아 강제가 아닌 권고 사항인가 봅니다. 이를 본받아 한국에서도 시행될 뻔 했으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역차별이라는 목소리도 있어 남성전용 차량을 만들어 달라는 말도 있었지만 남자만 있는 차량에 남자가 타고 싶어 하겠느냐 라는 의문에 굴복하여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토의 과정 중 의견을 활발히 내는 사람의 비율은 한국인 쪽이 높았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선 아직 그렇게 큰 문제로써 인식이 되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단순히 성격이 수줍음과 낯가림이 심한 것 인지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지는 못합니다만 조금 한국인의 의견이 많이 피력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한국인들은 의견을 말할 때 돌려 말하기보다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인들은 말을 할 때 최대한 돌려 말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옳은 것 같다고 생각 될 때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일리는 있지만 이 상황에서는 그 점보다는 이점이 조금 더 어떻다고 생각 된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 점들을 제외하고는 역시 사람 사는 곳은 거기서 거기인 듯 닮아 있었습니다. 서로를 배려한다거나 생각해주는 점은 말이죠. 저희 팀은 이번에 상당히 시간이 빠듯해서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호연분을 제가 돕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이사이 일본에 거주 중인 최호연분의 보충설명 등으로 조금 더 다채로워 지기도 했습니다. 이름만 거창한 교류가 아닌 실제로 타국의 사회관이나 상황에 대해 알게된 진정한 교류회 같아서 너무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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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오모테 가스키(表和希)

 

 1. はじめに

 

私は「第9回韓⽇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て、韓国の⽂化・習慣・⾔語についてより深く理解することができ、同時に韓国に対するイメージが変わりました。私にとっては今回のフォーラムが初めての、⾃主的に参加した国際交流となりました。韓国の⼤学⽣とのディスカッションを通して多くのことを学べたので、レポートに書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2. 韓⽇両国の学⽣⽣活・就職活動の違い

 

私達のディスカッションテーマは韓⽇両国の学⽣⽣活についてでした。私達のグループでは次の 6 つの観点からこのテーマについて話し合いました。(1)⼤学施設、(2)学園祭、(3)⽂化⽣活、(4)韓⽇両国の就職環境の現状、(5)就活のために在学中何をするか、(6)韓⽇両国の学⽣が互いの国の就職活動について感じたこと です。これらのテーマについて感じたことを(1)〜(3)の学⽣⽣活の部分と(4)〜(6)の就職活動の部分に分けて書きたいと思います。

まず、学⽣⽣活についてです。韓国独⾃のシステムとして特に印象に残ったのは「MT(MembershipTraining)」です。学科別に⾏われる合宿で、学科の友達との親交を深めます。ディスカッションの最中に韓国の⼤学⽣が実際の写真を⾒せてくれました。お酒も交えて学科の仲間との親交を深めるそうです。⽇本の⼤学ではこういった合宿は部活動やサークル別に⾏われるため、これらに所属していない学⽣にとってはあまり縁のないものです。このシステムは⽇本にはなく、学科の友達と仲良くなれる機会はあまりないので、羨ましく思いました。もう1つ強く印象に残ったことがあります。それは、休学中は学費を払わなくても良いことです。⽇本の私⽴⼤学では在籍しているだけで、⾼額な授業料を払わなくてはなりません。実際に授業を受けていないのに、授業料だけ払うことの意味が分かりません。韓国では休学中は授業料を払う必要がないと聞きました。徴兵制の影響で、休学する学⽣が多いのが⼀因だと考えられます。韓国の制度では休学がしやすく、学⽣という⾝分を保ったまま、⾃分のやりたいことに挑戦できます。⼀度レールを外れたらやり直しが効きにくいとされる⽇本の⼤学制度とは対照的に感じました。

次に就職活動についてです。韓国と⽇本とでは就職活動の⽅法が少し異なっていると感じました。韓国では就職の選考の際に「スペック」が重要になるそうです。TOEIC の点数や、在学中のボランティア・課外活動の経験、第⼆外国語、そして約 6 カ⽉間に及ぶインターンシップの実績です。韓国の⼤学⽣は⼤学在学中から就職に向けて準備をしていることがよく分かりました。韓国では就職難により、在学中から就職のための努⼒をして、他の学⽣との差別化を図る必要があることが⼀因として挙げられます。

特にインターンシップの期間の⻑さには驚きました。⽇本では⻑くても 2 カ⽉以下の短期インターンが主流なので、休学してまでインターンシップに参加するというのはかなりの負担に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感じました。対して⽇本ではエントリーシートや⾯接での、⼈柄重視の採⽤が慣⾏になっています。韓国の学⽣ほどスペックは重視されないのですが、代わりに在学中のアルバイトやサークルの経験を⾒られたり、⾯接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を⾒られたりと、別の苦労があります。相⼿国での就職を考える場合、違った就活対策が必要になりそうです。ディスカッションを通して、韓国と⽇本の共通点も⾒えてきました。それは、両国とも⼤企業と中⼩企業の待遇に差があり、より安定した⼤企業や公務員志向が強いということです。特に韓国でその傾向が強く、理科系の学⽣は⾃分の選考が活かせる専⾨職、⽂科系の学⽣はマスコミや財閥系企業、公務員への就職を希望するそうです。⼀⽅、中⼩企業を志望する学⽣は少なく、少⼦化と相まって、⼈⼿不⾜に苦しんでいます。共通点もある両国だからこそ、共同で政策を練ったり、協⼒してこの問題を解決する⽅法を模索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ます。

 

 

3. 独島・⽵島、⽇本軍慰安婦の問題

 

他のグループでは独島・⽵島、⽇本軍慰安婦の問題について討論していました。これらのグループの発表を聞いて理解を深められたので、⾮常に有意義な機会だったと思います。今まで、⽇本側の⽴場しか知らず、これらの問題を⼀⾯的にしか捉えられていませんでした。今回のフォーラムで、韓国も歴史的史料・証拠に基づいて独島(⽵島)の領有権を主張していることが良くわかり、⽇本軍慰安婦も、⼼からの誠意ある謝罪と対応を求めているのだと理解しました。しかし、これらの問題を「解決」するのは⾮常に困難なことだと感じます。正直、独島・⽵島問題にしても、⽇本⼈学⽣の発表を聞いていると、どう考えても⽇本の領⼟だ、と感じるし、韓国⼈学⽣の発表を聞いていると、韓国の主張も合理的で韓国の領⼟に間違いない、と感じます。歴史的正当性を担保する史料は数多くあり、専⾨家でないと分からない、という⾯もあると思います。⽇本軍慰安婦の問題についても同様です。⽇本側の⽴場では、そもそも慰安婦の強制連⾏があったかどうかも定かではなく、「なぜやってもいないことを謝罪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韓国側は何度でも問題を蒸し返して、謝罪と賠償を要求してくる」という世論があります。⼀⽅で韓国の⽴場に⽴ってみると、⽇本はカネで解決しておしまいで、誠意ある謝罪をしていない、と取ることができます。これらの問題の「解決」を困難にする最⼤の原因は、両国の感情的な国⺠世論と、真実を知ることの難しさにあると考えます。だからこそ、まずは両国の国⺠感情の改善を図ることが、両国間のわだかまりを⼩さくしていくことにつながると考えます。その結果、さらに国⺠感情が改善するでしょう。

今回のフォーラムで、私達と同様に、韓国の⼤学⽣も、国家と個⼈は別物として捉えている⼈が多いこと、⾃分なりの意⾒を持っ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こうした⼈が増えれば、両国の国⺠間で未来志向な交流がもっと活発になっていくと思いますし、実際にそうなりつつあると感じました。

 

 

4. おわりに

 

⾃分の話になりますが、私は将来海外での就職を考えています。今回、韓国の⼤学⽣と「就職活動」をメインに話して、韓国の⼤学⽣がいかに在学中から努⼒しているかが分かりました。⽇本の就職活動とは異なる点もあり、また、海外就職を希望する学⽣とも話し、刺激になりました。

今回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て、韓国への知識・理解が深まったと同時に、韓国に対する興味・関⼼がますます強くなりました。⼀⽇本⼈として、今後の韓⽇友好を願ってやみ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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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고우 미레(高美レ)

今回第9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日韓の学生との共同生活を通して、様々な側面で日韓の文化や習慣の違いを見る事が出来た。まず日常生活に関して、韓国では朝にシャワーを浴びるという習慣を持つ人が多いが、日本では夜寝る前にシャワーを済ませるという人が多い。今回の宿泊施設では朝7時から夜10時までしかシャワーを使用できなかったため、日本の学生よりは韓国の学生の方が不便を感じているように思われた。

 

このように日常生活の中で様々な規模の違いを感じることが出来たが、討論を通しても日韓の文化の違いを感じることが多かった。私は大学生活をテーマにしたチームに属し、日韓の大学生の普段の生活や、大学生活の中で力を入れている事、就職活動のためにどのような準備を行っているのかなどに関して討論をした。大学生活における日韓での一番大きな違いは、活動を行う際の単位であった。韓国では学部を中心として大学生活を行う。例えば入学をして早々に自分の属する学部の先輩と共に合宿に行って、親睦を深める場が存在する。大学の学園祭などでも学部単位で酒店と呼ばれるお店を開き、お酒などを販売する。一方日本の大学では、学部とは関係のないサークルやゼミ単位で多くの学生が生活をしているように思われる。日本の大学の学園祭では、多くがサークルやゼミごとに出店を運営したり、発表を行ったりしている光景が一般的である。就職活動に関しても韓国と日本での違いは大きいと感じられた。韓国では就職に向けて資格を取り、ボランティア活動をすることが一般的であるが、日本では自分がこれまでしてきた部活動やサークル、アルバイトなどの活動をアピールするという方式が一般的である。そのため、日本では大学生活の中で就職に向けて資格を取り、奉仕活動をする学生は韓国に比べると少ないようである。日韓の学生たちの言葉や行動については大きく違いを感じることはなかった。しかし言葉というものの意味を広く定義すると、発言に関しては日韓で大きな違いがあるように感じた。私のチームのテーマは日本でも韓国でも学生たちにとって身近なものである大学生活であったため、日韓両国の学生から様々な意見が出され、活発な討論が行われた。しかし、日本軍慰安婦問題や領土問題がテーマであるチームにでは発言の多さにおいて日韓で違いがあったという話を頻繁に耳にした。その違いというのは、韓国の学生の方が日本の学生より積極的に意見を出したというものであった。日本の学生が全く興味を表さ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はなく、韓国の学生の方が日本の学生に比べて多く発言し、意見を主張したということである。このような違いが生まれる原因は、日韓での教育やメディアの報道の違いにあると思われる。教育に関する例を挙げると、韓国の教科書では日本軍慰安婦問題や独島竹島の領土問題に関して大きな比重で取り上げられている。一方で、日本では日本軍慰安婦問題に関してはその記述を無くそうとする現象があり、実際に全く記述が無い場合や、一行で済ませるという実態が存在する。また、領土問題に関しても尖閣諸島や北方領土問題などの他の領土問題とまとめて、かなり少ない比重で取り扱われているというのが実態である。そのため、日韓の学生の中でこれらの問題に対する関心度の差が生まれ、討論を行う際にも影響が出てしまうのだと私は感じた。日韓の未来のために、日本と韓国が集まり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は、まず基本的な知識や興味を等しい水準で備える必要がある。これら以外にも日韓での文化や習慣、言葉、行動の違いはさまざまであった。日韓の未来のために、これらの違いを把握し、場合によっては解決に向けて差を埋め、日韓独特の文化などに関してはお互いに尊重する必要があると感じら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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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마츠모토 레이(松本澪)

 

 私は、前々回のフォーラムにおいては、実行委員として参加し、竹島、独島問題について討論を行なった。今回は、参加者として参加し、大学生活グループとして討論を行なった。

 まず、アイスブレーキングとしての「マニト」ゲームについてである。私は、今回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て初めて、「マニト」を知った。韓国語で秘密の親友という意味のようで、日本にはない素晴らしいゲームだなと感じました。フォーラムでは、宿泊部屋やグループワーク、フィールドワークなどで多くの人と関わりを持つが、全く関わりを持たない人もいる。そのような人と関わりを持ち、仲良くなれるものだなと感じた。日本でも大学のサークルの新入生歓迎の際に行ったらいいのにと思うくらいである。

 私のマニトもグループなども異なる人で見つけるのに苦労した。ミッションは達成できなかったものの、自分から積極的に行動できたことは良かった。

 また、私のことがマニトである方も私に気づかれることなく、ミッションを達成していて、びっくりした。とても素敵なプレゼントまでいただき、うれしかった。以下の写真は、マニトとのプレゼント交換のときのものと実際のプレゼントである。

 

 また、グループワークにおいても、日本と韓国の違いについて多くのことがわかった。私達のグループは、大学生活のうち、さらに文化と就職活動に分けて話し合った。私は、就職活動についての討論に加わった。

 私自身、今年4年生であり、就職活動をしていた。そのため、日本の就職活動の状況などを自分の肌で直接感じていた。日本の就職活動の状況は非常に良いと思う。日本の景気が良いことや東京オリンピックが二年後に行われることなどが理由として挙げられる。日本の大学生の就職内定率はほぼ100パーセントであり、年々高くなっている。

 私は、当初韓国も日本と同じように就職状況がいいものだと思っていた。しかし、韓国の就職状況は悪く、就職内定率も約25パーセントであることを聞き、衝撃を受けた。韓国の学生は、この厳しい状況を勝ち抜くために、多くの資格を取得したり、長期のインターンシップや企業主催のボランティア活動に参加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また、就職活動のために大学を休学することがあるという事も知り、日本と韓国では、就職活動の位置づけが異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感じた。

 やはり、自分の思っていたこととは異なることがわかったし、話し合いをすることで初めてわかることも多いと感じた。韓国の学生の生の声を聞けて良かったなと感じた。以下、大学生チームでの写真。

 

 私は、今回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日韓の違いなどについて学ぶことができた。将来、日韓の関係に携われるような仕事をしたいと改めて感じた。次回のフォーラムにも参加し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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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7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오카 교스케(岡恭佑)

 

 私はこのフォーラムに領土問題チームのリーダーとして参加した。韓国の学生と実際に交流することは初めてであり非常に充実した日々をおくることができたことに感謝申し上げます。以下に日韓の文化や習慣など身をもって感じた経験をいくつかまとめていこうと思う。

 

まず一つ目に、私が領土問題チームに所属していたことから、その問題について日韓の学生の見解の差について述べようと思う。この問題についての日韓の学生の一番大きな差はこの問題に対する意識の差である。私たち日本人は独島・竹島問題について習う機会はほとんどない。教科書にも載ってはいるが 1 ページにも満たない。つまりこの問題について詳しく知りたければ、自主的に調べ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る。その一方で韓国の学生は学校で学ぶ機会が多く与えられ、またこの問題に対しての自分自身の見解まで持っている人が多くいることがわかった。なので今回実際に意見を交換しても、知識量に差がありすぎるため、話し合いがうまくいかないことが多々あった。このことは日本人の一員として考えるべき問題である。

 

以下の写真は私たちの話し合いを実際に載せていただいた山陰中央新報の記事と、チームメンバーの集合写真である。 

 

続いては生活面全般においての私が感じた日本と韓国の差について述べようと思う。韓国の学生は日本の学生と比べフレンドリーな人が多いのではないかと感じた。日本人の場合初対面の人には人見知りをしたり壁を作る人が多いが、韓国の人は日本人と比べその割合が小さいように私は感じた。またその反面日本よりも上下関係を重んじる傾向があると気づいた。私が特に仲良くなった檀国大学校の日本語学科のメンバーたちは先輩後輩で参加していたがやはり後輩は先輩に気を配っていたし、逆に先輩は後輩の面倒をよく見ており、良い関係性であった。

  

その他にも私が衝撃を受けたものの一つが兵役制度である。この制度は日本にはない。私は兵役前の方と、兵役後の方にそれぞれ兵役についていくつか質問をした。兵役前の子の話によると、兵役は本当に嫌だという率直な意見をもらえた。彼には現在彼女がいるそうだが、兵役前に付き合っていたカップルの 8 割は兵役後には別れてしまうというデータもあるそうだ。また就職活動においても兵役に行ってなければなかなか採用してくれないと知り衝撃を受けた。一方兵役に行った人の話を聞くと、兵役は非常につらかったが男として大きくなれたと言っており、日本にはない韓国の重要な儀式的な要素を感じた。

 

この 4 日間様々な経験を得ることができとても面白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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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6

Sep

2018

제9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아오키 후미카(青木文香)

 

 1.韓国学生のすごいと思った点

 私は今回、独島竹島の領土問題のチームに所属させていただいたのですが、討論を進める中で、韓国の学生の政治に対する関心度の高さに驚きました。正直、領土問題の事を日頃から考えることはないし、このフォーラムを通して知れた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同じチームだった日本人の学生もそう感じている人が多い印象でした。それに比べて、韓国の学生のそもそも持っている知識の量が日本人の学生の何倍もあるように感じました。さらには、討論を進めていく中で、疑問が生じたらその都度すぐに質問をしていました。日本人の学生は、疑問が生じたらすぐに発言はせずに、周りに確認をして共感を得られたら上で、ようやくみんなの前で発表する人が多かったです。さらに、発表の時にも、日韓の学生の差を感じました。すべてのグループが韓国語と日本語を交互に話す発表形式だったのですが、韓国の学生は、台本を見るのではなく、人の目を見てジェスチャーを交えながら発表している人が多いと感じました。それに比べて、日本人は台本を棒読みしている感じに聞こえました。私は少し韓国語を聞き取れるので、棒読みの日本人の発表より、感情やジェスチャーを入れて発表していた韓国人の発表が印象に残りました。そして、質疑応答でも、日本人の学生よりも、韓国の学生の方が挙手の数が圧倒的に多い上、その質問の内容も的確で、先ほども述べたように、ここでも自分が納得するまで質問を繰り返していたというイメージがあります。この場面を見ていても、韓国人の政治的関心が多いことが伺えました。日本人の学生と、自分たちの意識の低さに落胆し、私たちもちゃんと考えないといけないねと話したりもしました。

 

2.日本学生のすごいと思った点

 韓国の学生と討論を進めていく上で、日本の学生の良い点も見れた気がします。それは、韓国の学生が自分の意見を何が何でも通そうとするのに比べて、日本の学生は相手の意見をきちんと聞いた上で、新しい意見を提案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さらにグループ作業をしている時も、自分の作業が終わったら休むのではなく、早く全員が終われるように他のグループを助けてあげたりしていました。韓国の学生は一人一人が強い意志を持っているために、韓国学生内の仲間割れということもあったようです。それに比べて日本の学生は、一体感を持ち、一緒に発表を作り上げたということを感じています。

 それと、発表に関してではないのですが、普段の生活の中で感じたことがあります。私は4人1部屋だったのですが、日本の学生の身の回りは比較的整理整頓されているのですが、韓国の学生の周りは常に散らかっていたり、一人夜更かしするときは電気を消さずに過ごしていました。少し不便さを感じました。

 

3.全体を通して感じたこと

 このように色々感じたことはありましたが、このフォーラムは本当に楽しく、とても良い経験になりました。この期間中は、今回のフォーラムで初めて出会った韓国の学生とずっと一緒に過ごしていましたが、国籍なんてやはり全然関係なくて、文化の差を感じながらも、お互いの理解があるのでとっても楽しい日々を過ごすことができました。韓国の学生が日本に興味を持ってくれているのも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そして今まで韓国語を勉強してきて、本当に良かったなと感じました。12月のフォーラムも是非参加し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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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0

Apr

2018

제8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신윤철/대전대학교)

 

  안녕하세요. 대전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신윤철입니다. 저는 올해 군복무 중에 다치게되어서 남은 기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있던 중에 제8회 한일 미래 포럼에 대해 알게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여행을 가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일본인 중 또래 학생들과 양국간의 예민할수도 있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재,미래 세대의 상호이해와 신뢰구축을 이뤄나간다는 취지가 정말 마음에들었고 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일본어를 거의 하지 못해서 처음만났을 때 그룹 구성원이 일본인 6명에 한국인 3명이었기 때문에,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통역도 있고 조원끼리 서로 같은 주제에대해 공통된의견을 낼 때도 있었고, 서로 이해하려고 하니 언어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가까이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스 브레이킹, 세션 진행중 서로의 관심사에 관해 말하기도하면서 편하게 진행된 점이 좋았습니다. 저희팀은 재일코리안 테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한일교육문제 ,위안부문제, 반일혐한문제 보다는 다소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거나 이슈화 된적이 많이없어 PPT구성 하는데 생각이 많았었지만 세션, 브레인스토밍 시간에 모두들 머리를 맞대어 이야기해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아이디어를 내어 짧은 시간내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회에는 전 7회보다도 하루가 더 짧은 일정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첫날 일정이 늦어져서 조원들과 게스트 하우스에 가서 다음날 첫 번째발표를 위해 밤늦게까지 조원과 PPT준비를 하고 무난하게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저희 조의 주제에 관해 실제 재일교포 참가자분께서 덧붙여 이야기도 해주시고,질문도 받아주셔서 주제에 있어서 더욱 알찬 발표내용이 되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또 다른 주제의 조원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확실히 각각의 주제에 관해 한국인과,일본인의 생각의 차이를 느꼈는데, 조금 놀랐던 점은 생각보다 일본의 젊은 세대들은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 보다는 발표 주제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 두 입장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듣게 된다면 두 의견모두 그럴듯하게 들릴수있다고 보여지는 점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은 둘째날 후루하시 아야 선생님께서 <젠더적 시점에서 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에 관해 강의 해주시는데 일본인 참가자들 대부분이 위안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점과, 저도 일본인(강사님)에게서 위안부에 관한 강의는 처음들어서 뭔가 남달랐으며,, 선생님께서 일본 대학생들과 나눔의 집에 방문하셔서 할머니분 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서, 또 강의 이후 일본인 학생들이 줄을 서가면서까지, 필기해가며 질문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뿌듯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발표준비를 해가면서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첫날 둘째날 같이 식사하면서 서로 궁금했던 점과 각 나라의 이슈에 관해 이야기하고 , 파티를 통해 친해지고 조원들끼리 노래방도 같이 가서 한국,일본 노래도 같이 부르고, 같은 숙소에 한,일 양국의 학생들이 같이 지내면서 역시 서로 같은 젊은이들이고, 언어만 조금 다를 뿐이지 별 차이 느끼지 못할만큼 잘 지냈습니다.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단순히 서로의 입장만 확인한 것이 아닌 협력방안이나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이 나온 것과 발표내용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나 결론에 대한 질의 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최종방안에 이번 포럼과 같은 민간차원의 교류나 이야기나눔의 활성화를 내놓았는데 이런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포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알려지게 되어 서서히 변화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포럼 참가들 중 이전 참가에 대한 좋은 기억 덕분에 두 번째,세번째 참가자분들이 상당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정말 다음번에도 참가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고 단순히 서로의 의견만을 나누어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닌 깊은 교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포럼개최 목적과 같이 직접 대화를 나눔으로써 서로의 인식을 바꾸는 것, 각국의 실제 모습을 이해하는 것. 토론과 발표를 통해 대화력이나 전달력, 다른 문화간의 교류의 어려움이나 즐거움을 경험하여, 앞으로의 각자 생활 속에서도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고, 많이 배우고 자극받고 목표가 생겼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2박3일 동안 버디프로그램 등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또 양국 참가자들이 가까워질수 있도록 고생한 운영위원장님과 운영회 스텝분들, 그룹 별 발표준비와 강연, 질의 응답 통역 뿐만 아니라 같이 참여해준 통역위원분들, 서로 이해하려고하고 같이 발표준비하면서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낸 조원들!  포럼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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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Apr

2018

제8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신윤철/대전대학교)

안녕하세요대전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신윤철입니다

저는 올해 군복무 중에 다치게되어서 남은 기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있던 중에 제8회 한일 미래 포럼에 대해 알게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여행을 가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일본인 중 또래 학생들과 양국간의 예민할수도 있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현재,미래 세대의 상호이해와 신뢰구축을 이뤄나간다는 취지가 정말 마음에들었고 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일본어를 거의 하지 못해서 처음만났을 때 그룹 구성원이 일본인 6명에 한국인 3명이었기 때문에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통역도 있고 조원끼리 서로 같은 주제에대해 공통된의견을 낼 때도 있었고서로 이해하려고 하니 언어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가까이서 시간을 보내고아이스 브레이킹세션 진행중 서로의 관심사에 관해 말하기도하면서 편하게 진행된 점이 좋았습니다저희팀은 재일코리안 테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한일교육문제 ,위안부문제반일혐한문제 보다는 다소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거나 이슈화 된적이 많이없어 PPT구성 하는데 생각이 많았었지만 세션브레인스토밍 시간에 모두들 머리를 맞대어 이야기해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아이디어를 내어 짧은 시간내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회에는 전 7회보다도 하루가 더 짧은 일정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첫날 일정이 늦어져서 조원들과 게스트 하우스에 가서 다음날 첫 번째발표를 위해 밤늦게까지 조원과 PPT준비를 하고 무난하게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저희 조의 주제에 관해 실제 재일교포 참가자분께서 덧붙여 이야기도 해주시고,질문도 받아주셔서 주제에 있어서 더욱 알찬 발표내용이 되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또 다른 주제의 조원들의 발표를 들으면서확실히 각각의 주제에 관해 한국인과,일본인의 생각의 차이를 느꼈는데조금 놀랐던 점은 생각보다 일본의 젊은 세대들은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 보다는 발표 주제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두 입장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듣게 된다면 두 의견모두 그럴듯하게 들릴수있다고 보여지는 점이었습니다인상깊었던 점은 둘째날 후루하시 아야 선생님께서 <젠더적 시점에서 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강의 해주시는데 일본인 참가자들 대부분이 위안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점과저도 일본인(강사님)에게서 위안부에 관한 강의는 처음들어서 뭔가 남달랐으며,, 선생님께서 일본 대학생들과 나눔의 집에 방문하셔서 할머니분 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서또 강의 이후 일본인 학생들이 줄을 서가면서까지필기해가며 질문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뿌듯한 감정도 들었습니다발표준비를 해가면서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첫날 둘째날 같이 식사하면서 서로 궁금했던 점과 각 나라의 이슈에 관해 이야기하고 파티를 통해 친해지고 조원들끼리 노래방도 같이 가서 한국,일본 노래도 같이 부르고같은 숙소에 한,일 양국의 학생들이 같이 지내면서 역시 서로 같은 젊은이들이고언어만 조금 다를 뿐이지 별 차이 느끼지 못할만큼 잘 지냈습니다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단순히 서로의 입장만 확인한 것이 아닌 협력방안이나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이 나온 것과 발표내용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나 결론에 대한 질의 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모두 최종방안에 이번 포럼과 같은 민간차원의 교류나 이야기나눔의 활성화를 내놓았는데 이런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포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알려지게 되어 서서히 변화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번 포럼 참가들 중 이전 참가에 대한 좋은 기억 덕분에 두 번째,세번째 참가자분들이 상당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정말 다음번에도 참가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고 단순히 서로의 의견만을 나누어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닌 깊은 교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포럼개최 목적과 같이 직접 대화를 나눔으로써 서로의 인식을 바꾸는 것각국의 실제 모습을 이해하는 것토론과 발표를 통해 대화력이나 전달력다른 문화간의 교류의 어려움이나 즐거움을 경험하여앞으로의 각자 생활 속에서도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고, 많이 배우고 자극받고 목표가 생겼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23일 동안 버디프로그램 등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또 양국 참가자들이 가까워질수 있도록 고생한 운영위원장님과 운영회 스텝분들, 그룹 별 발표준비와 강연, 질의 응답 통역 뿐만 아니라 같이 참여해준 통역위원분들, 서로 이해하려고하고 같이 발표준비하면서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낸 조원들!  포럼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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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1

Feb

2018

제8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김세익/경찰대학)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8회 한일미래포럼의 위안부문제팀에서 토론을 하게 된 김세익입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예전부터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일본에 가본 적도 없고 주변에 일본분들도 없어서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히 친구가 같이 가자고 제안하여 제가 특히 관심이 많았던 문제인 위안부 문제에 관해 토론하고자 신청하였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관해 일본인들과 토론을 한다고 생각하니 사실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우 민감한 문제이고, 최근에 위안부 합의 재협상 문제도 불거지면서 많은 충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처음에 토론의 방향을 정할 때 목표를 위안부문제의 해결이 아닌 서로의 생각과 오해에 대해 풀어나가는 것으로 잡았기 때문에 충돌이 덜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충돌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각 나라의 솔직한 입장을 듣는 것도 목표의 하나로 잡았는데, 일본 친구들의 생각에서 충격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피해자의 입장, 그들은 가해자의 입장이었는데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그들의 의견에서 상처를 받은 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그들의 이야기를 듣자, 일본 친구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않는 정부의 문제가 더욱 크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가해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문제를 잊는 것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피해를 잊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점이 현재 일본 사회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무관심의 원인 중 하나라는 그들의 의견도 저에게는 깊이 다가왔습니다. 오히려 토론 막바지에는 그들이 이렇게 무관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같은 조 일본 친구들은 본인들이 가해자라는 민감하고 불편한 상황에서도 반성을 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주어서 뿌듯하기도 하였고, 고맙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저희와 같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는 것이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었던 토론이었고, 특히 저희처럼 젊은 대학생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서로가 소통하여야 문제의 본질적 해결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이번 포럼의 참가 의의 중 하나로 일본인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이를 잘 이룰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포럼이 끝나고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인 친구들과 숙소에서 같이 자고, 식사 시간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같이 가고, 저녁에 술을 마시러 가는 등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하고, 끝나고 나서도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종종 소통하고 있어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이번 포럼을 기획하고 행사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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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1

Feb

2018

제8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이희원/일본 홋카이도대학교)

1. 한일교육

 

 나에게는 있어  번째로 참가하게  이번 '한일미래포럼    in 서울'에서는 "한일교육"팀의 통역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포럼과 달리 통역이라는 역할을 부여받았기에, 포럼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내용을 준비하기보다는, 참가자들의 예상토론테마를 생각하고,  관련 어휘를 찾아보는 식으로 준비하였다.

다행스러운 일인지는 모르겠다만 실제 포럼에서도 예상했었던 내용대로 토론이 진행되었고, 가끔 다소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는 참가자가 있었다만은, 준비했던 어휘책과 전자사전 덕분에 대부분의 말들은 직역이 가능했다. 다만 '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있듯, 한국어만의 혹은 일본어만의 특유의 느낌있는 문장들을 통역하는건 역시 어려운 일이었다. 예를 들어, 「日韓共同博物館の内容に対して、そ展示する時代が『弥生時代』みたいな古代になるか、それとも日本占領時代に焦点を当てるか、また、その内容の構成は一般庶民の日常になるか、それとも上の人たち      와같은 이야기가 나왔었다. 여기서 야요이시대를 모르는 한국인들에게는 어떤 용어를 사용해야 할지,  日本占領時代 "일제강점기"로 표현해야할지, 혹은 일본인들이 쓰는 용어대로 "일본(혹은 일제, 혹은 대일본제국)(점령)시대"라고 할지, 고민이 많았다. 언어의 차이로 인해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어떤 문제는 (한국 혹은 일본 측의) 의도된 의역 혹은 오역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질의응답에서 나왔던 天皇 관해서도한국  내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을  생각해서라도  "천황" 아닌 "일왕"이라고 해야하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고유명사이니 "Den-no"  칭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 , 한국 내에서도 정리가  되어 있는 용어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 깊었다. 하지만,  역할은 어디까지나 "한국인 참가자" 아닌 "한국인과 일본인을 잇는 소통자" 였기에, 결론적으로는 한일간 특히 문제가 되는 몇몇 특정어휘는 이러한 차이로 인한 갈등이 존재한다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설명하였다.

 

 

2. 한국 중앙대학교 古橋 교수님 강연ー『日本軍「慰安婦」問題を考える』

 

  사실 강연  교수님 강연내용의 스크립트를 원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바쁘신 것도 있으셔서 PPT 파일밖에 받을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나눔의 집에서 봉사했던 적도 있었고, 요즘 "제국의 위인부"라는 책으로 재판 중이신 박유하 교수님과도 만난 적이 있었기에, 한국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일본인 교수님은 과연  문제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굉장히 궁금했고, 여러가지로 질문해 보고 싶었다하지만,  시간에 이르는 강연을 혼자서 통역하다보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한 수업을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통역하려고 노력했다는 거에 의의를  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을  통역하면서 어느정도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사실 후루하시 선생님은 일본에 있는 여러 위안부 관련 학자, 지한파, 운동가들 중에서도 특히 진일보적이고, 한국정부의 생각에   가까운  안되는 일본의 지한파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국정부의 잘못을 그냥 넘어가지는 않으면서도위안부  문제의  절차적  문제  보다는  본질적인  부분들을  보다  중요시  하는한일관계에 있어  안되는 중요한 선생님이시지 않나 생각된다물론 우리 팀의 무라카미 유우키군이 포럼 참가 전에 후루하시 선생님의 논문을 조사하여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는 것을 보면서, 통역은 매우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강연 내용을 다시 생각해   있었고, 나도 일본에 돌아가면   선생님 논물들을 찾아봐서 읽어보려고 한다.

 

 

3. 새로운 인연들

 

   이번 포럼은 포럼내용도 알찼지만, 참가자들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신선했다. 한일 문제   아니라 남북문제로도 종종 화두가 되는 일본 내 조총련계 학술기관인 朝鮮大学校 재학중인 한국 국적 재일동포 4 세라던가, 한일혼혈 혹은 재일동포, 한중일 동화교류에 참가했던 사람 , 일상생활에서 마주치기 어려운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있었다. 7  시마네 포럼에서와 같이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다.

일본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이기에 한일관계는 나와 매우 밀접한 외교사안이지만, 지금껏 전공공부를 핑계로 가능하면 외면하려고 해왔었다. 하지만  시마네포럼을 통해서는 민감한 한일문제를 정면으로 마주볼  있었고, 이번 포럼에서는 미숙한 통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통역으로 한국인과 일본인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문제에 관한 절충안을 같이 고심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짜릿하고  깊은 경험이었다. 단순히 한일우호관계를 위해 고민하는 것만이 아닌, 통역을 통해 양국의 젊은이들을 이어주려고 노력할  있는 경험은한일미래포럼의 통역담당이 아닌 이상 누릴  없는 값지고도  깊은 경험이자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9  시마네 포럼도,  학교생활과 군문제 스케줄이 맞아 떨어진다면  통역으로서 다시   참가하고 싶다. 다시   이러한 기회와 경험을 선사해준 집행위원들과, 삼일  같이 고생했던 통역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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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1

Jan

2018

제8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윤귀림/광운대학교)

 

 

 

 

  저는 제 6회 한일미래포럼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제 8회 한일 미래포럼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6회 때는 <한일 간의 문화>에 대해 토론을 했던 것과는 달리 제법 모든 주제들이 진지해지고 심도 깊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번에 <반일/혐한 감정>팀에서 관련 주제로 좋은 친구들과 토론을 나눴습니다그 외에도 참여하고 싶었던 다른 많은 주제들이 있었습니다. <위안부 문제>, <한일교육>, <재일코리안>과 같은 토론 주제들도 있었습니다분명 젊은이들이그것도 각국의 미래와 사회를 짊어진 20대가 한 자리에 하루 이상의 시간을 들여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도 힘든 일인데이렇게 국제 관계에서 언급되기 힘든 문제에 대해서 서로의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오랜 시간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각 나라에서 정기적으로 번갈아가면서 열린다는 것은 의미 깊은 일입니다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 많은 이들이 공통적이고 이질적인 생각을 교류하고 타협점을 찾아갈 수 있다면의식적인 개선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6회 때와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위원진이 많은 수고를 해주신 덕에 참가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숙소와 세미나실의 거리가 전보다 가까워져 이동하면서 한국인 학생들과 일본인 학생들 간 짧은 도보 중 친해질 기회가 많았습니다그 외에도 2박 3일이라는 짧으면 짧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다양한 아이스 브레이킹(친해지기 게임)을 진행한 것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이러한 소소하지만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에 위원진도 포함이 되어있어 거리낌 없이 서로에게 다가가면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습니다이러한 좋은 점들이 모여 본격적인 회의 당시에도 민감한 발언에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하면서 조율해가는 모습들로 나타났습니다물론 이러한 대화의 장에 관심이 있고 참여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활동에 있어서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던 것도 성공적인 포럼의 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일본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참여해보지 않아 정확한 일정과 활동들을 이해하고 있지는 않지만한국에서 열릴 때마다 한국인에 대해 호감이 있고 한국 문화와 놀이를 즐기는 일본인들을 위해서 마지막 전야의 밤에 다 같이 한국풍의 파티를 주최한 것 또한 굉장한 매력이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일정 중에서 많은 또래 친구들이 듣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바로 위안부 전문연구원의 강연이었습니다우리 대학생들은 최대한 기존의 틀에서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유연한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많지만 매스컴이나 주변의 많은 오해와 왜곡으로 인해 역사적인 사실들과 국제 관계에 대해 오인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이러한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은 상태로 이야기를 나누는 데에는 서로의 포용력뿐만 아니라 전문가에 의한 지식 배양도 굉장히 중요한 과정 중 일부입니다이번 포럼에서는 위안부와 관련된 강연이 굉장히 좋은 결과물을 양산하는 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봅니다양국에게 있어서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며인정과 보상에 대해 끊임없이 왈가왈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하지만 강연자께서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주셨습니다사건의 당사자들을 제외한 나머지의 감정과 갈등이 더 심각하기 때문에당사자들의 입장과 상황에 대한 이해가 전혀 배제되어 있다고 일러주셨습니다일본에 치우치지도 한국에 치우치지도 않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제까지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온 일념 하나로 젊은이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그래서인지 대학생들에게 주어진 4개의 주제 중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과 집중이 조명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최근의 이슈였고 20대라는 테두리 안에서 의논해 볼 가치가 있는 문제였기 때문에 강연을 위안부 관련 테마로 한 것은 틀린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분명 이 포럼에 참가하는 데에는 많은 교양적인 지식과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열정그리고 의지가 필요합니다무료도 아니고 많은 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그래서 매력이 있는 행사이자한일관계에 대해 한 번쯤이라도 고찰을 해보았던 우리 세대의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연중 연말 이벤트입니다어쩌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작은 기회라고도 볼 수 있다면 볼 수 있겠지만이 곳은 예상 외로 양국 문제 혹은 사회현상에 대해 진중히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임입니다제 6회 한일 미래포럼에 참여했을 당시의 좋은 추억으로 다시금 8회에 참여하여 보고 싶었던 친구들을 조우하고 새로운 주제에 대해 새로운 친구들과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이번 제 8회 한일 미래포럼에서 얻었고많은 사람들과 활동들이 앞으로 저의 향후 목표와 도전에 큰 꿈을 심어주었습니다혹여 2018년에도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거나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한일 미래포럼에 뛰어들 동기가 생긴다면 이번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포럼에도 꼭 참가하여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사람들을 마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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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Apr

2018

제7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박주희/한양대학교)

저는 이번 7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 박주희입니다.

 

새 학기로 올라가면서 저는 일문과라는 제 전공에 비해 일본과 일본의 문화에 대해 접촉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느꼈고 제 전공에 맞는 활동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 동기로부터 방학동안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같이 하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하게 소개로 참가한 포럼이었지만 양국의 문제를 둘러싼 토론이나 일본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고 싶었습니다.

 

3박4일간의 프로그램동안 가장 중심이 되었던 조별토론에서 저는 위안부 문제에 관한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어쩌면 양국 간의 가장 민감한 문제였을 위안부 문제를 고르면서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여성인권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고 일본의 대학생들은 어떤 입장일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저희 조는 우선 양국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일본 친구들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미 협의가 끝난 문제를 왜 계속 상기시키는지 의문이라는 입장이며,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소녀상의 설립 목적에 대해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분들을 기리기 위한 목적이 첫 번째라는 한국 측의 입장을 전달하며 양국간의 오해를 풀 수 있었습니다. 반면,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도덕적, 인권적 접근이라는 비슷한 방안이 등장했었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정치문제로만 보지 않고 도덕적인 시각에서 한 사람의 인권 문제로 받아들여 접근하자는 방안으로 양측의 학생들이 모두 동의를 했던 방안이었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가장 많이 떠오른 생각은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일본 측의 잘못을 인정하고 토론에 임해준 일본인 친구들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포럼에 참가하기 전 혹시나 일본 친구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어서 근본적인 접근조차 불가능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스스로에게 무안할 따름이었습니다. 좀 더 많은 의견교환을 이루지 못했던 부분이나 토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더 발표하지 못했던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에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별토론을 진행하는 중간에는 전체토론을 진행했었습니다. 한일의 친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사전에 모은 의견들을 토대로 문화적, 정치적, 교육적, 미디어적 접근으로 나눠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학생과 일본 학생이 섞여 앉은 자리에서 어색함 없이 많은 의견들이 나왔고, 많은 의견들이 발표된 만큼 제 생각의 폭도 크게 확장시킬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던 의견은 한,중,일 세 나라의 공동 집필 역사 교과서를 만들자는 의견이었습니다. 교육적 접근에서의 해결방안으로 가장 현실성 있게 접근하고 효과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양국의 과자수입, 한일 유튜버 콜라보, 연예인들의 인기를 활용한 홍보대사 임명 등 젊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토론처럼 한일의 여러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기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3박4일간의 포럼동안 일본 친구들과 같은 방을 쓰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내가 일본어가 안돼서 말의 전달에 애먹으면 어떡하나 고민했지만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여준 일본 친구들 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다른 나라의 친구라는 거리감도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일정 내내 한국 학생과 일본 학생의 의견을 전달해준 통역 임원 분들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만 그랬을 수도 있지만, 첫 만남 때부터 포럼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과 어색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3박4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모두가 친해져서, 아침부터 새벽까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고 마지막 날은 다같이 떠들면서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포럼이 끝난 지금도 서로 연락하며 지내며, 한일국제포럼에 참여함으로서 여러 곳에서 모인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흔치 않은 기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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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1

Jan

2018

제7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이예나/세종대학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은 내가 한국어 교육 봉사를 시작하면서 이를 주최하는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일어일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한일의 국제 관계에 대해 수업에서 토론하거나 배우는 일이 많았지만 한일 문제에 대해 배울수록 이러한 문제들을 현시대의 한일 젊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더 깊이 이야기하고 배우고 싶었다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이 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을까또 왜 이러한 문제들이 고착화 되어있는가 궁금했다일본인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해도 그게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일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했다그런 의미에서 한일미래포럼에 대해 알았을 때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이고 좋은 기회라고 느꼈다.

나는 독도(다케시마세션을 맡았는데 특히 독도문제는 시마네 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모두에게 더 큰 의미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우리는 서로가 독도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면서 싸우기 보다는 평화를 전제로 이야기를 했다일본의 한 친구가 독도에 대한 주권을 찾기 보다는 대학생인 우리가 할 수 있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의식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라는 말을 했고 우리는 이에 동의했다토론을 하면서 수많은 충돌이 있었지만 서로를 존중해주는 조원들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큰 감동을 받았다서로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고 타협점을 찾으려 노력했다우리는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아닌같은 사람’ 으로서 이야기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의미있는 토론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독도에 대한 일본 친구들의 입장을 들으면서 몰랐던 사실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시마네현의 독도에 대한 관심도 느낄 수 있었다.

전체 발표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에 느꼈던 한일 친구들의 열정이다물론 한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하지만 상대의 의견에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경청하는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며 그런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끼기도 했다나아가 많은 한일 대학생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정신 없이 발표를 준비하다가도 숙소에 돌아와서는 다시 친구가 되어 일본 친구들과 밤 늦게 까지 수다를 떨었다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도 친구들과 일본의 친구들이 그리울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했다처음 시마네로 갈 때는 토론에 대한 생각만 가득했는데 포럼이 끝나고 보니 시마네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더 큰 의미가 되었다짧은 시간에 정이 들어버린 친구들과의 헤어짐은 너무 아쉬웠다또 독도 문제와 밀접한 시마네현은 포럼이 아니면 가보지 못했을 곳이라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시마네현에서의 기억들은 매순간이 소중했다. 

 

 

한일문제에 대해 양국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 하는 것은 어쩌면 이런 포럼이 아니고서는 불편하거나 두려운자리일 수도 있다하지만 포럼이 만들어준 기회로 3 4일간 나는 매 순간 소중한 경험을 했고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다한일미래포럼이 한일을 오가며 개최된다고 들었지만 한국에서 기회가 있다면 꼭 또 한번 참가하고 싶다.

 

 

[출처] 제7회 한일미래포럼 - 박지후<한남대학교> (한일사회문화포럼) |작성자 캄튼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은 내가 한국어 교육 봉사를 시작하면서 이를 주최하는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일어일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한일의 국제 관계에 대해 수업에서 토론하거나 배우는 일이 많았지만 한일 문제에 대해 배울수록 이러한 문제들을 현시대의 한일 젊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더 깊이 이야기하고 배우고 싶었다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이 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을까또 왜 이러한 문제들이 고착화 되어있는가 궁금했다일본인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해도 그게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일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했다그런 의미에서 한일미래포럼에 대해 알았을 때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이고 좋은 기회라고 느꼈다.

나는 독도(다케시마세션을 맡았는데 특히 독도문제는 시마네 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모두에게 더 큰 의미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우리는 서로가 독도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면서 싸우기 보다는 평화를 전제로 이야기를 했다일본의 한 친구가 독도에 대한 주권을 찾기 보다는 대학생인 우리가 할 수 있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의식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라는 말을 했고 우리는 이에 동의했다토론을 하면서 수많은 충돌이 있었지만 서로를 존중해주는 조원들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큰 감동을 받았다서로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고 타협점을 찾으려 노력했다우리는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아닌같은 사람’ 으로서 이야기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의미있는 토론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독도에 대한 일본 친구들의 입장을 들으면서 몰랐던 사실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시마네현의 독도에 대한 관심도 느낄 수 있었다.

전체 발표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에 느꼈던 한일 친구들의 열정이다물론 한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하지만 상대의 의견에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경청하는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며 그런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끼기도 했다나아가 많은 한일 대학생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정신 없이 발표를 준비하다가도 숙소에 돌아와서는 다시 친구가 되어 일본 친구들과 밤 늦게 까지 수다를 떨었다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도 친구들과 일본의 친구들이 그리울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했다처음 시마네로 갈 때는 토론에 대한 생각만 가득했는데 포럼이 끝나고 보니 시마네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더 큰 의미가 되었다짧은 시간에 정이 들어버린 친구들과의 헤어짐은 너무 아쉬웠다또 독도 문제와 밀접한 시마네현은 포럼이 아니면 가보지 못했을 곳이라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시마네현에서의 기억들은 매순간이 소중했다. 

 

 

한일문제에 대해 양국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 하는 것은 어쩌면 이런 포럼이 아니고서는 불편하거나 두려운자리일 수도 있다하지만 포럼이 만들어준 기회로 3 4일간 나는 매 순간 소중한 경험을 했고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다한일미래포럼이 한일을 오가며 개최된다고 들었지만 한국에서 기회가 있다면 꼭 또 한번 참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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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17

제7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김나현/충북대학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7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했던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나현입니다저는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한일미래포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일본드라마나 음악 등을 접하면서 일본문화를 좋아했습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없었고 더더욱 일본인과 역사나 영토문제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기회는 아예 없었습니다그런 점에서 한일미래포럼에서는 일본인 친구들과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져 신청했습니다.


  첫째 날요나고 공항 로비에 집합한 후 버스를 타고 시마네 현 청소년의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일정은 개회식을 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우선 집회원분들과 통역해주는 분들을 시작으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그 후에는 방을 옮겨 서로 이름을 맞춰보는 것과 미션을 듣고 그 미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모여 2명이상을 만드는 게임을 했습니다이런 활동을 하면서 얼굴과 이름을 익혔고 어색했던 것도 조금씩 사라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저녁식사를 하고나서 그룹별로 모여 첫 토론을 시작했습니다저는 영토문제 팀에 속했었습니다이 주제를 선정한 이유와 간단한 토론을 했습니다토론이 끝나고 각자 정해진 숙소에 들어가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는 일본인친구 두 명과 함께 방을 썼는데 의사소통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의사소통이 정 안되면 번역기를 쓰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러면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그룹별 토론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저희 조는 독도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한국 측은 512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한 후부터 쭉 우리나라 영토였다고 주장하고 일본 측은 17세기 에도막부 시대 때부터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독도에 대한 한국과 일본 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서로 주장하는 것이 많이 다르기에 해결점을 찾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토론을 끝내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저희 팀은 핸드북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와 그것에 초점을 맞춰 피피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5분조와 10분조로 나누어 5분조는 독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토론한 결과를, 10분조는 핸드북의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저는 5분조에 속해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이 날은 팀별 토론 뿐 아니라 한국인과 일본인이 더욱 우호적인 관계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전체 토론도 진행했습니다그 중에 나왔던 의견으로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과자 수입하기나 홈스테이 진행하기각국의 유튜버들이 한국과 일본의 문화에 대해 소개하기 등이 있습니다굉장히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는데 이것들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한일 양국의 사이가 좀 더 좋아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저녁에는 바비큐를 했습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에는 아침을 먹고 이즈모타이샤로 갔습니다먼저 역사박물관에 갔는데 옛날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또 유물들이 한국과 비슷한 것이 많아 신기했습니다이즈모타이샤에서 처음 참배를 해봤는데 색다른 경험이 됐습니다숙소로 돌아와서는 조별로 한 시간 정도 발표준비를 한 다음 그동안 했던 토론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첫 번째 발표는 저희 조가 맡았습니다저희는 그 동안 토론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우선 독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그동안 토론했던 결과를 말했고 핸드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두 번째 발표는 헤이트스피치 팀이었습니다이 팀 발표를 들으며 같은 것에 대한 한일 양국의 입장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예로 수요 집회를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돈보단 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민간과 국가차원에서 해결이 된 문제인데 아직까지 집회를 하는 게 이상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이 외에도 독도의 날 후원기업이나 일본에서 일어나는 혐한시위가 있었습니다이러한 원인으로는 역사교육의 차이와 반일/혐한 감정을 이용하는 한일정부미디어의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러한 해결방법으로는 일본 학교 교육 체험이나 미디어 교류를 들었습니다같은 내용에 한일양국의 입장차이가 너무 크게 되면 해결이 되기는커녕 사이가 더 나빠진다고 생각합니다세 번째 팀은 병역에 관한 발표를 했습니다먼저 징병제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설명했습니다장점에는 애국심을 키울 수 있고 병력확보가 된다다른 나라에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다 등이 있었고단점에는 인권 침해와 등이 있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장점을 살려 단점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과 징병 없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마지막 발표는 위안부 팀이었습니다위안부문제에 대해 한국은 할머니들의 의견 반영과 진심 어린 사과가 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고 일본에서는 금전적 보상을 했으므로 사과를 충분히 했다는 입장이었습니다한일양국의 입장차이가 큰 것도 문제이지만 저는 이 발표를 들으며 우리나라에서 정부와 시민의 차이가 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이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정부와 시민이 힘을 합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뜻에 맞는 결과가 나오도록 우리 또한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날은 짤막하게 폐회식을 한 후에 끝이 났습니다. 34일 동안 타이트한 일정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한일양국의 미래는 지금 우리와 같은 젊은 세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한 사람의 사고가 형성되는 데는 학교를 다니면서 받는 교육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같은 문제를 두고도 배운 내용이 다르면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다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한일미래포럼과 같은 것이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렇게 한일 학생들이 민감한 문제를 두고 자유롭게 소통을 할 수 있으면 서로의 오해를 줄이고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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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17

제7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박지후/한남대학교)

 

  아시아희망캠프에서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에서 주관해서 진행된 제7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한 한남대학교 박지후라고 합니다평소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아 여러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던 중 ‘한일미래포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한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일본대학생들과 여러 외교적인 문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느끼고 신청을 하였습니다토론주제로는 ‘위안부’, ‘독도’, ‘혐오발언<Hate Speech>’, ‘병역문제 4가지가 있었고 저는 여러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이 든 ‘혐오발언에 대한 토론팀에 신청을 하여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정식으로 토론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많은 걱정들이 있었습니다한국인이라면 누구든지 애국심을 가지고 발언할 수 있는 주제이면서도 동시에 일본인 입장에서도 충분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말을 아끼고 사소한 발언하나에 언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자율적인 토론과 최종 발표 PPT제작이었습니다어색함과 동시에 즐겁기도 했던 아이스브레이킹 후 첫 토론은 시작했을때는 설렘과 동시에 막막함이 함께 찾아왔습니다많은 주제를 포함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 넓은 주제이기 때문에 저희 팀이 발표를 해야 할 방향으로 주제를 정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삼고 토론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어느 정도의 토론 후 저희팀은 혐한과 반일에서 나오는 여러 시위나 행위들을 예로 들고 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저희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만드는 것을 최종목표로 토론을 진행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종목표가 정해진 후 본격적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준비해온 여러 가지 사례들을 주제로 양국간의 입장과 생각을 이야기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웠지만 실제로 일본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은 모두 편견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첫째로 일본사람들은 혐한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것에 놀랐습니다오히려 혐한 보다는 한국문화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혐한시위와 관련해서는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둘째로 우리 또한 오해와 편견으로만 바라보고 있던 것입니다일본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떠올렸던 지난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되는 토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생각보다 한국과 일본 모두 서로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여러 가지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었고더 좋은 의견교류를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전체토론에선 한일 양국이 좀 더 문화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에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미디어과자유튜버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었고 그 중 개인적으로 재미있거나 좋았던 아이디어는 서로의 교육을 공유한다는 것이었습니다일본은 한국의 교육을 한국은 일본의 교육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였습니다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교육자의 입장에서는 양국의 선생님들이 서로의 교육과정과 교육내용을 충분히 공부한 후에 교육을 하는 것과 학생들 입장에서는 교환학생 느낌으로 편견을 버리고 제 3자의 입장에서 서로의 교육을 받아보고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토론을 하던 중에도 서로가 교육받아온 과정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달라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리 같은 젊은 세대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박 4일동안 말은 잘 통하진 않지만 서로 한마디 한마디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룸메이트들과 같은 조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고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통역을 진행해준 친구들과 진행위원들에게도 매우 감사합니다이러한 문화교류의 기회가 좀 더 알려지고 많아지면서 한일 두 국가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갈등을 우리세대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여 이번에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러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주최측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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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4

Aug

2017

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通して(井関潤美)

私は、これまで日韓交流等に参加したことが幾度かあった。しかし、日韓関係などの議論を行うことは今回が初めてのことであった。以下、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通しての所感や学んだことを述べていく。

 

私のチーム別セッションのテーマは、兵役についてであった。私は、以前から韓国と北朝鮮の関係に関心があり、日本にはない兵役制度について理解を深めたいと考えこのテーマを選択した。討論の中で、兵役制度が行われる理由の一つとして北朝鮮との休戦状態にあることが挙げられた。韓国では、北朝鮮との南北分断を経ての休戦という歴史的な背景から兵役義務が課せられている。兵役の有無に関する討論では、約二年間という長期的な時間がとられるという問題等が挙げられた。一方で、北朝鮮に対し緊張感を与えるなど現在の情勢からは必要不可欠な制度であることも明らかとなった。日本人にとって、兵役は身近に感じにくいことであるが、日本も安保法案等が可決れたことなどから、日本にとって戦争や兵役は他人事ではないと実感した。日本人の中には、兵役やその背景について知らない人も多くいると考える。近隣である韓国の情勢について理解を深めることで、日韓を始めアジア諸

国でも平和への意識が高まっていくのではないかと思う。また、グループ討論を通して、日韓での認識や意識の違いなどを感じることがあった。これは、育った環境や受けた教育が異なるためであると思う。異なる背景を持つ者同士での話し合いを行う際、お互いの意見を傾聴し尊重する姿勢で行うことが重要であると改めて気づかされた。全体セッションでは、「日本人と韓国人がよりよい関係を築くためには?」というテーマで行われた。教育面では、学校で教育を行う教員への教育とともに日韓の学生に対し教員を交換し授業を行うという意見が出た。確かに、教育を行う者が中立的な立場にあれば、差別や偏見等の誤った考えが植え付けられることも少なくなると思った。私は、日韓の学生が同じ教室で学ぶことなど、学生に対する教育に視点を向け考えていた。そんな中で、教員に焦点を当てた意見があり新たな視点から学ぶことが多くあった。また、文化面ではドラマとお菓子を関連付け両国に興味をもつきっ

かけを作るなど、私たち世代ならではの意見を交換することができた。全体セッションのように、文化や日常生活など私たちにも実践可能なミクロレベルでの考えを話し合うことが、日韓関係の前進に繋がっていると実感した。

フォーラム全体を通して、日韓関係についての学びはもちろんのこと、両国の学生が共に時間を過ごすことで学生同士の友好関係を築くことができたと実感している。一方で、自分自身の知識不足も課題点として見つかった。知識不足などの無知が固定概念へと変わり、それらが偏見や差別へとつながる可能性もある。まずは、自分が正しい知識を身につける必要性があると身をもって感じた。同世代の学生と討論や交流を行うことで、視野を広げることができ良い刺激を受けた。また、韓国語や日本語が飛び交う環境に置かれたことで、自分の語学力をさらに向上させたいと強く思った。

韓日未来フォーラムでできたつながりや学んだことを今後に活かしていくと共に、私自身個人レベルから日韓関係がより良い方向へと向かうように努めてい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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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5

Sep

2016

제5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이수현/한국교통대학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에 참가를 한 이수현 입니다. 문화교류와 외국에 관심이 많아서 참가를 하게 되었고 다른 주최지만, 일본 학생들과의 포럼을 가지게 된 것은 두번째 입니다. 제가 저번에 해봤던 포럼은 주제가 가벼운 주제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거운 주제가 있어서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첫째날에 진행된 토론의 주제는 한일 양쪽에서 민감한 주제인 위안부, 영토 그리고 역사교육이었습니다. 저는 영토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이 포럼이 시마네 현에서 열린 이유는 독도에 대한 문제를 가진 지역이었기 때문에 더 뜻이 깊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평소에 일본인의 생각을 들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토론을 진행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한일 교육이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 일본에서는 교과서, 미디어의 내용을 통해서 독도가 한국인이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춰주고, 그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 반박근거 자료를 찾으면서 저도 아직은 배울 것이 많은 단계인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정리가 잘 되어서 나오긴 하지만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사실을 입밖에 내뱉을 수준이 되지 않고,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 라는 것을 정말 깊게 느꼈습니다. 이렇게 민감한 문제를 처음에는 건드려야되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막상 토론을 하면서 정말 필요한 주제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일 양측의 생각을 모두 알 수 있는 기회는 정말 적습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서 일본과 한국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양측 모두다 더 깊은 공부를 통해서 영토의 문제가 해결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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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제4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박재성/전북대학교)

1. 참가계기

2015년 12월 19일에 시작하여 20일에 끝을 낸 한일미래포럼은 나에게 있어서 아주 값진 대외 활동이였다이번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학기 중에 한국사를 공부하면서가 가장 큰 출발 단계였다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깊은 지식을 갖고 역사로부터 미래를 나아가기 위해서 조금 더 올바른 길을 얻고 싶었다때문에 한국사를 공부하였고한국과 다른 나라와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느껴보고 겪어보고 싶었다그래서 이런 경험을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찾다가 한일미래포럼이라는 좋은 기회를 발견하였고거기에 참가하게 되었지만내가 과연 토론자로서 적합한 자격을 갖췄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토론자로서 어울리는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이번 한일미래포럼을 참가하기 전에 나는 여러 논문과 잡지 그리고 몇 개 안되는 책들을 읽어가면서 내가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그래서 참가신청을 취소하려고 했다게다가 나는 일본어를 잘 못할뿐더러 일본에 가본적도 없는 사람이었다하지만 위원회에서 메일이 왔다일본어를 못해도 통역자가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참가를 하라는 글이었다그래서 일본어를 못해도 많이 준비해가면 되겠지 하고서 덜컥 신청하게 되었다.

토론자로서 일본학생들과 한일관계에 대해서 토론을 한다는 것은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이기도 하였으며한편으로는 일본학생들은 내가 생각하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과거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기도 했다그들이 과연 나와 별 다르지 않는 생각을 갖고 있을지 아니면 나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앞으로 내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어떻게 발맞춰나가야 할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포럼 신청은 너무 잘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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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제4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곽지원/이화여자대학교)

 

 

제 4회 한일 미래 포럼에 참가했던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2학년 곽지원입니다이전부터 일본과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어 일본어를 배웠고일본 친구도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일본 친구들과 만나도한일관계에 있어서 민감한 문제나 무거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실제로 일본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차에 한일 미래 포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가하게 되었고제시된 주제 중 개인적으로 가장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한 위안부를 둘러싼 문제에 대해 토론 신청을 했습니다.

 포럼은 개막식 후 짧게나마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습니다그 후 소노다씨와 조세영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두 분의 강연을 듣고토론 전에 나라 간의 문제를 다루게 되는 만큼 굉장히 신중하고 다각도에서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포럼 이틀째에는 토론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한일 양국의 관계의 미래에 대 해 토론하고 마지막에는 양측의 내용을 각각 발표하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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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제4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강태석/숭실대학교)

1. 참가 계기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1박2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에 많은 기대를 갖고 참가하였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이 개최되는 장소와 집에서까지의 거리가 상당했기 때문에 아침일찍부터 집에서 출발하여 포럼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거의 모든 포럼 참가 인원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국제청소년센터는 다행히 몇번 와본 경험이있었기 때문에 오는데는 그렇게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번 한일 미래포럼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현재의 한일관계에 대한 양국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숭실대학교에서 전기공학부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일관계 또는 일본과는 관련이 거의 없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일본에 많은 관심을 갖고, 2014년 부터는 냉각된 한일관계에 대해 흥미를 갖고 복수전공으로 일본학을 전공하면서 한일관계에 대한 지식을 넓혀가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한일관계는 매우 냉각된 상태가 몇년간 지속되어져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양국간의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학과에 관련없이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로서 이러한 한일관계에 대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014년 외무성 초청 일본 연수 및 일본대사관 초청 파견, 2015년 여성가족부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일본 파견 등 일본에 초청 및 국가 파견으로 여러차례 방문하면서 미래의 한일관계에 대한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제4회 한일미래포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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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제4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오사키유우나(尾崎佑奈)|

キョンヒ大学、経営学部の尾崎佑奈です。交換留学生ではなく、正規留学生として20129月からキョンヒ大学に在学しています。留学生活最後の1年が始まり、今まで関わったことのない分野に挑戦してみようと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今回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ました。今回開催された「第4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は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もので、日本の学生と韓国の学生が集まり日韓の歴史的問題や未来について討論するプログラムでした。討論の前には 在大韓民日本大使館から園田庸氏、 東西大日本究センタ所長である が講師として日韓問題について講義して下さいました。園田庸氏の講義では現在日韓関係の現状、日韓首脳会談について聞くことができました。政治的に日韓の関係がよくないことは知っていましたが、国民感情の調査の結果がお互いによくないということが韓国で生活してきた私には衝撃的でした。次に、 趙世瑛氏の講義では互いに違う意見を受け止める姿勢の大切さについて学びました。この言葉を聞いてお互いぶつかり合うだけでなく、お互いの意見を受け止め、妥協することが日韓関係の改善につなが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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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第四回日韓未来フォーラム参加レポート 早稲田大学商学部2年 桑田展行

 早稲田大学商学部2年の桑田展行と申します。今回は高麗大学に留学という機会の中で、「第四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というフォーラムを偶然見つけたので、韓国に来たのなら韓国の歴史についても学ぼうそういう思いから今回のフォーラムに参加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今回のフォーラムは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ということでした。日本人、韓国人各20名ほどが集まり講演会を聞いた後、5つ用意された日韓問題のトピックについて版で話し合いプレゼンを行いました。その後全体の日韓のこれからの50年後の目標、またそれに向けての手段などわれわれ若い世代としての日韓問題における役目について討論を行いました。私にとってこのようなフォーラムに参加するのは初めてであり、さらに20歳という節目の年に日韓問題について現地の学生たちと実際に話す機会を設けられたことは非常に有意義なものとなりました。自身の人生の今後の中で日韓問題について深く考える契機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私たちの世代として、今後の50年後の姿について私が思ったのは、50年後とは解決を目指すのではなく、妥協を目指すべきなのではないかなと思いました。講演会で、元韓国外交部東北アジア局長、現・東西大学日本研究センター所長である趙世瑛氏が日本映画の『羅生門』を例にとって話をされていたが、「事実は一つであってもそれを見た人によって事実は一つではなくなる、つまり事実は一つではないのだ」という言葉にはうなずかされました。日韓問題は日韓の歴史に深く根付いたものですが、その日韓問題に対しての解決とは何かと問われたときに、日韓それぞれ、人それぞれで解決とは何かが違ってくるのだと思います。だから、解決を求めようとするとそこで止まってしまう。私は趙世瑛氏の言葉を聞いて、妥協点を探っていくのが今後の日韓関係の中で重要なのではないと感じ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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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제4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이용훈/충북대학교)

1. 참가하게 된 계기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제4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환경생명학과 이용훈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며 ‘한일 미래 포럼’에 지원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의 장을 만드는 노력 해야 하며, 공공외교의 측면 역시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민간교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한일 미래 포럼’에 참가하여 한국학생과 일본 학생의 민간교류를 통하여 젊은 세대들이 관계 개선, 반한, 반일 감정 개선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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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제4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전경수/충북대학교)

1. 참가하게 된 계기

 아시아 희망캠프가 주최한 한일포럼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환경생명학과 전경수입니다.

저는 평소에 일본 문화와 더불어 한일 관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아시아희망캠프가 주최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4회 한일미래포럼'이  실시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때다 싶어 이렇게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 일정 소개 및 감상평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강연과 토론의 연속으로 일정은 다소 타이트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 중 토론은 아베정권과 박근혜 정권에 대한 평가, 한일 관계에서 중국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국정 교과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의 틈을 어떻게 메워갈까?, 세계의 영토 문제와 한일 영토 문제의 비교 주제에 대하여 5개 그룹으로 나누고 토론 및 발표를 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미래 2065년 모습, 우리가 2020년까지 해야 할 것들 등 미래에 두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한,일 두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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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Dec

2015

제4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박수하/강릉원주대학교)

1.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게 된 계기

 

 

2015년 12월 19()~ 20(총 12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4회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기위해 강릉에서 오전 620분차로 서울로 향하였다다행히 방화역 국제청소년센터 오전10시 집합이었는데 거의 정각에 도착할 수 있었다내가 이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일본 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의 국가 간 청소년교류 일본파견단원으로2주간의 기간 동안 일본을 방문하면서 일본의 전통문화를 비롯해 음식과 여러 자연경치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여러 지역의 일본 분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에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 화합하며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이렇게 느꼈기에 먼저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한국과 일본 양국 대학생들이 소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마침 한일미래포럼을 알게 되어 이렇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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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후기(박아영/계명대학교)

좀 더 특별하고 재밌는 대외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 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배우고 그친 부족한 일본어 실력에 “한일 청년들의 공정무역과 아시아 볼런티어”라는 주제는 저에게 걱정과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인과 일본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라는 점에 흥미가 생겼고,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공정무역이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 용기를 내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쿠마모토시 국제교류진흥사업단의 사무국장이신 야기상과 쿠마모토시 공정무역센터의 대표이신 아카시상의 강의를 듣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봉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공정무역이라는 것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이 강의가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정무역이라고 하면 좋은 일 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고 제품의 범위가 커피나 초콜릿정도 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카페를 비롯해서 옷이나 수공예품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제가 캄보디아를 여행하면서 사왔던 가방도 공정무역제품 메이커중의 하나였다는 재밌는 사실도 알게 되면서 공정무역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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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김아란/한림대학교)

저는 6월 20일부터 1박 2일간,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평소 일본에 관심이 많았기에 이러한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일미래포럼의 주제는 “한일 청년들의 공정무역과 아시아 볼런티어”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일본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토론하는 것을 통역하는 줄로만 알았던 프로그램이었으나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다양한 역할을 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어를 구사할 수는 있지만 토론의 특성 상, 어려운 말을 내가 정확하게 통역할 수 있을 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일본 학생들 또한 한국어를 매우 잘 구사했기 때문에 통역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들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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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후기(조미화)

지난 620~ 621일까지 약 12일간의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3차 한일미래포럼입니다. 저는 토론자로써 프로그램에 참가하였고 한일청년의 봉사활동과 공정무역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른 토론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평소 공정무역에 대해서는 몇 번 접해본 경험이 있어 낯설진 않았지만 이를 토론주제와 걸맞게 이끌어 내고 또 다른 소주제를 만들어 토론을 하는 것은 많은 지식이 없는 저로써는 참 난해했습니다. 그러므로 12일 동안 강연을 듣고 식사를 하고 토론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틈틈이 쉬는 시간을 쪼개어 나름의 공부를 하며 열정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강연을 들으면서도 생소했지만 어려웠던 부분이 아무래도 덜 했던 거 같습니다. 12일의 시간 동안 틈틈이 있는 쉬는 시간은 다음시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아주 유용하게 활용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인과의 사적인 교류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지라 다른 분들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비해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소통의 어려움도 느끼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마치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약간의 소외되는 느낌도 받았지만 이 또한 잠시 던 거 같습니다. 일본 친구들 친절한 모습과 배려로 인해 눈빛과 몸짓으로 나마 작은 소통을 할 수 있었고, 주변에 일본어를 잘하는 한국친구들의 통역으로 인해 수월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류적인 부분에서 좋았던 것은 강연과 다른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이 아닌 아주 기나긴 텀의 쉬는 시간은 친구들과의 소통을 더욱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평소에 일본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물어보기도 하며 작은 것이나마 얘기를 나누고 웃고 떠들며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거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그 친구들에게 가장 놀랐던 것은 적극성이 뛰어난 부분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강연 후 질문시간에 대게 그냥 넘어 갈 수도 있지만 자신들이 궁금한 것을 혹은 다른 이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하는 그들의 적극적인 태도는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일본 친구들이라면 왠지 소극적인 부분이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은 저의 크나 큰 편견임을 다시 한 번 깨달은 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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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후기(기예진/Earlham College)

안녕하세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한일미래포럼에참가한 Earlham College에 입학 예정인 1학년 기예진입니다.


저는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일본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이 한일 미래포럼에 참가를 신청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한일 미래포럼은 모든 학생들에게 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해도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는 일본어를 배운적이 없고 일본에 가본적도 없기 때문에 날짜가 다가올수록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여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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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후기(김성희/한림대학교)

지난 6월 20일, 21일 약 이틀에 걸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제 3차 한일미래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토론자로서, 통역자로서 참가신청을 했습니다만, 운이 좋게 운영위원도 맡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혼자 허둥지둥되기도 했지만, 다른 4명의 운영위원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개최부터 폐막까지의 준비를 하면서 토론자로서, 통역자로서의 역할도 다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운영위원을 했기에 참가자들의 얼굴과 이름을 익힐 수 있었던 장점도 있었습니다.


오후 2시, 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방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녁에 있을 강연에 대한 자료도 나누어주었습니다. 강연 주제는 “봉사활동과 공정무역”에 대해서였습니다. 이 주제를 들었을 때 저는 한국에서와의 강연과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강연 시간은 고작 30분 남짓. 이 시간 안에 강연자들이 하고 싶은 말 전부를 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 안에는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강연자들이 생각하는 봉사활동, 공정무역. 그들이 이루고 싶은 바를 알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강연 후 질문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때도 저는 한국에서의 강연 후를 생각하고 그 누구도 질문을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세분정도에게서 질문이 나왔습니다. 자신들의 궁금증을 위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질문하는 행동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생각은 그분들이 일본분이었기에 더했습니다. 일본인은 조용하고,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것은 선입견에 불과했습니다. 사람들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는 것은 무서운 일이란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포럼에 와서 일본분들과 다른 한국분들을 만나고 의견을 나누는 것도 좋았지만, 이 외에도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두근두근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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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후기(심혜영/한서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서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22살 심혜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일본 문화와 더불어 한일 관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 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3회 한일미래포럼’이 기말고사가 끝난 바로 다음 날 실시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때다 싶어 이렇게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6월 20일 서울유스호스텔에 도착을 하여 참가자 등록 및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고 하루 동안 묵을 침실에 짐을 풀러 갔습니다. 

침실은 8인 도미토리 형식으로 한일청년들이 함께 사용하여 방 안에서는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더욱 많이 들려와 마치 2년 전에 혼자 떠났던 일본여행을 다시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 30분경에는 제가 묵는 417호 식구들과 함께 1층의 식당에 내려가 첫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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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박윤진/한림대학교)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한일 미래포럼에서는 한일청년들이 아시아에서 자원봉사와 페어트레이드(공정무역)을 주제로 토론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한일 국교 수립50주년을 맞이하는올 해,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하고자 본 포럼에 통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20일, 21일양일간 아나운스 통역(사회 통역)을 맡고, 주최측의 실수로 21일 전문통역이 오지 않아 내빈들의 동시통역도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본 포럼의 주요 행사인 토론의 리더와 통역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면서 부담스러운 자리였지만누구보다 뜻 깊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앞에서 참가자 분들께 외국어로 정확히 전달해야된다는 점에 많이 긴장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저라는 사실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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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ul

2015

제3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신소라)

지난 6월 20일~ 21일 이틀에 거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제3회 한일미래포럼이 개최 되었고, 그 곳에 토론자의 자격으로 참가를 지원했습니다. 그 날 포럼의 주제는 ‘한일 청년들의 아시아 볼런티어와 공정무역’ 이었고, 포럼의 진행방식은 첫째 날 국제볼런티어와 공정무역의 현장전문가의 경험을 듣고, 이튿날 한일 청년이 8명씩 팀을 나누어 자유토론을 한 후 토론한 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포럼에 참가를 지원하면서 물론 기대도 됐지만 걱정되는 마음이 더 앞섰습니다. 처음 타국인과의 토론을 해보는 자리여서 호기심이 들기도 했지만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한다는 언어적인 걱정이 무엇보다 컸던 탓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은 괜한 것이었습니다. 막상 포럼에 참석해보니 토론 진행을 도와주는 통역자분들이 각 팀에 충분히 배정되었고, 포럼 기간 내내 강의를 비롯한 모든 진행이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언어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자 마음이 편해졌고, 포럼 행사 자체에 온전히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포럼이 2일에 거쳐 진행되다 보니 취침장소 또한 배정을 받게 되었는데 배정된 방에는 한일 양국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고, 물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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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8

Jun

2015

제3차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장하연/서경대학교)


평소부터 한일관계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 한일미래포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양 국의 친구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공정무역과 아시아의 볼런티어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의 두 국가로서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듣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지 않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우선 첫날은 일본에서 오신 강연자님들의 강연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정무역이라는 생소한 주제로 토론을 해야했기 때문에 강연자님들의 강의는 토론에 좋은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공정무역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게되었고, 왜 공정무역이 보편화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등 여러가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공정무역이라는 것은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공정무역시티가 존재한다든가 아시아에 일본 구마모토가 그 도시로 선정되었다든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몰랐는데, 강연을 통해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1시간정도의 짧은 강의였지만,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국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함께 노력 할 방안도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연 뒤, 한국인 참가자와 일본인 참가자가 함께 조를 구성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에 대한 궁금증과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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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Jun

2015

한일 3차 미래 포럼 후기 (전지민/조지메이슨대학교)

제 3차 한일미래 포럼 후기

더 나은 한일 관계로!

 

조지 메이슨 대학교 국제학

전지민

 

나는 6월 20일부터 21일 까지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평소 한일 관계와 외교에 관심이 많은 나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의 외교관계가 보다 진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일 미래 포럼에 관심을 갖고 참가했다.

평소에 나는 일본에 대하여 우호적이지 못한 감정을 갖고 있었다. 역사를 외곡하고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책임감 없는 태도에 좋지 않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편견을 가지면 안 되고 오히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일본에 대하여 우호적인 감정을 갖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내 꿈인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일본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이 아닌 이해가 필요하다. 이번 한일 포럼을 통해 일본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류를 하면서 일본에 대한 편견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대화를 나누고 교류를 하다 보니 모두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류애를 느꼈다. 앞으로 일본에 대하여 더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일본을 보다 잘 이해함으로써 한일 관계를 더 발전시켜야 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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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

 

同志社大学

柳川ゆい

 

今回、ソウルで行われた「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ました。このフォーラムは、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で、日本人20名、韓国人19名のディベーターが集まりました。私自身このようなフォーラムに参加するのは初めてだったので、様々な刺激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した。全体の雰囲気としても、両国とも真剣に、活発な議論をすることができたと感じています。


제2회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 후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유정원

나는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일본어통번역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유정원이라고 한다.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 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2회 한일미래포럼에

통역요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첫째 날은 그룹워크를 했다. 각 팀을 나눈 다음, 각각 한국인과 일본인이 섞여 있는 그룹 이였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일본인은 한국인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라는 주제로(일본인은 반대로, 한국인은 일본인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서로에 대해, 쓰는 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서로 발표를 했다. 나는 일한 또는 한일로 통역을 했다. 그리고 나서 서로가 생각한 내용에 대해 각자가 코멘트를 달았다. 서로 토론도 했다. 그 중 주제를 좁혀서 1~2가지로 발표를 했다. 우리 팀은 한국인이 발표를 했기 때문에, 나는 일본어로 통역을 했다.

 

 

第二回日韓次世代フォーラムを終えて気づきと学び

近畿大学

中村一星

 

 今回の日韓フォーラムはわたくしにとって、とても良い経験になった。日本と韓国は、嫌韓、反日といわれるようにお互いに憎しみ合っているというイメージがどうしても先行してしまうと思う。お隣の国にもかかわらず、お隣の国であるからこそ、政治や外交の面でも対立してしまうし歴史問題を背景にしてもお互いの嫌悪感情は激しいものだ。今回のフォーラムの趣旨はそうした嫌悪感情を話し合いと交流によって考えていこうという試みだった。国際交流を通していろんな国に友達を作りたいという思いを持つわたくしにとって、今回のフォーラムほど、深い話し合いを持って、日韓関係を議論したのは初めてである。参加した理由は大学の国際交流室から流れてきたお知らせを見て、国際交流に興味があるしおもしろそうだと思ったからであるが、このフォーラムは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であり、ただの国際交流ではなく日韓の相互理解のために様々な催しが企画されていた。基本的にはグループワークで日本人と韓国人で半々で構成されていた。

제2회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 후기

 

인천대학교 

박준모


인천대학교 체육학과 4학년 박준모 입니다.저는 이번에[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했습니다.

나는 토론자로 참가했다. 출발전에 합격메일을 보고또보고 설레는 마음에 지하철을 타고 대방역에 있는 서울 여성프라자에 도착했다. 외국학생들과 토론하는 대외활동이 처음이여서 긴장반 설레반이였다. 내가 잘할수있을까?? 남들과 잘 어울리수 있는 생각에 마음이 평소보다 달랐다. 우리3조는(혜정이누나,솔바로, 치야키, 타쿠야, 사요) 나까지 이렇게 6명으로 구성되었다


 

 Korea-Japan For the Future

近畿大 学部

安芸 翔太

 

 2014年12月20、21日に韓国・ソウルにて、私は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である「第2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た。このフォーラムは「現在の日韓関係をより良くしていくにはどうしていけばいいのか」という議題を既存の内容から語っていくのではなく、今後の未来を担っていく私たち若者が自分たちの意見で討論し合うといった将来を見据えたプログラムである。また、討論をするにあたってこの2日間で私たちは大きく分けて3つのグループワークとメディアの代表として朝日新聞ソウル支局長の貝瀬さんから「既存メディアと日韓関係」の講演に参加した。


제2회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 후기 

 

대진대학교

이형훈


 이번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외활동에다 외국인과 함께 하는 활동이라 많은 긴장과 걱정 속에 참가했습니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하는 걱정 속에 한일미래포럼 첫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韓日未フォラムをえて

 

 立命館大

岩野高陽

12月20・21日の2日間に渡って韓国・ソウルで行われた、韓日の未来を考える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終え、私は未来の日韓両国に於いて必要不可欠とされる多くのアイディアを得ることができた。今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た最大の理由は、両国に興味・関心のある学生達と如何にして日韓問題を解決するのか、複雑な問題であっても腹を割って話し合うことで、解決策を見出したいと考えたからである。


제 2회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 후기 

 

인하공업전문대학

 장국빈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제 2회 한일미래포럼 토론자로 참석하여 1박 2일동안 양국의 대학생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終えて

敬愛大学

小林千秋

 

2014年12月20日~21日に韓国にて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である「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をした。今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た事により得られたものは多大なるものであった。私が今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を決めたのは、プログラム内にもある「既存メディアと日韓関係」というテーマを多様な価値観の中で話し合う事で、何か未来に目を向けたアイデアが出るのではと思ったからである。私は2014年8月に日本未来コリアプロジェクト(NIKKORI)の中の「38度線平和活動」という活動で日韓学生で共同生活をしていた際、討論会のテーマとして「メディア」を扱った。

 제2회 한일차세대 미래포럼 참가후기 

 신라대학교

김현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신라대학교 일본어교육과에 재학중인 김현수라고합니다.  

이번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2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라는 단체에 대학생 서포터즈로써 소속되어 있어 영남지방내에서의 한일간의 우호를 위해 행사나 교류, 그리고 토론등을 해오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한일간의 교류에 대해 논할 수 있다는 자격을 얻게된 것이 굉장히 영광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앞선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

関西学院大学

下村あい

 

12月20日・21日、ソウル女性プラザで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第2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が行われた。もともと韓国の若者文化に興味がある私は、このフォーラムで同世代の新しい友人を作り、実際に韓国の若者の流行や、日本人のイメージを聞く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些細なきっかけから、参加することにした。エントリーシートを書く時点で、「既存メディアと日韓関係」について考える節があったが、日本で報道される韓国についてのニュースには、多くの疑問点があったため、今回のフォーラムは大変興味深いものだった。

제2회 한일미래포럼 후기 -

한일관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부산대학교 

 윤혜정

 

안녕하세요. 2014년 12월 20일, 21일 이틀간 열린 한일문화포럼에 참가했던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 윤혜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공대생이다 보니 사실 역사나 사회 전반에 관심이 비교적 크지 않았고 지식도 얕았으나 최근 한일 관계 악화의 심각성을 느끼며 역사, 사회문제에 관심이 커지고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

 

立命館大学

戸田沙紀子

 

『私たちがこうやって二日間時間をかけて日韓関係の平和な未来構築の為に話し合って来たことは、実際の日韓関係平和構築には1ミリも役に立っていません。』

議長のまさに核心を突いたその言葉に、私たち若者のこれからの責任の重大さを感じ、また私たちが変えていこうという決意で胸が熱くなった。

 제 2회 한일미래포럼 후기 

충남대학교

추아림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에 참가한 충남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추아림 입니다. 서울까지 오는 것이 힘들고 피곤하기는 했지만 전공이 정치외교이고 예전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일본학생들과 이런 종류의 진중한 토론을 해 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고 또 현재 한일 관계가 좋지 못하며 민감한 이슈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을 했었습니다. 포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일본어를 못해서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이 자리를 통해 제 시야가 많이 넓어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第二回 韓日未来フォーラム参加後記


目白大学大学院

香取朱音

 

2014年12月20~21日に開催された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主催のプログラム、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同フォーラムに参加した友人の紹介で参加を決めたこのフォーラムに、正直期待をせずに臨んだ。私自身、日韓関係という国と国の関係に興味のない人間はこういった集まりに参加するのにふさわしくない、と考えていたからである。私自身が典型的な日本人である、政治や歴史問題に深い興味や関心がなかったことも、このフォーラムに期待をしていなかった理由であるだろう。

제2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우송대학교

 허가희

 

안녕하세요. 저는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 2회 한일 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한 우송대학교 글로벌문화비지니스 학부 4학년 허가희 라고 합니다. 비록 저는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이지만, 2년간 중국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일본인유학생친구들과 많은 교류를 하여 일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한,일 학생들이 많은 한 수업에서 한중일의 영토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였는데, 모두 서로간의 관계를 해칠까 봐 제대로 된 얘기를 못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양국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피하는 것보단 그 문제를 직면하여 풀어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본현재청년들의 생각을 자세히 들어보고 싶어서 이번 포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第二回日韓未来フォーラム

東京学芸大大学

小室翔子

 

2014年12月20日から2日間にわたって行われた、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主催の「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た。今回このフォーラムに参加するに至った主な動機は「知りたい」という思いに尽きる。現在の日本と韓国間で抱えている問題はかなりセンシティブであり、普段気軽に話せる話題とは言い難い。そうした状況を重々承知しながらも、韓国人の友人に歴史問題をどう思っているのか・感じているのか、話してもらえるよう何度か試みてみた。しかし大抵「デリケートな問題だよね」とすっと避けられてしまうのであった。14年8月15日のソウルを見て歩き、韓国人学生と日本人学生との座談会を通して、日韓関係への同世代のリアルな眼差しをやっと垣間見たような気がした。その時、もう少し長い時間、もう少し突っ込んだ話をしてみたい、韓国の同世代の生の声を聞いてみたいという思いを抱いた。

뜻 깊었던 1박 2일 ‘한일미래포럼’

 

한국외국어대학교 

전현영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몽골어과에 재학 중인 전현영입니다. 이번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 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2회 한일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参加後期

 

都留文科大学

増田遥

 

2014年12月20・21日、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した。今まで日韓交流と呼ばれるプログラムには多く参加をしてきたものの、今回は主に両国の違いについて話し合うのではなく、メディアや歴史認識をはじめとした知識を基に具体的な解決策を導き出すような討論だったため、初めての経験だった。そのため、これまで以上に日韓関係について深い話し合いができることを期待し、参加申請をした。

제2회 한일미래포럼 참가후기

경희대학교

 정성윤

 

최신기술의 발전은 끔찍한 소식들을 쉴 새 없이 제공해주며 신문과 뉴스는 수용자들의 눈과 귀가 되었습니다. 그 덕택에 우리는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듯 쉽게 눈을 돌린다면, 수많은 잔악 행위의 모습을 집 바로 앞마당에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그들이 말하는, 좀 더 자극적으로 재현되어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내용만으로 더 이상 사람들을 자극할 수 없기에 훨씬 더 강한 무기로 때려야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정부와 미디어가 현실적인 것은 충분히 무섭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무서움을 높여야 함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대중들의 주체의식을 형성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 결과 대중들은 미디어의 의제에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고 의제들에 대한 의구심보다는 당연히 여기는 풍조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終えて 

立命館大学

村上里奈

 

2014年12月20、21日の二日間、韓国ソウルで第二回韓日未来フォーラムが開催された。これは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主催したプログラムで、日韓の大学生が集まり今後の日韓の未来について討論などを通じて考えを共有しあうというプロジェクトである。一泊二日という時間のなかで、同年代の両国の学生と討論をするということにとても魅力を感じ応募するに至った。大学に入学する前から、韓国という国を意識し、韓国語を勉強することを目的に短期で韓国留学をしていた私にとって、この機会は絶好のチャンスであった。

제 2회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 참가 후기

건국대학교

 윤미화

 

안녕하세요. 저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일본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윤미화 라고 합니다. 지난 12월 20,21일 1박2일에 걸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 플라자 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제2회 한일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참가해 저 스스로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2 회 한일미래포럼 후기 

케이센여학원대학

김은숙

 

 '평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일본의 케이센여학원대학 4학년 재학 중인 김 은숙입니다. '평화'를 주제로 하는 만큼, 필수과목으로서 '아시아평화연구' 특히 '한중일관계'에 대해 다루는 수업이 많아 자연스럽게 역사문제에 관해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참가자로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일본어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동참하고 싶었던 저로선 아주 뜻 깊은 일이 될 것 같아, 일어통역사로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통역뿐 아니라 참가의 기회를 얻어 양국의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기에, 정말 그 누구보다 일거양득의 보람찬 1박 2일을 보낸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한일포럼 주최,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한 ‘한일미래포럼 2014’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뜨거운 설전 속에 익어가는 한일상호이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제준혁

 

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 제준혁입니다. 일본학을 전공으로 삼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민들이 상대국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었는데요. 일본에서 유학하는 동안에도 학내 제미에도 참가하여 일본인 친구들과 역사인식, 현재 일본의 정치에 대해서 토론하고,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일본 정치, 한일 관계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日本語訳

한일미래포럼 참가 후기

동아대학교

이유경

 

저는 일본에 관한 공부를 전공으로 하기 전부터 일본이라는 나라에 매력을 느끼고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언어, 문화부터 시작하여 역사 등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교의 전공으로 일본학을 선택하여, 보다 다양하게 일본에 관련된 공부를 해 왔습니다. 또 저는 전공 공부와 더불어 부산에 있는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의 대학생 산하단체 '한일청년교류회' 활동을 하면서 한국에 와 있는 일본인 유학생들과의 한일교류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많이 참가해 왔습니다. 


제 2차 한일미래포럼 후기 

한국외국어대학교

김규리

 

제가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기존미디어와 한일관계’라는 포럼테마 때문이었습니다.

한일교류라는 목적으로 가진 행사들은 이전부터 수없이 많았었고 지금까지도 행해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취지는 서로의 문화나 언어를 교류를 통해 조금 더 친밀해지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의도 또한 무척이나 좋지만, 행사 참가자들을 살펴보면 이전부터 한국과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언제까지나 언어교환을 통한 친목도모였습니다. 그에 비해 근본적으로 한국과 일본 관계에 뿌리깊게 잡고있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행사는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나 현재 2~30대인 젊은 세대들이 말이죠. 작년 1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통해 느꼈던 점 중 하나가 한국과 일본은 다른 나라보다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양 국의 민감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그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한․일 미래사회포럼 참가후기

건국대학교

김성우

 

이번 포럼참가는 개인적으로 몹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대체로 사적인 교류의 장으로의 포럼에 참가해왔던 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것에 대해 일본의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었습니다. 본 포럼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얘기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어떠한 저지 없이 ‘말할 수 있었다’라는 점입니다. 주로 정부주최의 교류사업 및 포럼에 참가해왔던 저로서는 몹시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제 2회 한일포럼 참가후기 

성신여자대학교

홍지은

 

지난 달 20일부터 21일, 약 이틀에 걸쳐서 제 2회 한일미래포럼이 진행되었다.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굉장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참가하였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토론 주제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일문과 전공생이기 때문에 약 1년 간 도쿄에서 유학을 한 경험은 있지만, 그곳에서 만난 어느 일본인과도 한일관계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상처가 될까봐 혹은 나의 감정이 격해져 사이가 틀어질까봐, 의식적으로 그런 주제를 입에 담지 않았다. 하지만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이번 포럼은, 양국 관계 개선에의 의지가 있는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자원 참가하여 ‘한일관계’를 논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기에, 앞서 말한 걱정과 부담감 없이 솔직하게 한일관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상대국 학생들의 진실된 의견을 청취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컸다.